참사랑은 영원히 투입하고자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영원히 투입하고자 하는 것

100의 사랑을 가진 하나님이 120의 미녀를 바란다면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것을 원해야 이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아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히, 최고의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더 잘난 상대를 찾는다 할 때는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것을 영원히 투입하고 또 모든 것을 영원히 투입하고 또 모든 것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이 그런 상대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이론적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어째서 참사랑의 주인이 되느냐? 주고 투입하고 주고는 또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참사랑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천 번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하고 만 번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하고 어느 사람이 더 큰 참사랑에 가까운 거예요? 「만 번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가깝습니다」 알기는 아는구만. 십만 번 주고 잊어버리는 것하고 만번 주고 잊어버리는 것하고는? 「십만 번 투입하는 것입니다」 천만 번하고 억만 번은 어때요? 「억만 번」 영원히 한다면 어때요? 「영원히」 천년 만년 억만년, 영원히 주고도 또 주려고 하니까 영원히 높고 높은 이상적 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재미있어요, 기분이 좋아요? 흥분적이예요, 취미적이예요? 취미적이라는 사람은 덜 된 사람, 흥분적인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문총재는 흥분되어서 숨이 막힌다!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천리의 길을 따라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를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기뻐하고 소망을 품고, 절망하지 않고 주체성을 영원히 지니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만이 참사랑에 속할 수 있는 사람이고 주인될 수 있는 사람이니라! 「아멘」

문총재는 천지의 제일 똑똑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남모르는 하나님 속에 숨었던 사랑의 비밀 창고 안에 있던 제일 보물 단지를 깨뜨려 가지고 맛을 보니 그 맛이 이런 길로 가면서 위하는 사랑을 주기 위한 맛이더라! 「아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나무를 봐도 주인 입장에서 보니 `안녕하십니까?' 하는 거예요. `왜 그래?' 하면 `사랑을 위해서 그래요' 그런다구요. `그래 내가 오늘 좀 늦었어, 내일은 좀 일찍 일어날께' 그러고 또 아침에 나오면 `아이고 일찍 나오시는군요. 안녕하십니까?' 하는 것입니다. 나보다 먼저 일어나 있어요. 다음날 아침에 조금 더 일찍 나와 보면 또 기다리고 있더라 이것입니다. 한 시에 떡 나와 보니까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24시간 기다리는 걸 볼 때 주인으로서 `아이고 미안하다' 이거예요. 그래 그거 병신이예요, 미치광이 사람이예요? 병신이예요, 정상적이예요? 「정상적입니다」 미치광이예요? 뭐예요? 「정상적입니다」 그래서 이 나무를 보고 키스하게 되면 `만세!' 하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그런 재미를 알아요? 그건 모르지요, 여러분은. 그런 재미를 알기 때문에 문선생은 지금까지 살아 온 거예요. 어머니가 아무리 앵앵거려도 들리지 않아요. 그렇다고 앵앵거린다는 게 아니예요. 앵앵거리지 않지만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통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너 잘 잤어?' 할 때는 힘차게…. 이 집안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도적놈 사촌처럼 가만 가만히 다니거든요. 문총재 집에 올 때 가만 가만 들어오거든요. 도적놈같이 다 살랑살랑 들어온다는 거예요. 왜 문총재가 유명한 줄 알기 때문에. 그런데 힘있게 밟아 줄 수 있는 하나의 주인을 만나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주인 양반 문총재가 나오면 꽝꽝 하는 거예요. 그런다구요. 왜? 사랑은 피가 나도록 해야 좋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다고 때려야 되겠어요?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위해서 살라는 천리를 알아야 돼요. 참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사랑을 하고 또…. 그렇잖아요? 제일 유명한 백화점이 어디예요? 「롯데입니다」 롯데를 내가 제일 좋아하나요, 제일 싫어하나요? 자, 그러면 그런 백화점에 가서 자기 아들 혹은 딸에게 줄 옷을 사는데 일등품을 사면 좋겠는데, 제일 좋은 옷을 사려고 돈을 가지고 갔는데 이놈의 롯데 백화점이 왜 이리 비싸! (웃음) 제일 좋은 것을 사려 했는데 가 보니 그 돈으로 삼등품밖에 못 사겠다는 겁니다. 철석같이 옷 사온다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코가 늘어지도록 기다릴 텐데 맨 손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할 수 없으니 만지작만지작하다가 삼등품을 사는 어머니의 마음이 좋겠어요? 사다 주면서도 가슴에 창살이 걸리는 거예요.

눈에 눈물이 맺히면서 `미안하다. 어미가 되어서 제일 좋은 옷을 못 사 주는 꼴이 뭐냐?' 하는 거예요. 자식 곁에 왔다가 눈물 흘리고 들어오는 부모가 못 되면 참된 부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 갖고 사 간 옷을 내놓기가 미안스러워서 `누구야, 네 옷 사왔다' 하면서 대번에 눈물이 핑 도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자식…. 거기에는 천만 황금 옷을 사다 주는 것보다 더 귀한 눈물의 깊은 사랑이 깃들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부모 앞에는 만년 행복의 기원이 깃드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내로서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의 전신에, 얼굴로부터 눈가에, 말씀에, 가냘픈 눈에서부터 표정으로, 모든 모습에 흘러 나오게 될 때 도깨비 같은 남자의 가슴도 녹아나는 것입니다. 곰 같은 복장도 녹아나는 것입니다. 메뚜기 새끼, 미물의 복장까지 녹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부를 그 뜰에서 사는 모든 미물의 곤충까지도 찬양할지어다! 「아멘」 그런 사랑을 하라는 거예요.

그런 집에는 모든 곤충들이 집을 지으려고 날아오고 새도 와서 지으려 하고 짐승들도 다 사는 것입니다. 우리 이스트 가든에 보면 말이예요, 여우가 새끼를 쳤더라구요. 집이야 크긴 크지요. 그다음에는 사슴이 새끼를 쳤어요. 그다음에 너구리 할 것 없이 오만 가지 짐승들이 새끼 치려면 우리 집에 와서 다 쳐요. 또 새들도 해마다 우리 집에 와서 새끼 쳐요. 왜? 주인이 좋아서 그럴까요, 나빠서 그럴까요? 암만 해도, 밤에 날아가더라도 누가 다치게 하지 않거든요. 요즘에는 먹이를 주고 그런다구요. 복받을 수 있는 사랑이 깃드는 그곳에는 모든 만물이 가서 오줌이라도 싸려고 하고 똥이라도 싸려고 해요. 알겠어요?

오늘같이 좋은 날 정원에 이렇게 앉아 있는데 오줌 안 싸요? 정원 잔디에 거름이 되게 앉아 싸라구요. (웃음) 변소가 없어요. 없으니까 싸게 마련이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오줌 쌌다고 해서 누가 잡아 치겠어요? 내가 오줌 싸라고 했는데. 그건 죄가 아니예요. 그러면서라도 하나되겠다고 하고, 그러면서라도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고, 그러면서도 남북을 통일하겠다고 하고, 그러면서라도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하면 됐지요. `앉아 가지고 오줌을 싸는 더러운 녀석들이 하나님 해방이 뭐야?' 할는지 모르지만, 천만에요! 사랑의 마음은 다 깔아 뭉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