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람이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람이 중심이 돼

오늘날까지 40년 간 반대하던 기성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통일교회 본부를 위해 쓴 돈보다 많이 썼어요. 미국이 내 원수 놀음을 했지만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일년에 수십억, 수백억의 돈을 투입하고 있어요. 이번에 소련 갈 때도 나 빚 하나도 지지 않았어요. 주려고 간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돈벌이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무엇을 위해? 진정 위하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 고르바초프가 나를 만나서 내 손을 잡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숙여야 돼요. 천운을 몰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억천만세를 거쳐 쫓겨난 자식, 불효자식, 탕자의 자식, 돌아올 수 없는 자식, 강가에 건너가서 울고 있는 자식을 찾아 그 손을 잡기 위한 입장에서 가게 될 때 그의 마음과 더불어 머리를 숙여야 되는 거예요. 그 일족이 나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장관들은 다 만났는데 자기만 못 만나면 안 되겠다 해서 시간이 없어도 만나자고 해서 만난 거 아니예요?

이 땅 위에 참부모, 참다운 남자, 참다운 아들이 나타나면 그 참다운 부모는 뭘하느냐? 역사 이래 하나님보다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까지도 해방하겠다는 위하는 철학을 가지고 나타난 거예요. 이 위하는 참사랑의 전통을 받으면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산다 이거예요. 그 앞에는 세계가 소화되어 가지고 그 품 안에 품기려고 하고 만국 통일과 평화의 기틀이 여기에 깃들어 있다고 큰소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를 부른 거예요. 기성교인들 많이 왔지요? 거기에는 목사들도 오고 장로들도 많이 왔는데 다들 나가면서 `야 어쩌자고…. 귀신이 씌였지 어제까지 이단이라 했는데 참부모 만세, 재림주 왕권 만세 했으니 이게 뭐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손 들었지요. 누가 손 들게 한 줄 알아요? 자기 선조들이 와 가지고 한 거예요. 안 하면 죽어요.

그래서 이번 대회 때 어느 놈 하나 반대 해봐라 한 거예요. 참부모를 환영하는 대회를 선포하여 역사의 시작의 근원을 올바로 세워야 할 천륜의 대도의 원칙이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타락으로 급살 맞았던 하나님의 한을 남기고, 인류의 한을 남겼는데, 모든 역사적인 담을 다 평정해 버리고…. 문총재에게 담이 많았어요. 다 나를 때려 죽이려고 했는데 그 때려 죽이려고 하던 사람들이 전부 다 환영하는 거예요. 미국이 나를 환영하고, 소련이 환영하고, 우리 한국이 환영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하고 싶은데 영계에 다 가 버렸다구요.

40년을 위하다 보니 문총재는 흘러가는 사나이가 안 되었어요. 위하는 사람은 중심이 돼요. 지성인 젊은 청년들은 알아야 돼요. 위하려고 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는 천리의 도리를 알아야 돼요. 내가 이러다 보니 남북을 통일할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결론을 다 내리고 있지요? 그 말 들어 봤어요? 「예」 이래 가지고 내가 족보회에 대해서 `너희는 40대지만 전부 다 나에게 맡겨라. 공문을 내 가지고 결의해! 5만 명을 교육해라' 해 가지고….

또 그리고 통일교회는 통반격파를 하지요? 「예」 복귀역사를 출발해 가지고 사탄이 먼저 침투해 들어온 개인 기반, 가정 기반,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가서 미국을 넘고 공산당을 넘어 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 들어와요. 한국으로 돌아 들어오는데 한국 나라가 나를 반대했지요? 지금 나라는 죽쑤고 있는 거예요. 서로가 전부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너희들은 해먹겠다고 싸워라 이거예요. 나는 천리의 도를, 천운을 감아 가지고 한바퀴 돌아와 가지고 안고 나가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민들을 잃어버리고 있는 판인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국민들을 전부 수습하는 거예요.

내가 이번 쑥새통(어지러운 판)에 와 가지고 한국 국민 앞에 희망을 준 거예요. 그 대회가 이번 대회라구요. 참부모가 나타났다 이거예요. 참부모는 개인이지만 참왕 중의 왕이요, 하늘땅이 전부 합덕할 수 있는 중심존재다 이거예요. 참부모라는 게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 천지를 엮고도 남을 수 있는, 참부모의 사랑으로 천지를 자꾸 꿰더라도 좋다는 것입니다. 여편네 가슴에 남편의 사랑의 송곳이 아무리 뚫고 들어가도 좋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뭐 이렇게 해도 좋고, 꼬집어도 좋고 할퀴어도 좋고 궁둥이 살을 좀 뜯어먹어도 좋고…. (웃음)

이렇게 자극적인 말을 해야 시간이 가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교주로서 점잖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나 그렇게 하면 밥이 뜸들지 않아요. 설어요. 할 수 없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사람을 얼마나 지도해 봤어요? 늙어 죽도록 대중집회를 하는 사람 아니예요? 앉아 있으면서 궁둥이가 아픈 걸 잊어버리고 선생님 말에 취해 가지고 한 30분이라도 끄떡끄떡 이러다가 가야 속이 좀 풀릴 게 아니예요? 스트레스를 언제 풀겠어요? 그러니까 그거 듣다가 오줌들 싸라구요. (웃음)

참부모, 참부모 선포를 했기 때문에…. 우리 원리로 보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참부모를 선포함으로써 다 없어져요. 직접주관권 간접주관권은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은 뭐냐? 아담 해와가 성숙되어서 하나님과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일체되면 9단계 10단계 올라가서 수평선으로 쫙 펴져요. 이 위에는 사탄이 없어요. 선생님 일대를 중심삼고 세계의 사탄과 싸워서 미국을 굴복시키고 공산당을 굴복시켰어요. 한국을 굴복시켰어요. 한국의 노대통령도 내 말 들어야 돼요. 내가 충고할 수 있는 재료도 다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여기에 언제는 방문하겠다고 야단하더니 이제 대통령 되었다고…. 나 똑똑한 사람이예요. 내 말 들어야 돼요. 자기들이 하늘땅의 천운을 몰아 올 수 있어요? 이렇게 지금 있지만 말이예요, 광주만 하더라도 전부 데모하려고 했는데 22일날을 딱 잡으니 데모 못 하게 된 거예요. 장사날이 어저께거든요. 장사를 준비하려니 데모할 수 있어요? 그때 나는 나발 불고 북 치고 장사 잘했지요, 뭐. (웃음) 신랑이 되어서 미인 광주 시민을 전부 꽁무니에 꿰어 차고 딴따라 패 몰아 춤추고 다 해먹었지요, 뭐. 그다음에 꽁무니에 차고 비행기 타고 신혼여행을 가는데 누가 따라와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비 온다고 방송을 했는데 비 온다는 날은 해 나고 해 난다는 날은 비오고 했어요. (웃음) 비가 내가 무서워 다 도망 다녀요. 이놈의 비야, 너 오기만 해봐라. 지금도 비 오지 말라니까 안 오잖아요? (웃음. 박수) 그런 뭐가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