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래 충신이 다른 게 아닙니다. 어려울 때에 더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효자가 다른 게 아니예요. 죽을 사지판에서 생명을 내걸겠다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친 것도 그렇잖아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지요? 「예」 생명을 걸고 점핑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모험을 많이 했어요. 하나님 때문에, 우주 때문에 내 생명 하나 걸고 나서게 될 때 점핑하는 거예요. 점핑하고 올라가면 물 저쪽 편이 천국이예요.

내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대해서 우리 때가 되고, 남북통일 되고 세계통일 되면 통일교회 잡아 가지고 36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죽자, 나부터 다 죽자 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욕먹고 살던 것이 천국되어 가지고 잘살면 나중에 회개해 들어온 그 사람들이 배 아프거든. 그러니 `다 죽자. 나 따라 들어와' 하고 형장에 가서 떨거덕 하면 문총재는 죽었다고 생각하겠지만 해방이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을지 몰라요. 진짜 사람이 죽어야 될 때는 내가 사돈들을 먼저 그렇게 할지 몰라요. 사돈 있지요?

가짜 사돈인지 진짜 사돈인지 그때 한번 이용해 먹을지 몰라요. 가르쳐 준다구요. 목을 매고 부모님 말씀대로 깨끗이 한꺼번에 천국…. 저 나라에는 왕권 중심삼은 황족들이 없거든. `황족되어 가자' 하고 일장 연설을 해 가지고 그러자 하면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가짜는 뒤로 서서 도망갈 거라구요, 한판 담을 열고 저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행군나팔을 중심삼고 천국에서 행진하는 왕족의 출동이 벌어지게 될 때 하늘땅이 화동하고 천지가 진동해서 함성이 날아가는 비행기처럼 우렁차게 나게 될 때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하하하하…' 하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한 날을 중심삼고 달려가는 문총재 뒤를 따르지 않을지어다. 「노멘」 뭣이? 「따를지어다」 내가 말을 잘못했어요? (웃음) 따르지 않을지어다. 이 쌍것들아! 「따를지어다」 그래도 망하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도 망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을 대해여 내가 정면으로 도전한 사나이예요. 카터의 멱을 4년 동안 밟고 `너 이 자식 나라 망친 녀석, 자유세계를 팔아먹고 공산당의 앞잡이 이놈의 자식 죽어야 된다' 한 거예요.

그때 박정희 대통령에게 CIA를 통해서 공문을 냈던 그 비밀 서류를 내가 다 입수했어요. 여기 한국의 기성교회 누가 모략중상을 했는데 다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여기 통일교회 사람의 어미 아비로서 반대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CIA를 걸어서 재판한 거예요. 판결에 승소하면 전부 다 피고인의 증거물이지 원고인의 증거물이 아니예요. 내 증거물을 내라 이겁니다. 아닌 게 아니라 재판을 해 가지고 딱 갖다가 보관을 한 것입니다, 한 때 써먹으려고. 알겠어요? 「예」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가리고 넘어가야 될 게 아니예요? 짚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나 그렇게 무골충이 아니고 그렇게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니예요. 논리적인 사람이고 원리적 체재에 맞게끔 사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위하라고 하고 살 거예요, 위하려고 하고 살 거예요? 「위하려고」 그런 사람은 그냥 그대로 지상에서 올라가면 천국에 쭉 올라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여러분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에게 가야 됩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니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으로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부부가 참사랑으로 온전히 하나되어 저 나라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수 수록하지 못했음)

섭리역사는 탕감복귀역사입니다. 탕감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위하는 사랑의 주체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이 완전한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지음받을 수 있는…. 본래 창조 당시의 흙과 물과 공기는 순전히 주인을 위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의식이 없어요. 자기가 없어요. 공(空)이예요, 공. 알겠어요? 「예」

자기가 있게 되면 이용을 못 해요. 나 문총재는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도리를 표제로 남기며 살아 왔어요. 천하가 아무리 통일이 되어도, 세계가 아무리 통일됐더라도 내 마음 몸이 투쟁의 기반을 가지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마음은 몸뚱이를 위하고 있는데 이놈의 몸뚱이는 마음을 위하려고 안 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위해 보지 못하고 사랑을 가지고 살지 못한 남자 여자가 얼마나 불쌍한지 영계에 가 보면 똑똑히 아느니라. 저 나라는 전부 위하는 사람뿐입니다. 여기서 그렇게 살면 그냥 그대로 쏵 올라갑니다, 하나님에게로. 그걸 알기 때문에 문총재는 지금까지 나타나기를 싫어했어요. 제자들을 전부 앞세우고 영광된 자리를 다 내어 준 것입니다.

어저께도 일본의 5백 명 국회의원들하고 안보대회 한다고 하는데, 내가, 말 잘하는 사람이 한번 쓱 해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일본 말도 잘하고 하니 말이예요. 그러면 문총재 보고 왔다고 자랑을 얼마나 할 거예요. 99회까지 한 녀석도 문총재를 본 사람이 없는데 100회라고 나타나 가지고 그러면 99회까지 왔다 갔던 몇십 배 되는 그 사람들은 못 봤으니, 먼저 왔던 사람들은 칭찬을 더 받고 더 찬양을 받아야 할 것인데, 100번 전에 왔으니 얼마나 비판을 많이 받았겠어요? 그 사람들에게 가서 자랑하게 되면 내 꼴이 뭐가 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 전체를 위하는 마음 가지고 그 자리에 안 나간 거예요. 그래도 내 마음에 꺼리낌이 없어요. 구보끼가 와 가지고 `선생님 갑시다' 하는데 안 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박보희가 가서…. 박보희 왔어? 박보희가 가서 대신 땜질한 거예요. 땜 때는 것이 좋아요, 숫철판이 좋아요? 숫철판이 좋지만 때워서라도 써야 될 게 아니예요? 그런 생각 가지고 안 나간 거예요. 많은 사람이 모이면 내가 안 나가려고 한다구요.

대통령을 만날 수도 있는데 내가 대통령을 안 만나요. 사람시켜서 만나요. 남 같으면 첫번 나설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 문총재가 다른 것입니다. 고르바초프를 만난 것은 내가 만나겠다고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30여 군왕들이 만나겠다고 하니 나는 소개해 주었을 뿐입니다. 소개하다가 보니 만난 거예요. 너희들이 앞에 서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공 없는 사람이 앞에 설 수가 있어요? 저 뒤에 자꾸 밀려 가서 서니까 전부 다 리무진 차를 불러서 모셔 들이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그걸 알고 쓱 문을 열고 살짝 먼저 들어가 앉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차에 타고 왱 하고 가는데 대통령들은 딱딱한 버스에 앉아서 7, 8시간 궁둥이 아팠을 것입니다. 그러면 야단할 텐데 전날까지 궁둥이 아프다고 타박하더니 `오늘 궁둥이 아픈 사람 내리소' 하니 `아니오. 이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소' 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내 궁둥이 따라서 왔지 별 수 있어요? 나는 리무진 타고 나발불고 기자단을 꼴래미에 세우고 해서 쓱 크레믈린궁으로 등정하신 거지요. (박수)

그러니까 잘났다는 대통령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문총재 반대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은 어느 맛이 좋아요? 선생님같이 행동하는 게 맛이 좋아요, 잘났다고 `내가 앞에 가야지. 내 이름이 어디 있어?' 하고 찾아 다니는 사람이 맛이 좋아요?

문총재가 위해 살겠다니 그런 세계에 가서도…. 내가 맨 처음에 얘기 안 하려 했다구요. 누구든 자기를 소개하려 할 것입니다. 내가 소개하려면 잘하지요. 자기가 자기를 소개하면 뭐가 돼요? 잘났다는 사람이 `오늘 이와 같은 거룩한 해후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수고한 우리의 책임자 되시고 창시자 되시는 문선명 선생'이라고 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고르바초프를 만나자 마자…. 그럴 때는 농담도 잘한다구요.

`나는 나보다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렇게 젊고 이렇게 미남이냐. 내가 여자 같으면 프로포즈하면 좋겠다'고 해놨으니 청중이 얼마나 화해요. 그럴 때는 또 그렇게 해먹어야 된다구요. 고르바초프를 내가 필요해서 만난 것이 아니예요. 내 신세를 많이 지우는 거예요. 돈을 900만 불을 주었어요. 그렇다고 와이로 쓴 것이 아니예요. 자기들은 그야말로 돈을 빼앗기 위해 만난 거예요. 그걸 알면서도 그들을 위해서 주는 거예요. 나는 신세 하나도 안 졌다 이겁니다.

올 때는 갖고 갔던 라디오니 뭐니 비품을 전부 다 주고 왔다구요. 갖고 갔던 것을 가지고 나오지 마라고 내가 명령했다구요. 달러가 있으면 달러를 다 풀어 놓고 나오라 한 겁니다.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박수) 옷도 벗어 주고 남자 여자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맨 손으로 나왔다 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웃음) 하나님 눈에는 안 보이는 게 없어요. 하나님은 옷 안에도 다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부끄러운 것이 있어요? 젖통을 안 보나 다 보지 뭐. (웃음) 옷을 입었다고 하나님이 안 볼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벌거벗고 기도 할 때도 있었다구요. `하나님,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 처음 봤지요?' 하는 것입니다. (웃음) 하나님을 나이로 보게 되면 몇억만 살이 된 나이인데 난 지금 70이니 하나님 나이에 비하면 애기지요. 나는 애기입니다' 하고 딩굴딩굴 구른다 하더라도…. `하나님 나 애기 되었습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통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그런 조상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그런 흉내를 내서 역사상에…' 이런 입장에서 오줌을 싸면서 기도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위해서 하니까,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니까. 알겠어요? 「예」

원맨쇼를 하는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자기 이익과 자기의 무엇을 바라서, 돈 때문에 그렇게 열의를 내면 안 되는 거예요. 아름다운 사람, 최고의 미인이 어디에 있느냐? 위하다가 피가 나오는데 그래도 자꾸 죄이니 외형의 꽃빛은 아름답지 않지만 향취는 동산을 넘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총재가 수난길을 갈 때 문총재와 맺어진 사랑의 방향의 궤도는 대양을 넘어가고 대륙을 넘어가요.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자기의 생명과 재산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자기의 일족을 투입하여 나라를 끌어 내야 돼요. 나는 그것 다 투입했어요. 나라를 투입하려고 하는데 나라가 반대했어요. 그러니 대한민국에서 나 따라올 사람이 많아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길에는 위하는 눈물자국 땀자국 핏자국이 얼룩져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진짜 알면 모든 국민은 눈물과 더불어 피와 더불어 땀을 흘리는 길에 나설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애국의 국민이 있고 천국의 바람이 여기서 일어나 나간다는 것을 오늘 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뼛속 깊이 명심하게 되면 여러분의 일족 앞에 천운이 깃들 것이지만, 그렇지 않게 될 때는 여러분의 장래는 암담한 장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 나라에 행복이 올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가 멸망할 것입니다. 이 세계 이 우주가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았다구요. 그런 목적을 중심삼고 내 발걸음, 내 행동 거취에 있어서 위하는 사랑의 흔적을 남기고 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오늘 축하의 날에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 맹세할지어다! 「아멘!」 맹세할지어다! 「아멘」 한 많은 남쪽 이 저택 마당에 해방이 올지어다! 「아멘」 남북통일이 우리 앞에 있느니라, 아멘.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