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소화 하는 사람은 완전시대를 상속받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완전소화 하는 사람은 완전시대를 상속받을 수 있어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입니까?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인데 '나를 위해라' 하는 감정을 가졌다면 타락한 인간세계를 이렇게 지루하게 기다리면서 구원섭리를 했겠어요?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갖다 놓으면 며칠 동안 하나님 노릇을 할 수 있어요? 일주일? 「아닙니다」 그럼 한달? 일년? 이거 문제입니다. 영계에 가면 대번에 부딪힌다구요. 그거 물어 보라구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지금까지 뭘했어? 지금부터는 뭘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 보라구요. 대답은 뻔할 거라구요. 변명이 필요 없어요. 틀림없다구요. 거울 속의 자기 자신을 잘 알잖아요? 대부분 그 자신이 저세상의 어떤 레벨에 갈 것인가를 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죽음이 오는 거예요, 죽음. 죽는 날에는 자기를 위한 비례에 따라서 끌려가는 것입니다. 좀 나으면 이쪽 중앙으로 끌려가든가…. 레버런 문이 이렇게 확실히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낙제하는 사람이나 지옥 가는 사람은 나보고 참소 못 합니다. '왜 지상에 사는 동안에 확실하게 안 가르쳐 줬어요?' 하는 말은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소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소화하고, 내 나라와 내 종족과 내 가정과 내 상대를 위해서 소화한다 하는 생각을 해야지, 나를 위해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위해서 소화하고 살게 되면 모든 것이 완성된 세계로 끌려가는 것도 나 때문에 끌려가기 때문에 내가 안 가려고 도망가더라도 뒤로 끌려가도 끌려가는 것입니다. 천국 가다가 도망가더라도 끌려갑니다. 그거 얼마나 안심이 되고 편안해요!

일생 동안 자기를 중심삼고 살면 '아이구, 이것도 안 됐구나! 저것도 안 됐구나!' 하면서 전부가 걱정입니다. 그렇지만 위해서 10년, 20년 살게 되면 모든 것이 내 친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꾸 위하다 보면 나는 진공상태로 되기 때문에 참이 찾아 들어옵니다. '참된 거기에 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따라오고, 창조주도 그걸 바라기 때문에 내게 속한다' 이게 이론적입니다. 그래서 완전소화를 바라는 사람은 완전시대를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런 생각을 가진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미국이 반대했지만 이제 와서는 '아이구! 레버런 문, 이제는 미국을 떠나지 마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무니들은 미국을 몽땅 빼앗아다가 선생님에게 갖다 주고 싶지요? 「예」 그러니 세뇌당했다는 것입니다. '세뇌(洗腦)' 할 때 '뇌'는 골을 말합니다. 그러니 근본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다 씻어 버려서 타락한 세계의 그것이 다 없어졌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