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화의 장을 열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소화의 장을 열어라

그래서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을 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펼쳐야 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소화한다는 개념의 무기를 가져야만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강제가 아닙니다. 자연 굴복입니다.

하나님만이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탄에게는 그런 힘이 없어요. 사탄은 무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차원이 달라요. 레버런 문이 통일교인들을 강제로 몰아붙이지요? 「아닙니다」 그렇다구! 「아닙니다!」 나는 모르겠다구. 이제부터 여러분이 소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되겠어요. 아프리카 오지(奧地)로 보내더라도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선생님이 명령해서 갈 거예요, 자의로 갈 거예요? 「저희들 스스로 가겠습니다」

그러면 사창굴이나 마피아 소굴까지도 자진해서 갈 거예요?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누가 그런 세계를 소화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소화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에게는 육신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육신을 가진 누군가가 해야 됩니다. 누가 하나님이 쓸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설 수 있겠어요? 미국 사람이예요, 외국 사람이예요? 미국 사람이 그런 자리에 서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인 결론이잖아요? 외국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환드레이징을 하면서도 '아! 나는 환드레이징하기 싫어. 아이구, 오늘은 소화의 새로운 장이라고 해 가지고 마피아하고 사창굴을 점령하라구? 아이구, 나 죽는다!' 해서는 안 됩니다.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사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선두에 서서 모스크바에 달려갔습니다. 생명을 내놓고 달려간 것입니다. 정부가 공산당을 좋아하고 있는 거예요, 정부가. '레버런 문, 우!'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소화하지 못할 장소가 어디 있느냐? 없어요. 소화 못 할 장소가 남게 된다면 영계에도 그만큼 담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소화의 새, 뭐라구요? 「장을 연다」

밖에 나가서 활동하다가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거야?' 그런 것을 생각해 봐요.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러고 있어? 지옥 밑창 같은 데 사탄들을 소화하기 위해서 이러고 있지!' 해야 합니다. 모두 알고 있을 거라구요. 지금까지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욕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을 찾아가라구요. 대가리들을 찾아가서 얘기를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라구요. 결국 우리가 이긴다구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무서운 무기들을 가지고 있어요. 무서운 무엇을 가지고 있다구요? 「무기」 무기들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폭발하면 그 주위에는 아무도 안 남아요. 폭발하는 것도 평화적으로 폭발합니다. 그런 무서운 무기입니다. 그걸 한번 사용한다고 하면 그 결과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 결과를 보게 되면 재미있다구요. '이야! 저거 멋지다.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는 것입니다. 왜?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재미있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좋은 것을 왜 마다해요? 그것을 마다하는 녀석들은 멍청이들입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어떻게 한다구요? 새로운 소화의 장을 여는 것입니다.

승리하면 '아! 내가 해냈다. 하나님, 내가 해냈습니다. 나를 보세요!' 하면 '아, 그래 그래 그래! 자랑스럽구나!' 하는 귀가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주위의 모든 만물들이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오늘부터 '나는 새 장을 열고 내 일생에 제일…. 무니로 태어나 가지고 보통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 그 몇십 배 이상의 자리에도 나아갈 것이다' 하고 나가는 결의를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부모의 날인데, 아버지로서 자녀들이 세상 최고의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이런 훈시를 하노라!

아버님과 같이 되라구요. 아버님은 안 해본 것이 없어요. 아들딸은 자연히 부모를 닮습니다. 아버님이 그런 자질을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자질을 상속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이 손을 든 것은 '아버님,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도 기필코 아버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하는 뜻이지요? 그런 뜻으로 손들을 들었지요? 「예」 이야, 이 아름다운 손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