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탑은 무너지는 법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공든 탑은 무너지는 법이 없어

그래 가지고 지상세계에 와서 꼭대기를 꿰차야 됩니다.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기성교회가 해방 직후에 문총재를 모셨으면 저렇게 안 됩니다. 미국이 40년 동안 피해를 입힌 것이 얼마나 커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 기반을 다 깨뜨려 버렸어요. 공산당과 합하고 미국 국력과 합하고 악마의 기반을 다 합해 가지고 문총재를 원수라고 몰아낸 것입니다. 종교단체 중에 나를 반대 안 한 것이 없어요. 불교도 반대한 것입니다. 나를 반대하면 전부 사탄 편이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문총재를 자리 못 잡게 죽여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걸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기반을 닦고도 한국에서 내가 선포식을 안 했어요. 이제 세계 기반을 닦고 들어왔으니 한국에서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문총재 똑똑한 사람입니다. 역사 속에서의 모든 민족성을 잘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 여기서 공식집회를 한 번도 못 해봤어요. 미국에 기반 닦고 와서 비로소 공식집회를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미국 데리고 갔다 왔다 해 가지고 이렇게 공석에 나타나서 잘났다고 큰소리하고 이런 것을 나도 하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닦은 기반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기 싫은 사나이에게도 말이예요. (웃음) 「앞으로는 자주 볼 것입니다」 자주 오든 말든 자기 마음이라구. 상속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이래요? 지금도 죽어 가는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많아요. 워싱턴의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인공위성을 통해 한꺼번에 불어 댈 것입니다. 40일만 불어대는 날에는 세계의 3분의 2가 돌아갑니다.

미국 국무성이 그걸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 국무성이 안 하면 소련을 시켜서 할 것입니다. 공산권 37개국의 17억 인류를 누가…. 공산권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지만 민주세계는 얼마나 복잡해요. 교수 짜박지들이 얼마나 복잡해요. 자기 둥지를 틀어 가지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지요? 안 되는 것입니다.

자 이래서, 영계에서 대승해야 되고 지상세계에서 대승해야 됩니다. 이미 명실공히 대승했습니다. 문선생을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기 있는 당신들도 반대 사촌쯤은 다 했지요. 「개신론자들도 반대 안 합니다」 '개신론자들이 반대하니 우리들이야 말할 게 뭐요?' 그 말 아니예요? 「저는 반대 안 합니다」 아, 글쎄 반대는 안 했지만 흐름이 그러니까…. 「반대하면 여기 안 왔지요. 반대 안 하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그러면 지지하고 왔구만. 「지지도 안 하고 반대도 안 하고 그냥 들어 보러 왔습니다」 (웃음) 아, 글쎄 지지해야 할 때가 왔는데 지지 안 하니 반대하는 것이지 별 거 있어요? 헌법을 선포했으면 헌법에 맞게끔 행동해야지 거기 걸려 가면 벌 받는 것 아니예요? 알고 모르고 간에 때가 그렇게 되었다면 그걸 환영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반대와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그렇잖아요? 「무지의 소치 아닙니까?」 아 글쎄 무지의 소치니까 죄라 그 말이라구. 나라를 망치고 자기 일족의 갈 길을 다 막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알았으면 벌써 통일교회 교인이 되고 다 그랬을 거라구. 말 잘하는 문총재가 사람을 앞에 내세워 놓고 그저 머리를 긁으면서도 자기가 옳다고 꼼짝못하게 해 놓는 사람이니 따르지 못할 사람이라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만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도판수가 돼 가지고 학자들을 거느리고 세계의 내로라 하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니잖아요? 내가 거느리는 사람들은 당신들보다 다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여기 잘났다고 해야 대학교 총장밖에 더 돼요? 대학교 총장 몇 사람 왔어요? 교구장! 총장 몇 사람 왔어? 「안 왔습니다」 총장도 못 되는 사람들을 뭐 수에나 칠 게 뭐 있어요? (웃음) 내가 앞으로 세계대학을 만들겠다고 하니까 세계적으로 이름난 대학에 있는 사람들이 다 우리 성화대학 교수 하고 싶다고 합니다. 다 거기에 참석하고 싶지요? 「아닙니다」 (웃음) 당신 같은 사람이 와야 가르칠 것도 없지 뭐. (웃음)

그러니까 세상만사에 공든 탑이 무너지는 법이 없고 공을 세우지 않은 사람이 출세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 공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천운을 제어하는 하나님 앞에 공을 세우게 되면 천운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시골에서 산비탈이나 파고 소나 먹이는 농군이었다 하더라도 대통령의 사위가 되면 그 날부터는 그 동네가 모셔야 되잖아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다구요. 인연을 따라 가지고 무슨 위상을 세우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알고 보면 여러분들이 그렇게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닌지도 모르지요. 경상도 양반들, 경상도 사람을 목곧이라고 그러던가?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하지요? 대통령도 몇 해 해먹었어요? 목곧이처럼 해 가지고 전부 끝장이 어떻게 되었어요? 죽고 쫓겨나고 했습니다. 그거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재교육하려고 이렇게 모이게 한 것입니다.

경상도의 났다는 사람들 모아 가지고 경상도 욕하고 있는데 왜 반대를 안 해요? 데모 한번 해보라구요. 그래서 보따리 싸서 서울 올라가면 말도 끝날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