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백 퍼센트 투입하고도 더 투입하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백 퍼센트 투입하고도 더 투입하려는 것

자, 참사랑이 뭐냐? 보라구요. 자기가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이론을 긍정하게 될 때 하나님이 상대를 짓는 데 있어서 백 퍼센트 투입하고 그걸 기억하는 자리에서는 이상(理想)의 사람이 못 나옵니다. 천 퍼센트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투입 투입 투입 투입, 영원히 투입하고도 그 영원까지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까지 굴복시킬 수 있는 상대적인 사랑을 찾아가려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최고를 추구하는 입장에서 창조하게 될 때, 자기에게 있는 모든 소성을 전부 투입하면서도 부족하다고 하며 더 투입해야겠다고 하는 마음이 계속되는 데서만이 자기보다 훌륭한 존재가 탄생된다는 것입니다. 이 논리적 근거를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자기 이상, 자기에게 있는 것 다 투입하고, 어머니 것이 있으면 어머니의 것을 다 투입하고, 아버지의 것이 있으면 아버지의 것을 다 투입하고 천년 만년 투입하고도 계속하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참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존재세계에 있어서 사랑의 무한한 가치를 유지시키려는 주인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죽게 될 때 하나님을 부르지요? 그거 왜 그런 줄 알아요? 죽게 될 때는 본심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유언하는 것입니다. 본심이 바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는 것입니다. 그거 인정해요?

참사랑은 어디서 생겨나느냐? 자기의 생명 이상을 투입하려고 하는 데서부터 참사랑의 출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역설적 논리입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한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처자에게 더 투입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무한한 참사랑의 원칙적 도리에 참석할 수 없느니라! 이 말은 결론적인 말입니다. 알겠어요? 문총재는 가지고 있는 재산 다 털었어요. 여러분들을 돈 많아서 미국에 데리고 간 것이 아닙니다. 내 빚이 지금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역사에 없는 빚쟁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깽을 해서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이 자꾸 주겠다고 하니 이자를 물면서 갖다 쓰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걱정 안 해요. 보라구요. 소유권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원래는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를 빼앗겼어요. 사랑의 도리를 통해서 창조한 인간을 천사장이라는 악마가 겁탈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이 결정되어야 할 것인데 하나님이 원수 앞에 그 사랑을 빼앗김으로 말미암아 비법적인 사랑의 법도에 의해 끌려가는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암만 공주님이라도 종새끼하고 붙게 되면 그 종새끼가 공주님에게 있는 가락지도 내 것이고 몸뚱이도 내 것이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갖고 있는 패물도 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것입니다. 여기서 더 연구해 보라구요.

그러므로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 못 하는 사람은 참사랑권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그래야 되잖아요? 자기 이상 투입해야 됩니다. 여편네 아들딸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같이 아들딸을 제물로 드려라 해도 옳습니다, 더 나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제물로 드려라 해도 옳습니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에서 잃어버렸던 참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입니다. 집안 식구가 참사랑의 길을 막는 제1인자가 되기 때문에 원수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풀어야 성경이 다 풀리는 것입니다.

자신 있어요? 「그거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행하기 힘들어서 그렇지요」 알긴, 안다고 전부 그렇게 했지만 논리적 근거가 없잖아?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내가 처음으로 이런 것을 발표했는데 알고 있었어? (웃음) 사기성이 농후하구만. 「불경에도 그거 많이 나오거든요」 많이 나오면 뭘해? 해석을 그렇게 해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들 수 있게끔 해야지. 점점 산중에서 내려와 가지고…. 불교도 이젠 다 끝났어요. 문총재에게 가야 산다고 최고의 스님들이 선포하고 있는데 저녁인지 낮인지 모르고 있구만. 「물론 형편없는 점도 있지만 괜찮은 점도 많습니다」 중간 가지고 뭣에 쓰노? 챔피언이 필요한데.

월드컵 보라구. 중간에서 그친 한국 패 그게 뭐야? 그건 나라 망신이라구. 차라리 안 가는 게 낫지. 중도에서 그치니 안 간 것만 못하잖아? 그런 말은 나에게 하지도 말라구. 최고를 얘기하고 있는 거야. 중도 패들을 모아 가지고 이런 얘기 할 필요 없는 것입니다. 세계적 챔피언으로 지도할 수 있는 주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당신들을 불러서 이러는 것입니다.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바쁘고 지루한데 벌써 몇 시간 되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구요. 「결국 성을 냈습니다」 뭣이? (웃음) 「결국 성을 한 번 냈다구요」 그거 망신 아니야? 여기서 뭐라고 그러는 거야? 문총재가 땀을 흘리고 얘기하는데 한마디 위로로 '그렇습니다' 하면 기분도 좋을 텐데 뭐가 어떻고 어떻고…. (웃음) 그게 틀려먹은 거예요. (웃음) 하긴 다 웃으니까 좋구만.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