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서만 영생이 가능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서만 영생이 가능해

자, 그러면 참부모라는 말의 상대적 가치를 계승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해 봐요. 「있습니다」 문총재가 가르치는 것은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시킬 수 있는 내용의 가르침입니다. 그게 참사랑의 도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생과 참사랑만 알면 돼요. 참사랑에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전부 주려고만 하면 자연히 돌아가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저기압권이 진짜 진공이 되면 고기압권을 막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고기압권이 오지 말라고 해도 몇백 마일을 휙 찾아오는 것입니다. 무한히 투입하는 데는 무한 능력의 힘이 자동으로 발동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영생의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건 논리적입니다. 참사랑에서만이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천리대도의 재창조원칙을 중심한 하나님의 복귀섭리 세계를 보게 될 때,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나 신학자들, 가짜도 이런 가짜들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세계 어디에 가든지 이런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문제가 되었어요. 나쁜 의미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네방네 어디 가든지 따라와서 자기 사정을 고백하고 기둥이 되어 달라고 하고 어렵게 되면 와서 붙들고 의논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이양돼 가는 현실적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런 아들딸을 만들고 싶소, 안 만들고 싶소? 문총재에게 아들딸 다 맡기겠다 해도 곤란하지. 하여튼 맡기고 싶소, 안 맡기고 싶소? 「…」 답변해 봐요. 여러분 자신이 키울 자신 있어요? 문총재의 놀라운 것이 그겁니다. 이런 사랑 논리를 중심하고 참부모의 심정을 갖추기 위해 지금까지 일생 동안 노력한 것입니다. 내가 가르치기 시작하면 12시간 24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밤을 밝혀 가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스승의 도리를 누구보다 다한 사람입니다. 잠을 안 자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척 앉으면 교육입니다. 선생님 만나면 교육입니다. 얘기하게 되면 밤 12시가 지나요. 그러면 내 이름을 팔면서 '선생님, 연세가 많으셔서 피곤하실 텐데, 이제 12시가 넘었으니 들어가 주무시지요' 하면서 척 일어서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가 피곤해서 가서 잠자고 싶으니 선생님 팔아서 일어서지? 앉아!' 하면 얼굴이 시뻘개지며 앉는 것입니다. 그런 망신을 당하고 창피를 당하는 지도자가 많아요. 가르쳐 주려고 얼마나 피땀을 흘리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피땀을 흘리면서 왜 이래요? 다른 목사들은 25분이나 40분 설교하면 되는데 왜 이래요? 간단하게 이것을 풀게 되면 10분이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구구하게 그래요? 근본을 모르고 말을 들으면 이해가 안 됩니다. 다 들추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결론을 내려야 어렴풋하게나마 '이제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아직 여러분이 이해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맛을 몰라요. 밥맛을 몰라요. 밥맛을 모르니 어떻게 살이 찌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