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위하여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셔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교회와 나라가 하나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못했지요? 그 기준을 세계적으로 세울 수 있었던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미국과 소련은 원수예요, 원수. 그 원수권을 누가 묶었어요? 선생님이 묶은 거예요. 그 두 세계를 묶었다는 조건의 기반 위에 선생님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을 구하고 소련을 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문선생밖에 없다고 하는 것을 누구든지 단정을 내릴 수 있게끔 되었어요. 일본에서 온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유럽이나 세계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이렇게 배가 나와 가지고…. 멋지지요? 이렇게 해서 전부 다 평정해 버렸습니다.

어제도 한국의 경제인 250명 정도를 쭉 모아 놓고 선생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세계는 어떻게 되고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세계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처해서 여러분이 이런 방향으로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한국의 재벌들이 될 것이다. 나를 따라와라' 하면서 한방 들이 갈긴 거예요. (박수)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중심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있는 중심이지요? 사랑을 가지고 있는 참부모, 중심이지요? 탕감복귀의 세계에 있어서는 타락한 부모가 생겨나서 가인이라고 하는 씨족을 이루어서…. 이것을 세계 최정상에 묶을 수 있어야만 참부모가 설 기반이 닦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돌아오자마자 한국에서 참부모 선포를 했어요. 김일성은 사탄세계에 있어서 부모지요? 부모라고 하지요? 재미있지요? 탕감원칙에 의해서 말이예요, 하나님은 원리적인 기준에 있어서 진짜의 것이 올 때 형세를 뒤집어 엎기 위해서 가짜를 준비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다해 보고 어쩔 수 없을 때는 따라와!' 하는 거예요. 지게 되면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세계 전쟁사를 중심삼고 소련과 미국, 무신론세계와 유신론세계…. 그렇지요? 지금은 전쟁이 없어졌어요. 다음으로 무슨 전쟁이 남아 있느냐 하면 지상의 어떤 것을 바라는 전쟁이 아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누가 먼저 점령하느냐 하는 싸움이 될 거예요. 그런 싸움이예요. 그 싸움의 전법은 위할 수 있는 전법이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쳐서 굴복시키는 전법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비참하게 피를 흘리는 그런 싸움은 없어요. 누가 더 희생하느냐 하는 경쟁, 싸움이 아니고 경쟁입니다.

싸움이라고 하면 말이예요, 승자가 있고 패자도 있게 돼요. 그거 전면적으로 적용되는 거예요, 전면적으로. 여러분이 운동 같은 거 하지요? 그 분야에 있어서는 어떤 나라가 이겼다고 해도 그 나라가 이겼다거나 졌다고는 하지 않지요? 상징적으로는 이겼다고 하더라도, 그 이외의 모든 것은 평등한 자리에서 어떤 영향을 받지 않아도 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전쟁과 경쟁은 다릅니다.

경쟁에서는 아무것도 파괴되는 것이 없어요. 자극적인 상징이 되는 거예요. `아, 이번에는 졌지만 다음번에는 우리가 이긴다!'고 하는 자극적인 상징이 돼요. 그것은 싸움이 아니라 경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경쟁은 남는 거예요. 야곱의 출발도 사랑을 목적으로 했고 메시아의 출발도 사랑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참부모가 출발한 사랑도, 천지창조가 출발한 사랑도, 하늘나라 건설의 사랑도…. 전부가 사랑이예요.

위하여 사랑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지역은 어디든지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일본이라고 해도, 미국이라고 해도, 지구의 끝 어디라고 해도 좋아요. 히말라야산맥 꼭대기라고 해도 문제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효력을 얼마나 전면적으로 미치느냐 하는 경쟁 자체에 낙오자가 생기지 않게끔 노력해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지금부터 가야 할 노정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오늘의 말씀 가운데 가장 잊을 수 없는 핵심의 내용이 무엇이냐? 위하여 산다는 거예요. 위하는 것은 뭐예요? 위하여 살지 않으면 우주가 어떻게 한다구요? 「밀어냅니다」 밀어내 버립니다. 밀어내는 거예요. 양심과 하나되지 않으면 우주의 힘은 여러분을 밀어내는 거예요. 일을 하지 않고 쉬는 사람은 어때요? 마음이 편해요? 친구들은 12시가 넘도록 활동하는데 자기 혼자 들어박혀 있으면 양심이 안 편하지요? 가책이 생깁니다. 그 가책은 왜 생기느냐? 여러분이 화동권에 적합하지 않으면 우주의 힘이 여러분을 밀어낸다구요. 천벌의 뭐라고 할까요? 천벌의 닛폰도(日本刀;일본도), 해머, 철추가 지금 자기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보면 선생님 같은 사람은 말이예요, 낮잠 같은 것은 절대로 잘 수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은 낮잠을 자도 괜찮지만…. 보통 하루에 세 시간이나 두 시간을 자고 말이예요, 또 자고 나면 죄를 지은 것 같아서 밥상머리에 앉기가 부끄러워요. 습관성이라고 하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상대권이라고 하는 것…. 상대권을 이루는 데 자기의 참다운 세계로 향한 발전의 노정이 연결되는 거예요. 결론은 그거예요. 자기 이상 투입하는 데 희망의 길이 열릴 수 있는 거예요. 희망의 환경권에 접하게 됨으로써 즐거움이 생기고, 희망권으로부터 떨어진 곳에는 기쁨이 연결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래서 투입해야 된다는 걸 선생님이 주장한 거예요. 이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투입의 생애를 살아왔습니다.

지금 70세가 되었지만 피곤하다는 생각을 안 해요. 피곤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은 거예요. 지금 12시간, 24시간을 서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요전에 성화대학에서 있었던 얘기입니다. 박사가 한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한 살 적어요. 그 사람한테 `당신, 강의할 때 몇 시간 강의하면 다리가 후들거려?' 하고 물어 봤더니, `두 시간 정도 하면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하더라구요. 선생님은 스무 시간도 까딱없어요. 그거 건강하다고 그런 것이 아니예요. 정신력으로 버티는 거예요. 스스로 늙었다고 생각하면 그것으로 끝난다구요. 그러면 늙은 노인같이 되는 거예요. 늙은 자신에게 있어서 정신이 시들지 않게끔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언제든지 가지고 있다구요. 그런 정신적인 기대가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정신력이라는 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