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년 역사를 탕감한 통일교회의 40년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4천 년 역사를 탕감한 통일교회의 40년 역사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을 잘 따라왔어요, 못 따라왔어요? 「잘 따라왔습니다」 못 따라왔지만 문총재가 잘했어요. 잘 따라나왔다는 것은, 때때로 선생님이 여러분을 필요로 하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주고, 여러분이 공적을 쌓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플러스 될 수 있는 결과를 가진 자리에 서야 잘 따라온 것이지, 언제나 선생님의 꽁무니 붙들고 `나를 도와주소. 내 아들딸 공부시켜 주소. 밥 굶게 되었으니 밥 먹여 주소' 그러면서 따라오지 않았어, 이 쌍것들아? 그거 잘 따라온 거예요, 못 따라온 거예요? 잘 따라왔는지 못 따라왔는지 물어 보잖아? 잘 따라온 거예요, 못 따라온 거예요? 솔직히 얘기하면 못 따라온 거예요. 비틀걸음 하면서…. 선생님 뒤에서 줄을 달아 가지고 브레이크를 걸고 윈치를 걸어 가지고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못 간다' 하면서 별의별 행패를 다 부리지 않았어? 대한민국이 그랬고 통일교회가 지금 그래요. 엑스 무니(ex-Moonie;통일교회 믿다가 나간 사람)들이 지금도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누가 잘했어요? 선생님이 잘못했으면 벌써 다 날아가 버렸어요. 여러분 같았으면 다 팔아먹었을 거예요. 여기 간부들 같았으면 뜻이고 뭣이고 다 팔아먹었을 것입니다.

그래 문총재가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잘사셨습니다」 쌍것! 잘살기는? 못살면서 잘했지. (웃음) 잘살았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못살면서 잘했어요. 그러니까 위대한 것입니다. 잘살면서 잘했으면 위대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역사는 못살면서 잘했기 때문에, 울면서 성공했기 때문에 울면서 동정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상대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이 나에게 사흘만 마이크를 쥐어 주는 날에는 이 4천만이 통곡하는 것입니다. 뒤로 돌아서야 되는 겁니다. 잘났다는 사람들, 다 해보라구. 마음대로 다 해봐. 대통령 자리가 자기에게 팔려 다니는 거야? 대통령 자리는 천운이 지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 대통령은 아무나 못 해먹어요. 하나님이 승인하기 전에 됐다가는 일족이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 정당에 관계 있는 사람 와 있으면 자기 장(長)에게 가서 얘기해요, 싸움질들 하지 말라고. 도적놈의 심보 가지고…. 하나님이 무섭지 않아요? 나는 그들을 대하지도 않아요.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전부 거짓말하기를 떡 먹듯이 하고, 약속 파기하기를 술집 간나들 속이듯이 하고 말이예요. 그걸 이제 내 손으로 청산할 것입니다, 하나 둘. 미국에서도 내가 상·하원의원 일곱 사람을 청산해 버리고 왔어요. 전부 다 껍데기를 벗겨 놓은 것입니다. 하원의장까지 내가 목을 따 버렸어요. 잘났다는 사람, 미국을 좀먹는 사람은 하나 둘 전부 다 따 버리는 것입니다. 나 그런 것 하는 사람입니다.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다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의 국회 출입기자들을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이의가 없어요. 나쁜 것은 즉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침을 주고 주사를 주는 거예요. 침을 줄 때는 덩치 큰 사람도 `아!' 이러지요? 깜짝깜짝 놀라지요? 그러다 보니 360도 거꾸로 돌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영점(零點)으로 돌아오는데 360도 까꾸로 돌아와 가지고 영점에 돌아와야 돼요. 이것이 1점에 돌아와도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점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 하면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지난날의 넋두리밖에 안 되겠지만 말이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심각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40여 년의 나타난 역사를 지녔지만, 거기에서 4천 년 역사 동안에 거칠 수 없는 깊이의 내용을 가져 가지고 그것을 소화했기 때문에 4천 년 역사가 탕감되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려면 근원이신 하나님이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뒤로 하여 나갔던 것이 하나님 정면으로 올 때는 한 단계씩 거쳐서 올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으로 올 때 오케이(OK), 가정으로 올 때 오케이, 종족으로 올 때 오케이, 민족·국가·세계로 올 때 `옳다, 레버런 문이 걸어오는 것이 정도였구나!' 할 때 하나님이 90각도를 갖추어 가지고 선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수평이라면 하나님은 수직선과 같이 해서 90도를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절대적이니 나 자신도 그 사랑에 의한 생명이요, 그 생명에 의한 핏줄을 갖고 있고, 당신이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천년만년 끊을 수 없는 사연과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이오' 이럴 수 있게 될 때…. 부자의 관계를 끊을 수 있어요? 이건 숙명적이예요. 알겠어요?

숙명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숙명이예요. 지금까지는 인간 역사 가운데 몰라서 못 했지만 이제 나는 알았습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조정할 수 있지만 숙명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개의 아들이 되어 가지고 아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결혼한 아내가 남편에 대해 남편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결혼을 했으면 숙명적인 생활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참하나님을 중심삼고 참하나님은 이래야 된다는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핏줄의 기원인 그 아버지를 중심삼고 닮아난 아들이 될 때 그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천지의 모든 인연을 초월한 자리에서 긍정적인데 또 긍정할 수 있고, 확실한 것도 더 확실해지고, 뼛골의 골수가 우러나오고 모든 오관이 공명할 수 있는 자리에서 `그렇다!' 하는 답을 낼 수 있는 결론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래 가지고 시작한 것입니다. 영계에서 결정받았으면 지상에서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다 이루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내가 전부 다 싸워 가지고 영계에서 이룬 기준에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