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세계에 통일교회를 빼놓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종교세계에 통일교회를 빼놓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문제는 뭐냐 하면 세계통일국가가 문제가 아니예요. 통일국가가 어디서 나오느냐? 세계에서 안 나와요. 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나에게서. 오늘날 통일교회의 이 개방운동, 통일운동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문총재 자신이 그 일을 한 것입니다. 문총재 자신이 해 나온 것입니다.

소련에 손댄 것도 누구를 시켜서 한 것이 아니예요. 이번에도 박보희가 가는데 내가 전부 지시한 것입니다. 가서 땡깡을 부려라 이거예요. 이미 다 추풍낙엽이예요. 가을이 됐습니다. 한두 잎이 물들면 떨어지게 마련이예요. 떨어지지 않으려면 접붙여 가지고 가을절기 기후를 고쳐 줄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을절기로 향하는 그 기후를 여름절기로 돌이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떠다가 옮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잎이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대한민국 역사에서 레버런 문 빼놓고는 화제가 없어요. 이제 그래요.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한 3개월 동안 당수들로부터 삼천만 민족까지 전부 다 문총재가 제일이었다고 하게 되면 세계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쁜 일 한 게 없습니다. 그런데 나를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했던 사람들은 회개해야지요. 언젠가는 해야 돼요. 자기들이 못 했으면 자기 아들딸들이라도 해야 됩니다. 무릎을 꿇고 배밀이하면서 통곡을 하고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김일성 같은 사람이 놀라운 점이 있더라구요. 솔직하더라구요. 엊그제도 내가 보냈던 사람이 와 가지고 그 보고를 듣고 온 거예요. 거기서 21일 동안 전부 다…. 누가 갔다 온 줄 모르지요? 미국 사람이 갔다 왔는지, 독일 사람이 갔다 왔는지, 소련 사람이 갔다 왔는지, 그건 대한민국도 모르는 거예요. 그거 알고 싶으면 나를 찾아오라지.

그러니까 이제는 `종교' 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빼놓고는 말할 것이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또 `인물' 하게 되면 문총재 빼놓고는 말할 사람이 없게 돼 있어요. 「아멘」 (박수) 아, 이거 자랑이 아니예요. 사실이 그래요. 미국 조야에 가 가지고, 워싱턴 같은 데 가 가지고 그 꼭대기에 있는 사람한테 내 말을 하게 되면 `그분 잘 계시냐'고 하지, `레버런 문 잘 계시냐'고 안 합니다. 재림주라는 말은 벌써 세계에 몇백 바퀴 우려먹었어요. 그건 사람 종자라면 찌그랭이까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현세에 있어서 사람으로 온다면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은 백 번 물어 봐도 백 번 같은 답이예요. 왜? 공산당을 살려 줄 수 있고, 망하는 미국을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그런 놀음 해야지, 누가 그 놀음을 해요? 하나님은 못 하잖아요? 「예」 기성교회가 못 하잖아요? 「예」 빌리 그레이엄이 그거 할 수 있어요? 「못 합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그거 할 수 있어요? 부시(bush) 하면 관목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기둥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기둥 되어 줘 가지고 푸시(push) 해야 된다구요. 부시를 푸시해 가지고 기둥으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부시를 푸시로 만든다 이거예요. 그 농담이 아주 유명해졌어요. 부시를 푸시로 만든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