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正道)의 사랑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정도(正道)의 사랑길을 가라

선생님은 원리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팬티를 입는데 그 작대기를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하라는 거예요. 왼쪽으로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전부…. 그렇게 살면 타락을 못 합니다. 그렇게 천법을 따라서 사는 사람이 어떻게 그걸 마음대로 꺼내서 행동을 하겠어요? 밤에 자다가도 눈 감고 화장실 가게 되면 팬티에서 뺄 때 왼쪽에는 절대 손 한 번 댄 적이 없어요. 백발백중 오른쪽으로 가지요.

너희들 지금 어떻게 돼 있어? 왼쪽에 가 있어, 바른쪽에 가 있어? (웃음) 아니야! 웃지 마, 이놈의 자식들아! 「팬티 구멍이 오른쪽에 나 있습니다」 오른쪽에 나 있을 게 뭐야? 앞에 나 있지, 쌍거야. (웃음) 「요즘은 개조가 되어 가지고 오른쪽에 있습니다 (웃음)」 나 그거 듣느니 처음이네. 그래? 「예」 무슨 개조가 되어 가지고 오른쪽에 나 있어? 「삼각팬티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팬티의 구멍은 오른쪽에 있지만 그것이 오른쪽에 와 있나? (웃음) 입고 난 다음에는 그곳을 닫잖아? 닫는 것은 가운데 있고, 그놈이 오른쪽에 와야 된다는 말이야.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웃고 있구만. 그걸 체크하라는 거야. 지금 다 오른쪽에 가 있을 겁니다 (폭소)

아, 웃을 게 아니야!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니까 선생님이 이런 얘기도 다 하는 것이지, 사실은. 이런 얘기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있더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가르쳐 줘야 할 말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사는 데는 그것을 붙들고 자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행복한 부부입니다. 알겠어요? (웃음) 아 왜 웃어, 이 쌍것들아?

여기 외국 식구들, 일본 식구들도 선생님이 말하는 거 다 알아들었어요? 「오른쪽, 오른쪽으로…. (어느 한국 식구)」 (웃음) 웃을 게 아니야! 이제는 다 가르쳐 줬어요. 다 가르쳐 줬다구. 자기 얼굴보다도, 자기 면도하는 것보다도 더 귀하게 여겨야 됩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부부가 돼 가지고 살 때, 거기서 나오는 아들딸들이 망할 자식이겠나 흥할 자식이겠나 생각해 보라구. 어디 망할 자식이 나오겠어요, 흥할 자식이 나오겠어요? 「흥할 자식이 나옵니다」 흥할 자식이 나오는 것입니다. 틀림없는 거예요. 틀림없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딴 행동을 하면서 자기 남편을 속이고 찾아 들어가는 그런 벼락맞을 여자가 어디 있고, 그런 벼락맞을 남자가 어디 있어요? 요즘 남자들 여편네에게 거짓말하고 외도하는 것이 보통 아니예요? 세상에 출세했다는 사람들 거의 다 그런다구. 그건 전부 다 멸망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외국 나가게 되면 한국 깃발을 얼마나 꽂고 돌아왔느냐 하는 게 자랑이라구. 어떤 녀석은 나한테 그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이 자식아, 이 망국지종아! 세상에 그런 부끄러운 것이 어디 있어!' 그랬어요.

여자들, 그렇게 되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남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게 누구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여자들 때문에 그런 거예요. 또 여자는 누구 때문에 그래요? 남자들 때문에 그래요. 마찬가지라구요.

우리 엄마는 지금 점잖게 앉아서 `뭐 그렇게까지 노골적인 얘기를 해서 다 가르쳐 주노?' 하고 비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잘 보셨어요(어머님)」 (웃음) 이제 해가 점점 져 가는구만. 오늘 얘기 잘 알아들어야 되겠어요! 「예」 그런 사연들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그 사랑의 기관이 인류역사의 비참사를 그려 나오는 데 있어서 선두적인 역할을 한 기관입니다. 그게 잘못되게 되면 세상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로마가 망한 것도 그렇고, 미국이 망하는 것도 그것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그것을 잘못 쓰면 가정 일가가 깨져 나가요. 사대부의 가정이라도 그것을 잘못 쓰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왕궁도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나는 이제 알았으니 틀림없이 그렇게 살겠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자식들한테도 그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러면 다 되는 것입니다. 그것 외에 무슨 도리고 뭣이고 다 없어요. 인륜 도덕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딴 것 없다구요.

여자는 하나님도 부러워할 수 있는 귀한 것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요? 여자 때문이 아니고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 태어날 만해요. 이야! 여자도 태어날 만하구나. 이야! 그 가치는 천년을 살며 고마워해도 끝이 없습니다. 그런 끝이 없는 고마움이 그 세계에는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훌륭한 부모들이 되고 훌륭한 조상들이 되어서 훌륭한 아들딸을 남기고 가야 할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이 가르치는 이런 내용을 잊지 말고 돌아가서는 전세계의 동료들 앞에 전달해서 전통으로 이어받을지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