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서 태어나 사랑을 위해 살고 사랑의 목적지로 가는 인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사랑에서 태어나 사랑을 위해 살고 사랑의 목적지로 가는 인생

공식이 뭐냐? 맨 깊은 데서부터 시작해서 맨 높은 데까지 가는 것입니다. 끝에 서야 되는 거예요. 사랑은 이 자리에 서야 됩니다. 이러면 이것이 전부 다 사랑으로 화해 가지고 이것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을 위해서 살고 사랑의 목적지에 도착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생겨날 때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 둘이 합했지요? 사랑에서 시작했지요? 제일 깊은 데서 시작한 거예요. 어머니의 제일 깊은 데 아니예요? 자궁의 제일 안에서 시작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물세계에서 자라는 거예요. 물에서부터 육지가 된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낳을 때 죽을 뻔하지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좁다면 좁고 짧다면 짧고 낮다면 제일 낮은 데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넓다면 넓고 길다면 길고 높다면 제일 높은 생애의 미래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는 여러분을 뱄을 때부터 사랑하지요? 여자가 애기를 배게 되면 그 마음과 사랑은 전부 애기와 더불어 있는 거예요. 이제 살아 보라구요. 이것은 뭐냐 하면, '아, 남편의 씨가 내 몸 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를 전부 점령하고, 나를 전부 다 삼켜 버리고, 나를 전부 다 포용하고, 나와 더불어 있구나.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애기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공식적인 노정이예요. 내가 지금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아들딸을 재창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재창조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하나님을 재창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 몸은 우주와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의 만물이 몸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내 몸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된 소우주예요. 즉 나는 주체로서의 큰 우주를 대표하며, 그 대상의 위치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우주를 중심삼고 돌면서 어디를 가더라도 그 대상의 위치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영원히 안전한 길로 갈 수 있다는 말이니,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자리이겠느냐?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지금 내가 배양하고 있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 둘을 내가 낳을 수 있으면 본래의 하나님의 형상을 내가 낳는 거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은 아내가 되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을 낳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을 안 낳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너, 나를 닮았구나' 하시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봐요. 하나님은 위에 계시고 나는 밑에 있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혼자는 안 된다 이거예요.

왜 커플이 필요하냐? (판서하시며) 하나님은 주체요 인간은 그 대상이 되었으니 그 형상을 닮음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만나는 거예요. 수평이 돼요. 여기서부터 하나되어 가지고 행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행복이 벌어지는 데는 이 꼭대기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여기에 가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여기에 가 있어요. 여기서 행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땅에서, 수평선에서 행복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3대상으로 맞서요. 이것도 3대상, 이것도 3대상, 이것도 3대상의 기준이 다 있는 거예요. 그래, 이것은 무엇이냐? 이것은 4대상 목적지예요. 그렇지요? 전부 다 이것을 닮았다 이거예요. 전부 다 닮았어요. 그래서 이것을 상으로 하면 이것은 하로 벌어지고, 바른쪽을 플러스로 하면 왼쪽은 마이너스가 되고, 앞을 플러스라고 하면 이 뒤는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다 같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땅이라면 남편은 하늘이야! 남자가 바른쪽이면 여자는? 「왼쪽」 남자가 앞이면 여자는? 「뒤」 이것이 플러스와 마이너스, 주체와 대상이 존재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이라고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 미국 여자들, 낮은 데로 가야 돼! 왼쪽으로 가고 뒤로 가야 돼요. 여자는 키가 작아요. 항상 왼쪽으로 서야 돼요. 왜? 남자는 오른손을 쓰기 때문이예요. 왼손을 쓰는 것은 안 좋아요. 그렇다구요. 사탄 편이예요. 동양에서는 왼손을 쓰는 사람을 병신같이 생각해요. 그러니 남자가 앉을 때는 이렇게 엎드려 앉지 말고 똑바로 앉아야 돼요. 전부 법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자가 뒤에 가야 돼요. 험한 산에 갈 때 남자가 리드해야지 여자가 리드하겠어요? 여기 미국식은 어때요? 앞에 모시고 가지요? 차를 탈 때도 남자가 들어가 앉아 가지고 문을 열어 줘야 돼요. 그런데 여자가 먼저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웃음) 이거 다 뜯어고쳐야 돼요. 이거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진리가 그래요, 진리. 자연적인 법도요 절대적인 진리의 기반 위에서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소용없어요. 결국에는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천운이 차 버리는 것입니다.

영화 같은 데 보면 말이예요, 미국의 여자들이 남편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랑하는 것이 있는데 그거 죄야! 죄라고 하는 것은 자연세계의 법도에 어긋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와 같이 무엇을 받는 그릇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릇이 어때요? 다 쏟아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는 딸은 낳을는지는 모르지만 아들은 못 낳는다는 거예요. (웃음) 아, 그거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자연적인 법도요 공식이예요. 누구를 먼저 만들었어요? 남자인 아담을 먼저 만들고 그것을 본떠서 여자인 해와를 만들었다구요.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를 사랑하려고 하는 것, 그거 죄가 아니예요. 자기 여편네를 사랑하려고 해야지요? 싫다고 해도 만져 주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남자가 손으로 이렇게 만져 주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암만 만져도 좋아해야 되고, 키스할 때 남자의 수염이 암만 이래도 아파하지 않고 좋아해야 참여자가 되는 거예요. '싫어, 뭘하는 거야?' 하는 여자는 참여자가 못 돼요. (웃음) 그것은 참사랑의 힘이 이렇게 세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좀더 해줘' 해야 된다구요. 그런 여자가 이상적인 여자예요. '나는 싫어! 왜 이래?' 하는 여자는 참여자가 못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의 힘은 무엇보다 강하고, 사랑의 힘은 무엇보다 영구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번 살아 보라구! (웃음) 알겠지요? 「예」

사랑도 끝이니까 깊은 데와 높은 데는 사랑이 먼저 가야 된다구요. 좁고 짧은 데도 사랑이 먼저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에 밸런스가 취해지는 거예요. 먼저 넓은 데, 그 다음에 좁은 데, 여기가 플러스가 되고 여기는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좁은 데가 플러스, 넓은 데가 마이너스예요.

그래서 핍박을 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이런 걸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망하는 세상에서도 살아 남아 가지고 세계 최고의 정상까지 올라왔어요. 이미 이 공식 원리를 실험을 필해 가지고 톱까지 온 것이 사실이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랑은 고통의 끝에 가서도 돌아설 수 있고 행복의 끝에 가서도 돌아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불행이 없다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점령을 당하고 하늘까지도 점령을 당하는 원리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