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백인.황인의 특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흑인·백인·황인의 특징

자, 물이 컬러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컬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요, 안 보여요? 하나님이 컬러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걸 합치면 컬러가 되고 별의별 색깔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을 태양빛으로 말하면, 제일 겉사람이 뭐냐 하면 서양 사람이고, 그다음에 중간이 황인종이고, 그다음 어두운 쪽이 니그로(흑인)예요. (웃으심)

그러니 흑인들을 잘 몰라요. 흑인들이 교육을 받고 이러면 이거 잘 모르는 거예요. 봐도 뭐가 있는지 잘 모르거든요, 시꺼머니까. (웃음) 블랙, 그것 계속할 수 없어요. 블랙, 그것 계속하더라도 저쪽에서는 딴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순백인도 있을 것이고, 순황인도 있을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흑인들이 전부 다 동양 사람, 서양 사람의 모든 문화면을 극복하고 나가게 된다면─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인내심이 있어야 할 텐데─세계 어느누구보다도 정신적인 분야에 발전할 수 있는 소질이 있다, 이런 말이 되는 것입니다.

나무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뿌리는 시꺼먼 데, 어두운 데 있고, 가지는 조금 드러나 중간 어두운 데에 있고, 그다음에 꽃은 희든가 울긋불긋한 것으로 밝은 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흑인·황인·백인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에 꽃이 피느냐 하면 밝은 잎 사이에서 꽃이 핍니다.

이렇게 볼 때 백인들이 오늘날 이 세계에 있어서 영광을 받고 드러난 꽃과 같은데, 그 꽃 가운데서 열매를 못 맺으면 끽─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썩어서 거름이 되는 잎보다도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꽃은 땅과 가지의 모든 진액을 빨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열매는 뿌리, 가지, 잎 등 모든 것이 함축되어 하나가 된 것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그러한 내용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참된 열매가 되지 못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거 상식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모든 것을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