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공식노정을 통과하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공식노정을 통과하는 사람이 되라

자, 여러분은 이제 공식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사위기대를 이뤄야 돼요. 그거 뭐냐 하면 애기가 깊은 데서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사랑으로 시작해서 태어나 가지고는 사랑으로 길리움을 받아 가지고 사랑으로 부부를 이루고 또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죽어 가는 거예요. 그거 사랑이예요. 사랑으로 시작해서 횡으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사인 커브를 그리면서 쭉 나가는 거예요. 그게 이상적인 생애의 노정이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는 노정은 변함이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은 공식에 일치하게 되면 금방 하늘 편에 연결되는 거예요. 자, 확실히 알았으니까 그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도 필요 없고 교회 책임자도 필요 없고 교회도 필요 없는 거예요, 이것을 알면. 그건 그거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공식이 다 되어 있는데 무슨 공식이 또 필요해요? 이 공식 이외의 다른 공식은 필요 없어요. 이 공식은 영원한 공식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나 다른 그 무엇이 필요 없는 거예요. 바로 영계, 하나님과 연결되는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 「예」

이해했으니까, 나 그렇게 살겠다고…. 이해만 해 가지고는 목적을 못 이루어요. 실제로 움직여야 돼요. 그렇게 움직여야 결과가 나와요. 천운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으니 거기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공식적인 천운 기준에 패스할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겠다는 사람…. 오늘이 10월 21일이예요. 참, 좋은 날이예요. 이거 이상해요. 10월 하게 되면, 통일교회에서는 해방의 달이고…. 오늘이 21일인데, 셋째 번 주일이예요. 이것이 맞아떨어지는 게 쉽지를 않아요. 이것도 하늘수고 이것도 하늘수예요. 그래서 무엇을 얘기할까 하다가 이 '사랑의 공식노정과 천운'이라는 제목을 결정한 거예요. 사랑 때문에 먹고 사랑 때문에 일하고….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반대하는 사람, 그거 싫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자, 호모섹슈얼(동성애자)이나 레즈비언(여자 동성애자)이 되겠다는 사람도 손 들어 봐요. (웃음) '아이구, 남녀 평등! 남자보다 여자인 내가 앞에 서겠다'는 여자도 한번 손 들어 봐요.

암만 그래도 여자 뭐 한 손에 쥐면 꼼짝못하잖아요? 힘으로 당할 거예요, 뭐로 당할 거예요? 뛰는 데도 이길 수 있나, 밥을 먹는 데도 이길 수 있나, 힘으로도 이길 수 있나, 일하는 데 이길 수 있나. 머리로도 이길 수 없다구요. '평등권' 해 가지고 여자들이 야단하고…. (웃음) 평등권이 뭐예요? 이것은 사랑에 있어서만 가능한 거예요. 다른 데서는 있을 수 없어요. 밸런스가 안 이루어져요. 모든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밸런스를 취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는 전부 다 돌아가 가지고 구형을 다 만들어 놓고는, 남자가 들어가 가지고는 여자를 부르면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남자가 완성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세계에서는 말이예요, 곰 같은 것을 보면 전부 다 수놈끼리 싸워요. 수놈끼리 딱 싸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자들, 이건 모여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들어가야 되겠다. 어느 놈이 제일 먼저 문을 여나?'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가는 거예요. 따라가는 거예요. 새끼를 낳을 때는 지금까지 따라오던 그 수놈을 버리고 딴 놈, 이긴 놈을 따라가는 거예요. 왜? 좋은 종자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사람도 그러면 좋겠어요? 왜? 동물은 1년에 사랑을 한 번만 하면 돼요. 이건 한번 하면 그저 하나마나예요. 이건 참을 수 있지만, 사람은 언제나 사랑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매일같이 사랑할 수 있는 이 특권을 가진 것은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사랑은 무엇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영원히 찬양할 수 있는 사랑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왜 그러느냐? 어머니가 둘이 있고 아버지도 둘이 있는 것을 원하는 아들딸이 있어요? 할아버지 둘을 원하는 게 있어요?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절대적인 센터는 하나님 하나밖에 없으니까, 사랑도 하나밖에 없어요. 그 열매도 하나로 끝나야 돼요. 둘이 아니예요. 하나예요. 그래, 남편을 둘 얻는 것이 소망이예요? 얻어 보라구요, 마음이 얼마나 찢기나. 그건 전부 다 이렇게 돌아갔다 저렇게 돌아갔다 해서 방향이 없다구요. 하나의 부모, 하나의 부부, 하나의 아들딸이예요. 이건 절대 미국에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특별히 미국 여자 가운데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는 여자가 있게 될 때 그 여자는 우주적인 복을 받아요. 특별히 그런 복을 받겠다는 미국 여자가 있으면 먼저 손 들고, 그다음에 전체가 손을 들자구요. 아, 아름답구만! 하나님이 축복하시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