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 단계에 들어온 해피 마인드 시스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실용화 단계에 들어온 해피 마인드 시스템

내가 이것을 해 나오는 데 8년이 걸렸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이 사기꾼같이 기성교회를 말아먹고 사상계를 말아먹더니 경제계를 말아먹으려 한다' 해 가지고 야단입니다. 태풍 같은 바람이 불어 올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 「예」

이 말이 뭐냐? 소비자조합을 전국에 배치할 때는 여러분들이 경력이 있어야 됩니다. 물건을 다룰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계산이라도 할 줄 알아야 되고, 장부도 정리할 줄 알아야 데려다가 쓸 거 아니예요? 그때는 이런 사람들이 선발대가 되는 거예요.

지금 한 곳에서는 이것이 완전히 성공했어요. 물건을 몇천 가지 쌓아 놓은 창고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창고에 있는 물건을 사람이 어떻게 빼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백 개를 주문받았다 하면 이건 몇천 가지 가운데서 백 개를 주문받은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에이 비 시 순서대로 주문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품 번호에 따라서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능률적으로 하느냐? 그것 때문에 2년 이상 소비했습니다. 이런 문제도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단화를 예로 들어 말하면, 물건이 쭉 쌓여 있잖아요? 이 단화를 중심삼고 컨베이어 벨트를 장치해서 이걸 돌아가게 해 놨습니다. 그것을 여기서 조종하는 거예요. 컨트롤 판에는 물건 번호가 입력돼 있어서 몇 번 컨베이어의 몇 번 물건을 지정해서 컨트롤 판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또 발로 탁 누르면 그 물건이 빠져 나와서 이 앞에 오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더라도 한바퀴 돌아 가지고 오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한 곳으로 거쳐 나가게 돼 있습니다.

번호판만 누르면 물건이 어디에 들어가 있더라도 나오는 것입니다. 8피트, 한길이 넘게 물건이 들어가 있는데 수천 개의 물건이 어디에 가 박혀 있는지 모르지만 컴퓨터는 다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을 보고 몇 번을 딱 누르고 발로 누르면 어디에 있든지 이리로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집어 넣으면 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날아옵니다.

옛날에는 백 가지 물건을 꺼내려면 15분, 20분 걸렸습니다.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이 이것을 꺼내려고 뛰어다니다가 이마도 부딪히고 별의별 사고가 다 났어요. 하루종일 땀을 흘리고 일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흘만 되면 다 도망간다 이겁니다.

그 시스템을 개발은 해냈는데 그 문제에 걸린 것입니다. 요즘에는 큰 회사들도 컴퓨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창고에서 물건을 꺼낼 때는 그 방법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전히 정상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이 사업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 주문했던 사람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에 이런 것이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속임수를 써서 장사하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하는 것을 보고는 `아! 무니들은 다르다' 하는 것입니다. 정직한 사람들이라고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상점을 하나 만들어서 팔려면 배달해 주는 것까지는 비용이 얼마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컨베이어 장치를 하기 때문에 공간의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공간 자체가 돈입니다. 그 대신 이것을 설치해 놓으면 5분의 1, 8분의 1의 인력으로 물건을 다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값이 그만큼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물건이 5밀리미터 사이를 두고 쫙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다 빼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간이 축소되고, 거기에 부가되는 모든 비용이 절감되고, 빨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 체제가 실용화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이제는 상점을 만들어서 적자가 안 날 수 있는 단계로만 올라서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공식 편성을 해 놓으면 뭐, 돈은 은행들이 서로 경쟁을 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에서도 대표적인 장소를 만들어서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소비자조합에 관계돼 있는 체제, 배달할 수 있는 체제가 돼 있으니 이거 얼마나 좋아요! 신문배달에서부터 모든 부대시설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배달해 주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러면서 홈 처치(가정교회) 조직을 통해서 배달해 주는 것입니다. 미래의 세계도 홈 처치는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나라와 연결해야지요? 종족적 메시아가 돼 있으면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와 연결해야지요? 연결하려니까, 더 큰 것이 가인 형이기 때문에 홈 처치 기반이 없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우리만이 조직적인 편성 이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전반적인 것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판도에 누가 먼저 가담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머리가 깨질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3년 동안만 땀 흘리고 뛰면서 고생하면 여러분들이 생활 면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고, 교회문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김명대, 지금 하고 있나? 「예」

한 상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건도 배달하지만 상점 자체에서 그 물건을 팔 수 있게까지 만들려면 40만 달러에서 60만 달러가 들어갑니다. 내가 그것을 6개소에 배치해 가지고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벌써 2년 전에 자금 조달을 하고 그랬어요. 이제는 이 실험이 끝났습니다.

6개월만 해 가지고 장부를 써서 이익 비율만 보면 은행에서는 싸움이 벌어져요. 공식 형(型)을 만들어서 사람만 집단 훈련시켜 가지고 세계적으로 그 체제를 그냥 그대로 만들면 연결하는 대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듯이 세계가 진동해 버릴 것입니다. 이 시스템을 개발한 것을 알고 지금까지 해먹던 회사들이 전부 비상이 걸렸습니다. 레버런 문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