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에 기반 닦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3년 동안에 기반 닦아라

이제부터 3년만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3년만 각오하면 됩니다. 우리 맥콜을 팔면서…. 맥콜만이예요? 거기서 30여 종이 나오잖아요? 앞으로 부식까지 하는 거예요. 일상 생활필수품을 다 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소비자조합 조직으로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조합이 싸거든요. 직접 생산 현장에서 수요자에게 배달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새로 임명된 교역장들도 그런 걸 알고 활동해야 되겠어요.

홍성표는 맥콜을 전 시중에 먹일 수 있게끔 교구장을 들이 몰아라 이거야. 협회장이 됐다고 벗어나는 게 아니야. 마찬가지라구. 돈을 쓰려면 벌어서 써야지. 이 기반을 안 잡으면 안 됩니다.

강원도 패 누구야? 「예」 잘 해봐. 다 떠난 다음에 나는 제주도를 한번 갔다 올까, 하와이를 갔다 올까 생각 중이예요. 알래스카는 추워서 안 되고…. 선생님이 어디 가든 이제는 관여하지 말아요. 여러분들의 책임을 다하고 난 다음에 선생님을 찾아야지, 빚지고 쫓겨다니고 책임 못 해 가지고 울고 다니면서 찾는 것은 불효입니다. 도와 달라고 할 때는 지나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일생 동안 탕감복귀 노정의 선두에 서서 했어요. 여러분들에게 사정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혼자 했습니다. 세계가 도와주겠다는 것도 싫다고 했어요. 사탄이는 자기가 도와준 조건을 걸고 배당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선생님도 지독한 사람이지요?

선생님이 지독한 사람이예요, 어수룩한 사람이예요? 「지독하신 분입니다」 (웃음) 지독한 사람의 아들딸이 되려면 더 지독해야 될 거 아니야? 끝날이 되면 될수록 점점 험해져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점점 순탄한 환경이 아니라 점점 복잡하고 험악한 시대가 됩니다.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돼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 악착같이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끝날이 되기 전에 순식간에 기반을 닦아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장땡입니다. 알겠지요? 「예」

본래는 각 교구에 배를 한 척씩 지어 주려고 했는데 관심이 없어서 안 해줘요. 이번에 미국에서 떠나면서 지시한 것이 있어요. 수산사업 하는 사람들이 이익 나는 물건만 장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천 가지 이상의 어족을 다뤄라 이겁니다. 특수한 것 가지고 하면 이익은 나지만, 그것 가지고 안 됩니다. 몇천 가지 품목을 해서 적자만 안 나게 된다면 대단한 것입니다. 몇백억, 몇천억 달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체제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방면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지요? 그러니까 힘듭니다. 그것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다 할 때는 세계가 죽느냐 사느냐 반대해 가지고 반대 못 하면 들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중공이 걸려들고 소련이 나를 놓을 수 없는 것은 과학기술 때문입니다. 일본의 전자기술, 와콤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무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부모님으로 모시려면, 그 자식들이 되려면 그 이상 더 악착같이 해야 됩니다.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살아요.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됩니다. 차를 사 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공적인 생각은 안 하고…. 일화(一和)의 사원들도 나쁜 사람들입니다. 사회 사람들이니 자기가 한푼이라도 떼이게 되면 별의별 모략 중상을 하고 까 버리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그런 게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라고 봐주고 그러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들과 경쟁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판도를 침식해 들어오면 반대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의 생활 생태가 그래요. 그것을 양보하면 자기가 죽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큰 것을 위하게 돼 있지 대등한 것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큰 목적을 바라보면서 위하라는 것이지 자기가 먹기 위해서 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대등한 자리에서는 경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원리강의한 것을 채점을 통해서 이렇게 빼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