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마인드 시스템으로 세계 유통계를 점령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해피 마인드 시스템으로 세계 유통계를 점령할 수 있어

교역장들 이번에 미국 갔을 때 가 보라고 했는데 안 봤어? 워싱턴에 있어요. 「설명만 들었습니다」 가 보라고 했는데 왜 안 가 봤어? 시일을 그렇게 많이 보내면서. 그런 데는 관심들이 없어요. 돈이 필요하지요? 「예」 돈을 벌면서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가서 어떻게 민간과의 관계를 중심삼고 물건과 마음을 연결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이것이 언제나 평면상에 서야 됩니다. 주고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게 창조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생활은 장사하는 생활 가운데서 신령한 체험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에서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지상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걸 하는 것입니다.

미국 애들이 그런 것을 알아요? 어디 가든지 취직할 수 있으니 혼자서 사는 것이 좋지,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애기를 낳을 줄 몰랐거든요. 요즘에 축복받은 패들도 애기가 하나 둘 생기니 바쁘게 됐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총 판매가격의 10분의 1을 배달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백 불어치의 물건을 배달했으면 10불을 주는 것입니다. 보통 한 사람이 얼마나 벌 수 있느냐?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하루에 3만 불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 돈이 얼마예요? 셀 수 없는 액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까지는 안 된다 하더라도, 한 달에 그렇게 번다고 하더라도 생활하고 남는 것입니다. 3만 불이면 얼마예요? 3천 불이라 해도 3천 불이면 미국에서 중상(中上)의 월급입니다.

회사에 취직하지 않아도 두 시간만 배달하면 모든 것이 끝나요. 또 회사에 갔다가 돌아와서 저녁 때에 두 시간만 해도 됩니다. 물품회사 창고에서부터 자기 홈 처치나 판매장소를 뺑뺑 돌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매일같이 하기 때문에 전부 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딱 짜 가지고 신문배달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즈]를 때려잡는 비법입니다. 선거운동에 있어서 전국을 점령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경제적인 유통구조를 개발하면서 전국의 모든 유통구조를 점령할 수 있는 조직 편성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서운 것입니다. 10년 후에는 미국을 가만히 둬두더라도 저절로 우리 주머니 안에 들어올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도깨비지요? 그것이 인공위성을 쏘는 것과 같이 딱 들어맞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는 필수품 하나라도 백화점에 가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양복판매점도 없어집니다. 거기에 전부 있어요. 일상용품이 다 있어요. 그러니 백화점에는 절대 안 가는 거예요. 백화점 물건은 생산한 곳에서 중개상을 통해서 몇 단계를 거쳐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중간에 소모되는 모든 비용을 빼고 나서 백화점에 와서 또 이익을 내야 되니 물건 값이 얼마나 비싸져요? 우리는 생산지에서 곧바로 오는 것입니다. 이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경쟁이 안 되니까 죽으려고 합니다.

생선으로 말하면 정말 신선합니다. 배에서 바로 가지고 온다 그 말이라구요. 다른 데에서는 하루 이틀 냉동고(冷凍庫)를 통해서 이동해 오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져요. 그러니 수요자가 피해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도회지에서는 일체의 상점이 없어집니다.

앞으로는 김치도 온도를 맞춰서 스위치만 넣으면 냉장실에 그냥 그대로 보관할 수 있고, 중국요리 같은 것도 주문하면 15분 내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을 배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걸 싣고 다니는 식당차가 있어요. 적당한 온도에 보관해 두면 며칠을 두더라도 아무 이상이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되면 맛이 변하지 않아요.

서울에 몇백 개 동이 있는데 몇 개 동에 차 한 대씩 배치해서 백화점과 같이 일상 생활용품을 4천여 품목을 수십 대에 나눠 싣고 다니다가,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을 때는 무선으로 `이동차 중에 이런 물건 가진 차 나오소' 해 가지고 그 차가 용산에 있다 하면 그 물건을 배달해 줄 주소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한남동 어디로 15분 내에 갖다 주소' 하면 연락한 후 5분 이내에 배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