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모순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진화론의 모순점

그러면 여기서 진화론을 말할 때 진화되는 아메바 자체가 진화의 시작인 3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작용하려면, 운동하려면 3점에서 돌아오면서, 회전할 수 있는 4점 기준을 거쳐야 돼요. 3점에서부터 4점을 거쳐야 됩니다. 원형으로 주고받으며 운동하려면 말이예요, 3점에서 4점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메바 자체가 다시 자기 위치로 돌아올 수 있는, 360도로 순환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느냐? 노(No)! 없어요. 그러면 그 3점의 힘은 누가 가했느냐? 그것은 이론적으로 또다른 힘이 첨부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진화할 때 진화의 방향이 어떻게 되느냐? 직선이냐? 그 방향성을 누가 결정하느냐 이겁니다. 그 진화되는 아메바 자체는 방향성을 갖출 수 없습니다.

또 그다음에 오늘날 역학이론에서 볼 때 작용하는 데 있어서 입력이 출력보다 큽니까, 작습니까? 만약 100에서 작용을 했다면 작용 후에 나오는 힘은 반드시 100이하의 힘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거기에 로스가 생깁니다. 로스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용한 후에 큰 것이 나온다는 그 자체가 논리적 모순입니다.

그걸 볼 때 돌연변이라는 것은 미치광이 수작으로 한 거라구요. 그걸 누가 받아들여요? 요즘에 진화론이라는 것은 이미 쓰레기통에 들어가 가지고 다 썩어 버린 말입니다. 뭐라고 할까, 거름더미와 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물리학이 발달해 가지고 모든 원자에도 의식이 있다고 하는 이원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논리는 통일교회의 이성성상 원리 말씀과 같습니다. 차원은 다르더라도 모든 만물이 다 알고 듣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야 세균 같은 것도 살아먹지요. 안 그래요? 세균같이 보이지도 않는, 몇천만 분의 일밖에 안 되는 크기로 살고 있는 세균에게 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거기에 생식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다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진화라는 말은 용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점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작용을 하고 나면 더 큰 것이 나온다는 논리적 기점은 어떻게 되느냐? 역학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커지는 법이 없습니다. 출력이 작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데서 큰 것이 나온다는 논리의 기준을 무엇으로 연결시킬 것이냐? 억지로 해요? 억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방향성, 운동하는 데에는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목적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고차원적인 것을 향해서 운동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코 같은 것이 거꾸로 돼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이 왜 생겨났어요? 자연히 생겨났어요? 미친 수작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공산당 유물론자들이 나한테 코 꿰여 가지고 다 뻗어 버렸다구요. 이렇게 볼 때 여기에는 진화가 아니라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위대한 힘이 합하는 과정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아메바가 진화하여 인간이 된다면 인간으로 진화하기 위해서 거쳐야 되는 급이 몇 급이예요? 이놈의 자식들은 수놈 암놈이라는 개념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메바에서 나왔다면 수놈 암놈이 몇 급의 사랑의 과정을 거쳐서 사람이 됐는지 그건 모릅니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거치지 않고 갑자기 아메바에서 사람이 나왔어요? 저 미물의 세계, 광물세계로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까지 전부 다 수놈 암놈의 사랑을 중심삼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주체 대상에게 이익될 수 있다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존재하는 그 범위는 절대적으로 보호하는 거예요. 누가 침범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종의 한계선을 마음대로 넘어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특권을 누가 가질 수 있어요? 완결된 사랑의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을 파괴해 버리고 자기 멋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발전할 수 있어요? 천만에! 그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