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몸 마음을 통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몸 마음을 통일해야

그러면 오늘 제목이 뭐냐? 오늘 제목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통일된 이상가정', 이상가정에서 이상의 나라….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통일된 나가 돼 있습니까?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혈통적으로 이어받았다면 우리도 틀림없이 그렇게 되었을 것인데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플러스가 되어 있는 거기에 몸뚱이가 또 다른 플러스가 되어서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인은 몸뚱이를 때려잡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금식해라, 봉사해라, 희생해라 하는 것도 그것 때문이예요. 이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끌고 갈 수 있는 습관성을 배양해야 됩니다. 고행이 필요한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하나돼야 돼요. 마음은 하나님 대신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몸을 위해서 투입합니까? 그렇지요? 일생동안 여러분의 마음을 얼마나 천대했습니까? 여러분이 천대한 것이 아니예요. 악마가 플러스 돼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 소유권이었던 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소유권으로 결정돼 버렸습니다. 그러니 피에 젖어 있는, 피에 물들어 있는 이 모든 사랑의 흔적을 어떻게 뽑아 버리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무능한 하나님이 됐습니다, 무능한 하나님이. 손댈 수가 없어요. 사랑의 원수입니다. 악마가 뭐냐면 하나님의 간부예요. 성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악마를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악마와 접한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지 악마 자체를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리가 한몸이 될 수 있는 길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문총재의 가르침을 영생토록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원이 영생이지요? 영생은 참사랑의 길에서만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위하고 또 위할 수 있는 길을 가게 될 때는 거기에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이 어디서 되느냐? 마음이 몸을 위하듯이 몸이 마음을 위하는 자리에서 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주고받게 되면 중앙을 중심삼고 축을 따라서 반드시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원칙적인 사랑의 축 앞에 평형선, 수평선이 십자로 된 여기에 자기의 존재 위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지금 여러분들은 이 자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부 각도가 틀려요. 각도가 틀리면 어디에도 우주, 영계에 가서도 용납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지역인 어두운 지역에 가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잡아야 할 필생의 숙명적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총재가 생애에 투쟁해 나왔던 그 노정을…. 부모로서 갈 길을 닦아 가지고 앞으로 자녀들이 갈 길을 역사시대에 만국을 통해서 닦아 놓았으니 이 길을 맞춰서 가지 않으면 부활의 길, 재생의 길을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지금까지 공부했으니 이제 대강은 알 것입니다. 영생을 위해서 우리들이 그런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을 알고 그럴 수 있는 나, 그럴 수 있는 남자, 그럴 수 있는 여자가 되어서 둘이 서로서로를 위하여 참되게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을 해야 되겠습니다. 참남편 참아내가 바로 그런 남자, 그런 여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