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지에서 통일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근원지에서 통일이 벌어져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여자'라는 말을 하게 될 때는 선유조건으로서 남자라는 말을 세워 놓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가 먼저 태어난 것이 아니예요. 여자라는 것이 태어나기 이전에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생각하면서 여자가 태어났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맞게 태어났고, 여자에게 맞게 태어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또 `오른쪽'이란 것은 `왼쪽'을 인정하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왼쪽이라는 것은 오른쪽을 먼저 인정하고 `전'이라는 말은 `후'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태어났다는 것은 남자가 있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위해서, 위하기 위해서, 위하려고 하는 데서 출발한 것입니다.

보라구요, 여자의 몸을 보게 되면, 가슴이 나왔지요? 또 히프가 커요. 그게 누구 때문입니까? 여자 때문이예요? 말해 보라구요. 남자 때문입니다, 남자. 남자 누구? 애기 때문에. 또 남자가 그렇게 생겨난 것이 그게 남자 때문입니까? 여자 때문이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계에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면 사랑의 본성입니다. 사랑의 근원지, 생명의 근원지, 혈통의 근원지예요. 그게 어디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거룩한 지성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의 근원적 본궁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더러운 것이 됐지, 본래는 생명의 근원지요 혈통의 근원지입니다. 그런데 우리 전체의 가장 귀한 근원지를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이것이 제일 나쁜 것이 됐어요. 그러니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가 뭣 붙들고 살아요? 그거지요? 그렇지요? 또 어머니 아버지가 뭣 붙들고 살아요? 그거지요?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 여러분 부부가 뭣 붙들고 살아요? 아들딸을 왜 결혼시키려고 해요? 뭣 붙들고 살라구? 이걸 바로잡아 놓아야 됩니다. 남자 그것의 주인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것이예요.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그걸 엇바꿔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바람피울 수 있어요? 그것은 천리대도의 본궁을,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지를 파탄시키는 무서운 죄입니다.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지성소, 거룩한 곳으로 찬양할 수 있는 본연지를 만들어 놓지 않고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천국이 현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통일이 여기서부터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생명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지요? 남자 여자의 생명의 통일이 거기에서, 남자 여자의 혈통의 통일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통일된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할아버지가 되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할아버지가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가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가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자녀가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무한히 투입하는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가정을 통하여, 우리 가정이 통일된 사랑의 형태를 갖추게 될 때 여기에서 모든 전체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