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구하기 위한 통일교회 배후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구하기 위한 통일교회 배후의 역사

이제 한 시간 됐으니 그만둘까요? 「아닙니다」 목사가 몇 시간씩 설교하는 법이 어딨어요? (웃음) 이만하면 몇 가지 말만 들어 가지고 말하더라도 쓸 만한 말을 들은 것이 되잖아요? 그만둬요, 또 해요? 「또 해요」 배고픈 아들딸이 옆에서 빈대떡 한 점 얻어먹고 나서 입을 쩝쩝 다시며 또 먹고 싶어서 눈이 어머니 손길 따라 왔다갔다 왔다갔다 할 때는 `이놈의 자식, 할아버지 제사상이라도 할 수 없구만. 할아버지도 용서하고 좋아하겠지' 하고 주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제사상에 제일 귀하게 올려 놓을 것을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머니의 손길을 따라 그렇게 눈이 왔다갔다 하는 그 아들에게 준다 이겁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사랑의 세계는 모든 것이 해방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예」 그래서 사랑 장사를 하자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역사 이래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논하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장사하는 챔피언이 되다 보니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환영합니다. 이제는 나를 싫다고 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김일성이가 1987년 2월에 고르바초프에게 가서 문총재 암살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몇년 전이예요? 3년 전입니다. 그렇게 약속해 가지고는 일본의 적군파 25명을 미국에 파송한 것입니다. 이들의 3분의 2이상이 시 아이 에이(CIA)에 잡혔습니다. 그 수첩을 보니 전부 다 문총재 암살 계획인 거예요. 그것이 아직 재판중에 있는데 공산당의 본부인 모스크바를 가? 지금도 김일성이가 나를 잡아죽이기 위해 지하운동원들을 파송했다는 별의별 소식을 받고 있는데, 김일성이를 만나러 가? (웃으심) 난 만나러 가는 겁니다. 안기부에서 반대하겠으면 반대해도 좋아요. 이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내가 가고 싶으면 가는 것입니다.

그래, 나라를 팔아먹으러 가요, 나라를 구하러 가요? 「구하러 갑니다」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내가 팔려 갔어요, 고르바초프가 나한테 팔려 왔어요? 「고르바초프가 팔려 왔습니다」 고르바초프 그 양반한테는 미안하지만 나한테 팔려 왔어요. 젊은이들을 완전히 나한테 맡긴 것입니다. 그 보고를 내가 받았습니다. 그 비밀회담 내용을 모르지요. 내가 올 때는 자유세계의 교수 2백 명을 초청해 가지고 티켓까지 사서 고르바초프에게 전해 주고 온 것입니다. 40명의 서구사회 대표들을 중심삼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대한민국이 내 말만 들으면 노 대통령이 거기 가서 외교하는 것보다도…. 여기에도 지금 경제 책임자와 외교문제 대표단이 와 있지만 말이예요, 그 골짜기 깊은 데까지는 못 통하는 것입니다. 내가 20년 전부터 소련에 손댔습니다. 중국은 손댄 지가 32년이나 됐습니다. 중국과 소련에 지하 인쇄소를 만들어서 잡지나 신문을 만들고 있어요. 공산세계에서는 지하운동을 해야잖아요? 북한에도 우리 사람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르고 있어요, 지금. 들어간 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인류의 갈 길을 가려 주어야 합니다. 아는 자로서 해야 할 책임이 중하니 죽기 전에 하지 않으면 세상만사가 요사스러운 데로 끝장이 나 버리겠기 때문에, 내가 죽은 다음에라도 어디서 길을 닦았다는 기둥이라도 박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만국통일을 바라봤다는 사실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서 손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 돈을 보급하고 그 자원을 보급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알기나 해요? 선진국가의 대사관이 알기나 해요? 저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6개국에 벌써 20년 전에 소시지 공장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거 곽정환이가 잘못했지. 아프리카가 모두 51개국인가? 「52개국입니다」 52개국에 전부 다 소시지 공장을 만들기로 했는데 겨우 6개국밖에 안 만들었어요. 기계를 갖다가 사막지대에 전부 썩혀 버렸다구요. 그래도 나는 했습니다. 이것은 역사의 제물로 남을 것입니다. 곽정환이는 그거 전부 다 모아다가 아프리카 박물관에 장치해 놔야 될 거라. 「예」 그런 놀음을 한 나라도 아닌 몇 개 나라에서 한 것입니다.

그 돈을 받고 지하운동을 하는 통일교회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이 붙었겠어요, 안 붙었겠어요? 꿈같은 나라, 동양의 끝에 있는 한국의, 불쌍하고 고통받는 그 나라의 스승이 오늘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했다는 사실. 백인들이 그 돈을 받게 될 때에는 기가 차지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나라는 꿈도 안 꾸는데 한국의 스승이란 사람이 거기까지 연결시켜 보내 주는 돈을 받아 사지에서 자기 길을 개척하는 데 썼다는 사실, 눈물 없이는 못 쓰는 것입니다. 사형을 받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통고를 받을 때의 그 비통한 사정을 그 누구도 몰라요. 통일교인들도 모릅니다. 나타나지 않은 통일교회의 배후 역사가 얼마나 처량하고 비참한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이 나를 잃어버리면 천지를 잃어버린 이상의 슬픔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에 있는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한 도를 책임지고 한 군을 책임지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말이 쉽지요. 잘났다는 사람들, 꽁무니 빼는 사람들 1만 7천명을 데려다가 교육시켰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했느냐? 그 사람들이 그리워서가 아닙니다. 불쌍한 나라가 그리워서 했어요.

문총재가 돈 많은 줄 알지만 아닙니다. 나 빚지고 있어요. 빚지고 이 놀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세상 역사 이래에 가장 빚을 많이 진 챔피언이 되고 기록자가 되었다가 내가 북망산천에 갈 때에는 그 빚을 세계가 서로 갚겠다고 나라끼리 싸움하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 일이 틀림없이 남아지리라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사랑 장사를 하자는 것입니다. 참사랑 장사를 하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