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놓쳐 버리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놓쳐 버리지 말라

내일을 위한 결단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미래라는 것은 모릅니다.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그 환난과 핍박이 극심하던 40년 전부터 모두가 흘러가는 사나이로 떨어지는 낙엽과 같이 생각했지만 미래를 관찰할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요사스런 환경의 핍박의 길을 다 넘어왔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영국의 대처 전수상도 내가 잡아다가 심부름을 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시골에 가서 살지요? 제일 불쌍한 사람이 수상 해먹던 사람입니다. 여기 한국 정부를 대해서도 레이건 같은 사람을 잡아다가…. 내가 가서 교섭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남동 집에 와서 살면서 총재가 부른다면 그저 벼락같이 나타날 것입니다.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 틀림없이 그래요. 요놈의 자식들, 좀 알아봐야 되겠어요. 나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단에서 여러분같이 시시한, 세상으로 말하면 쓰레기통들을 데려다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어느 나라에 간다 하면 거기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모이게 돼 있어요. 이게 뭐야?

여기 책임자들 좀 생각하라구. 알겠어? 나는 이런 자리가 있으면 잠을 안 자고라도 채우지, 보고 못 살아. 이놈의 자식들, 교회당 지어 달라고 한 것 전부 다 닦달하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2세들을 배치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을….

보라구요. 50억 인류를 어떻게 한 손으로 주무르느냐?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만든 거예요. 이제는 모든 것이 갖춰졌어요.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에서 세계를 향해서 내가 방송을 할 거예요. 내가 세상 사람들을 만나야 할 필요도 없지요.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서 끼워 놓으면 듣지 말래도 이어폰을 끼고 보고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즈]가 유명해진 것은 왜냐? [인사이트]라든가 하는 잡지의 경우도 그렇고, 최후 결정은 내가 해주는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유명해진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정신차리라구, 이 쌍것들아. 내 말 안 듣게 되면 전부 창피하게 만들 거야. 정신차리라구. 앞으로 입적시대가 와요. 일족을 거느리지 못하면 입적하지 못합니다. 종족적 메시아란 말이 무슨 도깨비처럼 흘러가는 말인 줄 알아요?

이제는 한국도 문총재를 기성교회 몇몇 목사 외에는…. 기성교회도 귀 먹고 눈 먼 목사들이나 모르지, 장로 권사 집사들은 내 편이 많아졌습니다. 절반 이상 될 거라구요. 그러니까 밀어붙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찾아가야 됩니다. 앞으로 내가 기성교회에 똑똑한 청년들이 1천 명이 있으면 우리 청년 5백 명을 집어 넣으려고 합니다. 어디 보자 이겁니다.

영락교회로부터, 영락교회보다 더 큰 교회가 어떤 교회예요? 「순복음교회입니다」 이 솔솔이 떼들과 학자들…. 내가 학자들 몇천 명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박사들만 수두룩하게 동원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청소년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삼고 쇠꼬챙이처럼 달궈 가지고 풀무질을 할 것입니다. 내가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 한국의 주먹 쓰는 사람 10만을 내가 다 묶어 놓았습니다. 김일성이가 폭력으로 나오겠기 때문에 그때에 써먹으려고 묶어 놓았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세상 같으면 그런 사람 하나만 내세우게 되면 기성교회 목사들은 순식간에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놈의 공산당 자식들, 요 날뛰는 놈들 정 안 되면 할 수 없다 이겁니다. 내가 손대 가지고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할 거라구. 몇 번 했더니 다 도망가더라구요.

이렇게 보면 문총재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 정부도 `허─!', 미국 시 아이 에이도 `허─!', 일본도 `허─!' 이러고 있어요. 그런 선생님을 놓쳐 버리지 마! 「예」 천하의 복을 받을 수 있고 일가가 성할 수 있는 금맥이 여기에 전부 다 묻혀 있는 줄 모르고 있어요. 황금 노다지 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밤을 새워서 구덩이를 파겠어요, 안 파겠어요? 「팝니다」 모르니까 그렇잖아, 모르니까?

선생님이 나타나게 되면 내일은 어디 가나 해 가지고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겠다고 해야 될 텐데, 이 쌍것들은 정신들이 다 돌았어. 수상 해 먹던 사람이 나를 만나겠다고 해도 내가 오지 못하게 합니다. 지금은 어디 가든지 나를 만나겠다고 사람 사태가 날 지경입니다. 임자네들은 뭐야? 이게 뭐야?

영국의 유명한 학자인데 우리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회장단을 12년 동안 한 사람이 있어요.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이스트 가든을 방문하겠다고 하는 걸 내가 못 오게 했습니다. 백인들이, 영국 놈들이 세계 사람들이 피 흘린 대가를 물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한테 천대 좀 받아라 이거예요. 그래도 참 신사입니다. 내가 그 사람 수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끌어다가 잔치를 해주고 그랬어도 그 녀석은 안 해줬습니다, 어떤가 보려고. 그걸 보니 옛날 대영제국이 세계를 주무를 수 있었던 그런 뭐가 있더라구요. 그 사람 나이가 칠십이 돼 오니 이다음에 우리 한남동에 데려다가 고희잔치를 해주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