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중심한 가정천국을 만들려는 데 문총재의 위대함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중심한 가정천국을 만들려는 데 문총재의 위대함이 있다

채우는 데는 어디서부터 채워야 되느냐? 가정에서부터예요, 가정. 알겠어요? 나라부터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청와대를 채우는 게 아니예요. 어디서부터 채운다구요?「가정!」가정입니다. 여러분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를 채우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누구냐? 과거의 지나간 시대를 대표하는 대표자요, 어머니 아버지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누구냐? 아들딸을 대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과거이고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이고 나는 미래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들딸이 있게 된다면 아들딸은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총화(總和)이기 때문에 세 부모, 세 조상들의 3사랑을 연해서 4대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손자를 못 본 것이 타락 아니예요? 그렇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예수님이 장가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장가가야 됩니다.」예수님이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로마 교황청이 생겼겠어요? 로마 교황청이 생겼겠느냐 이거예요. 로마 교황청이 아니라 예수님 중심삼은 통일왕국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덮어놓고 믿고 있는 사람들은 다 무화과나무와 같아요. 열매가 없는 것은 전부 다 찍어 가지고 불에 사른다고 했지요? 뭐 거두어서 심을 것이 없어요. 그러나 문총재가 가르친 후손들은 어때요? 거두어서 심을 것이 있어요, 없어요? 누가 거두어요? 악마가 거둬요, 하나님이 거둬요?「하나님이 거둡니다.」하나님이 거두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둘 수 있는 참사람 됐어요? 몸 마음이 하나 됐어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원수의 출발이기 때문에 몸 마음을 하나 만들고, 가정의 좌우인 남편과 아내를 하나 만들고 아버지 어머니 손자, 3대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가정을 평화의 기지, 가정 천국을 만들려는 데에 문총재의 위대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무엇 중심삼고? 참사랑의 핵이에요, 핵. 여기서 구형을 중심삼고 상대방에 가려면 이 핵심을 통해야 돼요. 이 한 점이에요. 이걸 통하지 않으면 상대권이 없습니다. 사랑은 상대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참사랑의 핵이 이거예요. 어느 누구나, 남자나 여자나 노인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사랑을 다 원하지요? 무슨 사랑? 위하는 사랑!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예요. 위하는 사랑을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집갈 때 여자들이 말하기를 사랑받기 위해서 간다고 하지요? 사랑받기 위해 가지만 그 이상 사랑을 해야 돼요. 그걸 몰랐어요. 그래, 참남편이라는 것은 자기보다도 아내를 위해서 더 투입하겠다는 사람이 참남편인 거예요. 참아내라는 것은 자기보다 남편을 위해서 더 투입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참아내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