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문총재 가는 길에 막을 자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문총재 가는 길에 막을 자가 없다

자, 선생님의 칠십 평생은 하나님의 7천 년 역사 가운데의 곡절의 사실들이 요만큼씩이라도 선생님을 다 때리고 간 것입니다. 그게 탕감입니다. 맞고 나온 거예요. 문제의 대표자로 등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나쁜 보자기를 내가 다 뒤집어썼어요. 그런데 벗기고 보니 그가 누구였느냐? 거지 노릇하고 못난이 노릇하고 죄인 노릇하는 줄 알았더니 옷을 벗기고 보니 그 나라의 왕자였더라 이거예요. 옷을 벗기고 보니 몇 천 년 전에 잃어버렸던 어머니 아버지였더라 이겁니다. 무엇으로 감사하고 무엇으로 축수를 드려야 될지 모르는 거예요. 천년만년 허리가 꼬부라질 때까지 경배해도 그 은사를 갚을 수 없는 고마운 하늘의 은사가 잠겨 있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여기 통일교회의 젊은 처녀 총각들 중에 다음에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래, 좋은 색시, 좋은 신랑 얻었으면 좋겠어? 응?「예」그러려면 뜻대로 살아야 돼요, 하나님같이. 남편을 위해서 무한히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고 싶어야 돼요. 일신을, 사지백체를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면서 그리하여 최후에 남은 것이 내 전체 투입한 반면에 얻은 것이 사랑이었더라, 참사랑이었더라 하는 결론을 잡으면 망하는 법이 없는 거야. 그 자리가 비면 천운이 와서 메워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운이 울타리가 돼 가지고 메워 주는 거라구.

그러니 이걸 칠 자가 없습니다. 쳤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문총재 치다가 다 망했어요. 미국도 망하고 기독교도 망하고, 한국도 내가 붙들고 나왔으니 지금까지 살아 남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안기부에서 그러는 거예요. `아이고, 문총재가 올 때가 됐는데….' 한다구요. 왜냐면 문제가 벌어지면 언제나, 그것 참 신기할 정도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도깨비 같다는 말도 듣지만 말이에요. 문제가 생길 때는 언제나 나타나는 거예요.

동의대 사건이라든가, 대학가의 문제, 노조문제 해결을 전부 다 내가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1970년대에 일본의 공산당을 전부 다 쫓아내고 180개 도시의 공산주의 시장들을 목자른 사람이 나예요. 그거 세상에서는 모르지요. 일본 녀석들은 전부 다 알면서도 그런 것은 신문에 하나도 안 나지.

그러나 역사는 숨기지 못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일본 식구들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이놈의 나라 망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궁성까지 팔아서라도…. 한국에서 간 왕권 아니예요? 그렇지요? 한국 사람이거든요, 그게. 그러니 한국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환고향시키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탕감 세계의 문총재가 가는 길 앞에 누가 길을 막을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이 막겠어요, 소련이 막겠어요, 김일성이 막겠어요? 다 정리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서 이제 김일성이 만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네 [노동신문] 통해서 남한의 공작대원들에게 문총재 사상 교육할싸!' 하고 한마디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실력자는 나밖에 없어요. 김일성이 이상 되는 사람들을 내가 요리하고 나오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예요.

거 공산주의 이론이나 주체사상은 문제도 안돼요. 내가 빤하게 다 알고 있는 거 아니예요? 그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본체를 빼 놓고도 사상이 되나? 하나님이 있느냐 하는 문제가 제일 근본 문제인데 근본을 빼 놓고 인간을 중심삼은 주체사상? 이 똥개 같은 소리, 어디 철학사상세계에 발이나 들여 놓을 수 있어요? 문전에서 쫓겨날 텐데. 그거 다 잘 아는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요?「예.」

뭐라구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 똥개 같은 수작들 말라구요. 이건 전부 다 투쟁이론을 현실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한 날라리 패들의 요술이요 속임수와 마찬가지의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