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소망이 문총재로 말미암아 있을지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대한민국의 소망이 문총재로 말미암아 있을지어다

그렇게 알고 남한에 있어서의 공산당 기지를 전부 다…. 통반격파, 알겠어요? 조수물이 어디로 먼저 가야 된다구요? 동사무실로 가면 안돼요.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가정을 채우고, 그 다음에 통(統)을 채우고, 그 다음에 뭐예요? 동(洞)을 채우고, 군(郡)을 채우고, 서울이 다 차고, 대한민국이 꽉차야 청와대를 채우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에 죽더라도 대통령이 나중에 죽어야지요. 대통령이 먼저 죽고 자기는 살겠다는 패들은 거지 패들이예요. 반 도적이라구요. 대통령이 됐으면 존경하고 모셔야 돼요.

내가 노서방이라고 얘기는 했지만 말이야, 그 양반을 위해서 내가 국제무대에 가게 되면 백방으로 수호를 하고 방어를 하는 것 아니야? 전부 다 미친개들이 뜯어먹듯이 다 뜯어먹으려고 그러니 얼마나 불쌍해요. 어제 인터뷰하는 걸 가만히 보니까 불쌍하더라구요. 자꾸 물어 대니까, 곡절 사연을 물어 대니까 답변하기 어려워 낑낑거리는 걸 볼 때, `아이고 내가 아직까지 도와 줘야 할 시간이 남았구만. 내가 바라던 대로 대한민국의 일등가는 대통령이 될 줄 알았는데 낑낑하는 걸 보니까 아직까지 내가 좀 도와 줘야 되겠구만.' 내가 그러면서 봤다구요. 고마운 일이지요.

보라구요. 우리가 중공으로부터 소련까지 교육을 시작한 것을 보고는 내무부를 중심삼고 전과자, 대학가에 있는 제일 골치거리 전과 7범자 등 2백 명을 선생님이 3억이라는 돈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을 시켰어요. 그것을 본 따 가지고 노대통령이 50억 들여서 행정처까지 전부 다 교육했는데 교육해 봐야 효과가 맨 처음만큼 안 나거든요. 왜? 데리고 다니며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저라는 녀석들 빨갱이 중의 빨갱이 녀석들을 전부 다 빨갱이 이론을 대해서 들이 깐 거예요. 그런데 자기 칼보다 우리 칼이 더 예리하고 강하니까 잘라지는 거예요. 이건 뭐 무우 같은 것이 있으면 자기가 잘라지지 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아이고 이거 교육이 안되누만. 그만둬야지.' 그러고 있다구요. 그걸 우리한테 맡겨서 하면 벌써 깨끗이 정비했지요. 알겠어요?

요전에 내가 미국에 학생들을 불렀는데 서울대학하고 연세대학에서 92명이 왔더라구요. 앉혀 놓고 껍데기를 벗겼어요. 너 잘났다고 하지 말라 이거예요. `여기 뉴욕 어디에 가서 서울대학 아는 사람 있느냐고 물어 봐야 하나도 없어! 미국의 3류대학도 못 되는 간판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어, 이 자식들아!' 하고 납작하게 뭉개 버렸거든요.`입을 열어 가지고 나 반대해 봐, 이 자식들아. 너희들이 갖고 있는 주체사상 얘기해 봐!' 들이 까 버렸다구요. 처음부터 욕을 먹고 납작해져서 그저 쫄딱 망해 가지고 와 가지고는 그런 얘기는 안 하더라구요. 김일성이한테 갔으면 칭찬받고 영웅들이 왔다고 할 텐데, 따라지가 왔다고 들이 쳐 놨는데도 와 가지고는 자기들이 쑥덕쑥덕하며 `야, 대단한 문총재인지고!' 이러더라구요.

내가 대학가를, 소련의 대학가를 전부 다 요리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미국의 대학가는 물론이고.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의 소망이 문총재로 말미암아 있을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