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후 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기도 후 말씀

선생님의 고향에 가 보고 싶지 않아요?「가 보고 싶습니다.」통일교회 본향이 이북이라구요. 그러니까 본향을 탈환해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새해에 복 많이 받고…. 오늘로부터 내일을 남겨 놓은 1990년도는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통일교회 이름이 많이 들리게 되었어요. 표어를 1993년까지 3년 동안 정한다고 그랬지요? 내 나라 통일. 그거 못 들었어요? 3년 계속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알면서 기도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또 내나라 통일, 그 다음에 3년 간 다시 내 나라 통일, 또 다시 내 나라 통일…. (웃음) 그래서 끝나는 거예요. 그렇다고 `또'나 `다시'는 안 달지만 말이에요, 그런 마음 가지고 지내라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미리 통고해 주는 거야.「예!」

내일 자정에 기도하고 청초, 신년 원단을 맞이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모든 지난날을 청산하고 깨끗한 증류수와 같이―증류수는 천년을 휘저어도 구정물이 안 납니다.―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이런 구정물이 안 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이제 80년대는 해방의 해요, 통일교회시대가 옵니다. 크렘린 궁중에 문총재가 언제든지 들락날락하며 살 수 있는 독방,―이거 나쁜 의미의 독방이 아닙니다. 형무소를 독방이라고 하는데,―특별한 방이 생겨날 것이다 이겁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구상하느냐 하면, 15개 공화국 사람들이 왔다 가게 되면 문총재를 중심삼은 세계적 학자를 중심삼은 사절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러면 문총재가 고문이 되는 거예요. 15개 공화국의 대통령 고문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래 가지고 각 부처 중심삼고, 이제 더욱이나 이 금융 유통구조를 중심삼은 특별한 은행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에 있는 국영은행 중심삼은 사무실을 만들어 가지고 현재 서구사회의 은행법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연결시켜 가지고 6개월이면 전부 뒤집어박을 수 있어요. 자기들에게 맡기게 되면 6년이 가도 못 합니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수뇌부와 지금 연락하고 그런 길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뭐 한 소 외교 문제만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송두리채 들어 가지고 시루떡같이 쪄서 세계 인류가 공산주의를 밥으로 먹자 그 말이에요. 그거 시루떡을 만드는 데 불땔 수 있고 떡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이제 고르바초프 만나면, 당신이 최고 고문이기 때문에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부통령 자격 이상 힘을 내게 주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것이 들어 먹힐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국무성으로부터 국방성이 야단이 벌어져요. 이 한국 같은 것은 저 시골의 뭐라 할까, 뭐 한국은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내가 준비해 가지고 나타는 날에는 김일성이는…. 내가 세상 같으면 김일성이 같은 것은 벌써 잡아 치웠을 거라구요. 그건 뭐 말을 안 듣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할 작전까지도 지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죽이는 문총재의 역사가 없지만 말이에요, 앞으로 김일성이를 살려 줘야 돼요. 왜 살려 주느냐 하면, 18억의 인류를 교육해야 돼요. 34개 국 이상의 적화국가를 해방해야 돼요. 그러니 김일성이까지 죽어 나가자빠져서는 안 되거든. 소련이 나가자빠졌고 중공이 나가자빠졌으나 나와 더불어 세계….

그래서 지금 워싱턴에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만들어 놨어요. 이건 앞으로 뭐냐 하면, 텔레비전 통신사예요. 이러니 앞으로 통일교회 원리를 공부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40일이면 세계가 한꺼번에 다 돌아가요. 그때도 가서 기성교회가 반대해? 워싱턴에서부터 원리 말씀이 온 세계 안방 골목까지 전부 다 퍼져 울릴 때 그때도 반대해? 다 준비했어요. 그래서 요전에 낙성식하면서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라는 이름을 명명했는데 이건 뭘 하느냐? 이제 문자 통신시대를 지내가고 영상 통신시대가 옵니다. 알겠어요? 텔레비전 센터, 이것은 문총재가 처음 고안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케이 비 에스(KBS)도 편성부가 있어 가지고 돈 많이 들여 가지고 뭐 많이 찍어 가지고 편성할 필요가 없어요. 세계 정상급, 세계 이름난 언론계 교수로부터 모든 유명한 사람을 내가 다 불러 들일 수 있거든? 그래 가지고 15분 이내에 영화를 찍어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케이 비 에스에 파는 겁니다. 그러면 위성으로부터 전부 다 30분 이내에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편성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자기가 필요하면 보턴만, 스위치 틀어 놓고 거기에 그 사실대로 그 사진을 집어 넣으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 수백 국가에 특파원이 보낸 보고 내용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인 시대에 왔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통신사 내용, 영상, 텔레비전 화면을 안 살 수 없어요. 이런 판국인데, 왜 이런 놀음을 하는 거냐? 오늘날 세계가 방향을 못 잡아요. 잡당스러워요. 그래서 문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라는 철학사조로 역사 전통을 논설하면서 방향성을 갖춰서 재정비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는 출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만들었어요.

워싱턴 텔레비전 통신사를 만들었다 하게 될 때는 뭐 엔 비 시(NBC)니 시 비 에스(CBS)니 미국에서 크다는 방송국들이 전부 다 `문총재, 미국의 언론들을 통째로 삼킨다!' 하며 반대 수작들을 하는데, 반대해? 행차 후에 나발이라구요. 통일교회 문총재 앞으로 반대하지만 통하질 않아요. 언론계를 너무나 잘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옛날 그 식으로 하면 절대 안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언론계의 왕좌에 딱 자리잡고 있어요. 언론계 뿐만 아니라 사상계에서도 왕좌에, 그 다음에 과학기술에서 왕좌에, 그 다음에 금융관계, 미국이 지금 달러 위주하고 나오기 때문에 금융 주도국인데 이 나라가 뭐 전부 2조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어요. 물 도리가 없어요. 벌써 내가 예상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8년 전부터 금융관계 해결을 위해 가지고 대안을 세운 것이 뭐냐? 세계 선진국들이, 부자들이 돈을 제3국으로 전부 다 유출시켜서 탈세하고 있는 거예요. 막대한 수천 억조의 돈이 사장되어 있어요. 이걸 활성화시키기 위한 운동을 지금 하는 겁니다.

이래서 지금 은행들이 있지만…. 이것은 못해도 이 미국 독일 일본의 수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영향권에….

이래 가지고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금융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40개 국 정상회담을 통해서 이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장된 돈을 현행 각국 국법이, 은행법이 적용되는 그 나라에 가서 지점을 만들고 본사를 만들어서라도 그 국법 가지고 치리 못하게끔 하는 특정법입니다. 이러다 보니 인류가 경제 파탄이 벌어지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1년 2년이 아니라 10년 20년 간 이 세계의 혼란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기 때문에 `레버런 문 제창'이 유명하다구요. 남미 같은 데서는 대학 강좌를 하고 있는데, 여기 한국 녀석들 알아? 그런 경제문제,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우리 지 이 에이 아이(GEAI;Global Economic Action Institute), 경제행동연구소를 만들어 가지고 10만 명 회원을 모집합니다. 한 사람에 1천만 불을 주선하는 겁니다. 이래 되면 1조 불이 됩니다.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현행 은행법을 능가하는 초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사장되었던 은행 돈, 이자도 못 받고 이름 걸어 놓고 있던 것을 이자 주는 겁니다. 일본 사람들도 전부 다 그러게끔, 동경에 지점 만들어서 활성화시켜 가지고 일본 자본들을 전부 다 은행에 입금시키게 해 가지고 이자를 주는 거예요. 물론 회의로 결정해야 되지만….

이래 가지고 여기에 들어오는 돈은 어떻게 이걸 대부해 주는데 한 나라에만 가게 하지 않아요. 앞으로 세계는 클럽적 세계가 되는 것이야. 이 시(EC)권을 중심삼고는 이 시 클럽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구라파 정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번에 자주적인 구라파가 됨으로 말미암아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전부 야단이 벌어져요. 세계적으로 남북미 클럽, 아시아 클럽이 안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방향성 무역을 내가 주장하는 이런 역사적인 일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아가 하나 돼 가지고 남미 같은 데에 원자재가 필요하면 전부 다 원자재 보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5년 후에는 은행 이자에 못해도 3퍼센트 붙여서 수출하게 해 가지고 15년 후에는 공장까지도 세워 주는 거예요. 세계 기술 평준화 협정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런 것을 하는 거예요. 한 나라를 세우는 중공업으로부터 경공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기반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다 갖춰야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자세계의 왕초요, 기계세계의 왕초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이렇게 되게 될 때는 지금 현재의 은행들은 전부 다 부속품 은행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일본 수상을 내 손으로,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독일 수상을 내 손으로, 이런 놀음 하고 있어요.

요전에는 모스크바에서 한 4, 5백 명의 회의가 있어요. 빼이찡 가서도 한 4백 명 했는데 이게 얼마나 유명했던지 세계적인 경제학자로부터 금융관계 사람들이 다 모인다구요. 매일같이 하고 있어요. 나한테 보고도 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거 유명하다구요.

자, 이런 판도를 엮어 나오는데 이것을 만약에 엮게 되면 선생님이 돈을 얼마든지 갖다 쓸 수 있지요? 그러니까 나라에서 돈을 3개 국 내지 7개 국에 빌려 주는 데는 뭐냐 하면, 빌려 주면 주권자들이 전부 다 잘라먹었어요. 안돼! 돈을 딱 유치 예금해 가지고 가서 시설을 우리가 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 공장도 우리가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래 연합체제입니다. 한 나라가 아니라 몇 개 나라…. 이럼으로 말미암아 유통구조 국경해소 문제가 벌어지는 겁니다. 이래서 원자재 공급문제라든가 이렇게 하지 않고는 안되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가 그러다 보면 이게 공해문제 때문에 인류가 멸종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온층이 전부 파괴되어 가지고 기후의 평균기준이 파괴돼 가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는 전부 다 자기가 죽는 줄 모르고 죽어버려요. 이런 위험천만한 수위, 이런 시대가 오는데 누가 해결해야 돼? 그것은 우리 같은 사람 종교적…. 힘과 이상을 가지고 안돼요. 실리 추구를, 공동목적을 강요할 수 있고, 이론적인 것을 생명시하는 그런 패가 아니면 안되는데 그건 종교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 적임자가 문총재이기 때문에 내가 세계 경제 유통구조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벌써 10년 전부터 매해 거기에 돈을 내가 많이 쓰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 와 가지고는 참 나에 대해서 찬양하지, 재벌들이. 그래 요즘에는 뭐 그 회(會)에서도 `우리 재벌들이 많은데 문총재 돈이 필요할 텐데 그 모임 자리에 나오소!' 해도 안 나가요. 10년이 지나도 안 나가는 겁니다. 여기 부총리들, 여기 뭐 이름있는 사람들 전부 다 거기에 회원이 되어 있다구요. 그거 다 모르지?「예.」그런 일을 그 누군가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은 망하는 겁니다. 알겠어? 욕먹고 몰리는 문총재가 그런 일을 할 줄이야. 내 망할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리고 소련에 문화 예술 단체로서 레닌그라드, 볼쇼이 무용단도 있지만 볼쇼이는 80년 역사밖에 안되는 거예요. 키로프는 250년 역사를 갖고 있어요. 소련의 왕궁의 춤으로서 이것이 발레거든? 유명한 거예요. 그 골수, 맨 본전에 세계적 인간 문화재라는 사람을 내가 잡아왔어요. 그래서 워싱턴에 현재 키로프에 대등한, 서구사회를 대표한 발레학교를 만들어 놨다구요. 선생들이 전부 다 소련 선생들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유세계 무희들 모아 가지고 몇 달 되었는데 그거 평가하는데 아주 뭐 그 책임자가 감탄하는 거예요. 그래서 1년 이내에 이제 키로프 제2팀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 유니버설 발레팀을 만들었지요? 이게 소위 한다 하는 패들 뭐, 세계정상급 다 해 놓고 키로프 발레단을 중심하고, 기독교 환영, 종교 환영해 가지고 73년 만에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7일날 여는 겁니다. 6일날은 세계의 유명한 예술단체가 다 모여서 세계적인 공연을 하는데, 우리 훈숙이가 가 가지고 공연하는 거예요. 아주 이건 뭐 세계 챔피언급들이 하기 때문에 한국의 여자로서는 비로소 키로프 무대에서는 요전까지 네 번 했고 이번이 다섯 번째가 될 거라구요. 이러니까 훈숙이는 이제 그 발레세계에 뭐라 할까? 공주님이 돼 가시지. (박수)

대한민국만 해도 우리 리틀엔젤스도 외국에 우리 문화를 선전하는 데 공이 큰 것을 이놈의 정부가 때려잡았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제발 다시 뭐 어떻고…. 집어치워! 그러한 억울함을 당한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무골충이 되지 말라구. 말없이 열매 맺히는, 밤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이곳을 와서 씨앗, 종자를 받아 갈 수 있게끔 해서 새벽에 배급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여러분이 여러분 자체의 논밭을 만들어 가지고 수확할 수 있는 농토를 마련해라 그 말입니다. 여러분 것이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 것이 되어서는 안돼요. 그러니 여러분 고향을 찾아 들어가야 돼요. 각자의 고향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 고향이 여러분 고향이 아닙니다. 그러려면 종자를 받아 씨를 뿌려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그 씨의 열매를 증거하는 그것이 여러분의 고향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 선포한 것 다 알지요?

그래서 80년대에 그런 책임 완수를 재삼 부탁하면서 오늘 모임을 폐하려고 합니다. 10시 반이 되었구만. 몇 시간 걸렸나? 4시간 되었네.

자, 그러면 새해 복 많이 받고 금년에 하늘이 보호해서 통일교회 명성이 천하에 들리길 바라면서 부디 부디 건강하여 만수무강하옵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