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명령에는 모두 응하여 충성의 조건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동원 명령에는 모두 응하여 충성의 조건을 세워야

장자권인 영계가 지금까지는 차자권 되는 지상세계를 이용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왜냐? 아벨이 가인을 위해 사랑해야 될 입장에 있고 희생해야 될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아벨이 이용 당하는 입장에 서 있으니 영계가 지상세계를 이용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영계와 육계의 실체를 중심삼고 볼 때 흥진군과 예수가 하나 되었고, 지상세계의 통일교회 패들도 지금까지는 잘못했던 패들도 때가 가까워 오니 이제는 곁길로 가라고 해도 안 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동원 명령을 했을 때도 전부 다 동원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 때가 당장 눈 앞에 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를 동원하게 되면 과거에 지은 자기들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라가 통일되게 될 때는 용서가 없습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용서가 없습니다. 그때는 법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를 무자비하게 내모는 것입니다. 무자비하게 내몰므로 말미암아 그들이 자기가 지은 죄를 회개하고 몇 십 배 충성했다는 조건을 세우게 됨으로써 앞으로 남북통일의 해방의 날과 더불어 특사가 내려지게 되면 과거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용서받을 수 있는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앞으로 이 나라가 통일된 다음에 이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이 타락하게 되면, 뭐라고 할까, 저 제철공장 용광로에 광석 집어 넣듯이 해서 씨도 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지 않고는 이 세상에서 성 해방이라는 이것을 수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희 교회에서도 그러지 않느냐?' 하고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성인들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최일선에서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양자택일의 생사지권을 결정해야 되는 이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