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20집에 존영을 모시게 되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1백20집에 존영을 모시게 되면

요전에 40일전도 갈 때 대부흥회 했지? 「예.」 선생님 고희 때도 전부 다 전국대회 했지? 「예.」 참부모 선포 전국대회 했지요? 「예.」 전국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예.」

이번 이 통반격파에서는 그저 대회를 하면서 졸개새끼들은 집에 들여보내면서 이 놀음 해야 된다구요. 완전히 붕 뜨게, 뭐라 할까, 축구 볼 찰 때처럼 스릴 있게 비벼대는 것입니다. 볼은 가는데 넘어지고, 옆으로 뽑아 주고, 다리 사이로 걸려들어 가고, 차고, 이럴 거라구요.

목적은 선생님 사진을 자기들이 자원해서 사서 제일 좋은 데 걸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면 영계 조상이 섬기고 지상 조상이 섬기게 됩니다. 선생님이 영계, 육계 통일적인 승리의 부모권을 가졌기 때문에 여기서 결정해서 선포하면 영계의 법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기도만 하게 되면 영계에도 그것이 법이 되는 것입니다. 왜? 영육일체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알겠어요?

탕감시대는 다 지나갔다구요. 탕감시대는 다 지나갔습니다. 그러니까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냅다 밀라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 같으면 밤에 잠도 자지 않을 것입니다. 평안북도면 평안북도를 나 혼자 다 돌아다닐 것입니다. 남이 돌게 되면 가서 발을 잘라 놓고라도 내가 돌겠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종족 동원하고 말입니다.

그거 왜 안 하겠어요? 이건 역사 이래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역사에 한 번밖에 없다구요. 또 다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조직 편성 딱 끝난 다음에는 전부 다 자기 고향에 가 가지고 일족을 복귀하는 거야. 요즘에 부흥회 했지요? 부흥회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면단위 중심삼아 가지고 활동하라구.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려면 사진 액자를 해 가지고…. 그거 그냥 주면 안돼요. 사진첩을 몇 백 개 해서 지고 가 가지고 좋은 사진이라고 하면서 나눠 주고는 전부 다 승락 받는 것입니다. 사진을 나눠 주고 승락 받은 사람 집에는 방에 들어가서 제일 좋은 곳에다 자리잡아 줘요. 그래 놓으면 그 집 주인에게는 여러분이 영적으로 형님이라구요. 알았어요? 종적으로 보면 아버지 자리이고, 횡적으로 보면 형님 자리예요. 그러니까 종적인 아버지 자리에서, 횡적인 형님의 자리에서 그 집 주인 중심삼고 지시해서 ‘이건 여기에 걸어야 되겠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진을 나눠 주는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 120집 이상에 사진을 빨리 붙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박보희도 떨어진다구. 박보희는 어디야? 「아산군 도고면입니다.」 아니, 본관이 어디야? 「함양입니다.」 함양 박씨인가? 함양 박씨 손 들어 봐. 한 사람밖에 없어? 저 박중현이는 박보희하고 경쟁이 되겠구만. 삼촌이든 아버지든 관계가 없어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

사진을 몇 개 갖다 붙이라구? 「120개입니다.」 사진 붙인 집이 통반격파 됐겠나, 안됐겠나? 「됐습니다.」 조건이 그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 조상들이 매일 새벽에 와 가지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한 시 두 시 세 시 이후에 불 켜 놓으라는 거야. 그래 가지고 조상들이 와서 경배 다 끝나게 되면, 다시 두 시간 동안 있다가 다섯 시에는 자기들이 경배하고 그러라구.

영계 영인들이 참부모 모셨어요? 영계에 간 건 형이고, 여기는 동생입니다. 장자권 동생이 했기 때문에, 거꿀잡이 됐기 때문에 전부 다 영계에서 내려와 가지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경배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후손들 잘되게 해 주겠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주는 거지요? 그렇지요? 그 조상들이 하나님 자리에서 복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손들 복 주는 놀음에 있어서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데 있어서 말입니다.

그래, 영계에서 협조하는데, 사랑하는 자기 친척이 협조하는 게 좋겠어요, 이웃 동네 어느 영감이 와서 협조하는 게 좋겠어요? 영감이 와서 협조하게 되면 협조하는 분량의 몇 퍼센트를 나눠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누가 들어와서 손댈까 봐 밤을 새워 가면서 달려야 할 때입니다.

김영휘! 「예.」 범신라 김씨? 「예.」 범신라 김씨 120집 하는 것은 쉽겠구만. 거 계열이 많잖아? 「많습니다.」 한 1백 개 되나? 「더 됩니다.」 장(長)들만 해도 120개만 하면 되겠구만. 불러다가 사진들 주고 `붙여라!' 하면 되겠어. 「예.」 그거 빨리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