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번식하는 데 제일가는 여행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번식하는 데 제일가는 여행사가 되라

‘세일(世一)'이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소? 여러분이 지었소, 누가 지었소? 모르지요? 사장이 지었겠소, 누가 지었겠소? 「회장님이 지으셨습니다.」그래요. 내가 지었습니다. 왜 세일이라고 지었느냐? 세계의 제일가는 여행사가 되라는 것입니다. 돈 많이 버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사에 있어서의 봉사하는 태도, 여행사를 사랑하고 여행사에 관계돼 있는 사람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처럼 자기 스승처럼 자기 주인처럼 모시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모시라는 거예요.

여행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달파요? 그런 자기들을 반겨 주는 그 얼굴은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를 보는 것보다 더 반갑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거기에서 ‘아, 한국의 여성이 이렇고, 한국의 남성이 이렇구만!' 한다는 거예요. 생기기는 전부 다 두꺼비처럼 생겨 가지고 말도 제멋대로 하는데, 말하는 걸 가만히 들어 보니 형용사나 부사 쓰는 것이 아주 시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루 대해 보고 이틀 대해 보고, 일주일 같이 지내고 나서는 떠날 때 붙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만나자고 석별할 수 있는, 그런 데 있어서의 제일가는 회사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거예요. 위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번식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가는 그런 회사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 이제 결론짓자구요. 내가 내 말에 취해 가지고 세상 가는 줄도 모르고….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자기 얘기에 취했네. 나 그런 버릇이 있어서 걱정이에요. (웃음) 우리 어머니한테 언제나 경고받는다구요, ‘오늘은 30분만 하세요.' 하고. 내가 30분만 할 줄도 알지요. (웃음)

자, 3점으로 돌아갑니다. 세일여행사가 3등이 아니라 1등이 되기 위해서는, 몇 배, 몇 십 배 되는 3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여기의 350명이 하나의 초점으로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강력한 3점을 결성하게 될 때는 어떤 관광회사도 이것을 당하지 못할 것이고, 이것은 반드시 대한민국의 일등 관광회사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것입니다. 왜 그러냐? 천운은 강력한 상대를 찾을수록 강력한 힘으로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강력한 상대로 단단히 결속하면 결속할수록 거기에 비례되는 우주력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 우주력이 보호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원히 계속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보태고 보태면 대한민국을 넘고 아시아를 넘고 세계를 넘어 위대한 하나의 결속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이란 것, 돈이 필요하면 돈도 있고,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도 있고, 여자가 필요하면 진짜 여자가 거기에 있고, 남자가 필요하면 진짜 남자가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