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난 최초의 출처-창조주의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사람이 태어난 최초의 출처―창조주의 참사랑

사람은 뿌리가 있습니다. 출처가 있어요. 어디서 시작되어 가지고 오늘날 우리가 존속하고 있다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을 중심삼고 보면 개인 위에는 부모가 있습니다. 그 부모 위에는 자기 일족, 종족의 몇 대조 몇 대조가 있고, 이렇게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게 되면 결국 세계의 맨 뿌리는 남자 여자 두 부류로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남자 여자는 어디서 왔느냐? 이게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것은 창조주가 있다면 창조주로부터 시작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창조주가 남자 여자를 지은 목적이 뭐냐? 무엇 때문에 지었느냐? 왜 지었느냐? 사랑 때문에 지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이 도대체 뭐냐? 참된 사랑은 영원하면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말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천하고 환경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그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본질에 있어서 유일하고 영원불변성을 지니고 있는 참사랑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남자 여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누구를 중심삼고? 그것은 인간을 중심삼고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뿌리 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피조세계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