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라에서 환영받고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저나라에서 환영받고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

여러분들이 영계에 간다면 조상들이 나타나겠어요, 안 나타나겠어요? 「나타납니다.」 '아, 우리 손자 손녀들이 통일교회에 들어가 문선생님을 만났대!' 거기서 하늘나라의 궁전, 황족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늘나라에 궁이 없습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가르쳐 주는 대로 그저 우둔해 가지고 하라는 대로 하는 손자하고, 까발겨져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살살 뱀장어새끼처럼 빠져 나가는 손녀를 영계에서 조상들이 볼 때 누구를 칭찬하겠어요? 토끼같이 하는 손녀를 칭찬하겠나요, 거북이같이 하는 손자를 칭찬하겠어요? 「거북이 같은 손자를 칭찬하겠습니다.」 거북이같이 하는 사람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아, 나 먼저 왔다!' 하고 잠자는 토끼다 이거예요. 토끼는 오줌을 잘 싼다구요. (웃음) 거북이는 잘 모르겠어요. 오줌 싸는 걸 못 봤어요. 토끼는 말이에요, 조금 가다가 오줌 싸고 조금 가다가 오줌 싸고 그래요. 그거 왜 그러냐? 자기 영토를 결정하기 위해서 오줌을 싸는 거예요. 딴 것들이 못 오게 말이에요.

거북이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하라면 하고, 밤이 오나 낮이 오나, 세월이 가나, 그저 춘하추동을 잊어버리고 부지런히 가는 사람은 다 환영해요. 저나라의 모든 조상들이 여러분의 삶을 다 보고 있습니다. 어디 숨길 데가 없어요. 조상들이 전부 다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바람벽도 다 통하는 거예요, 어디나 다. 지구덩이도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영인으로 보게 되면 이 문보다도 더 구멍이 큽니다. 그걸 거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 가서 영원히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지은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하신 한 사랑의 대상이 되는 존재도 영원히 필요하니,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가 안되어 가지고는 영생이 없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저나라에서는 어떤 사람이 제일 높은 자리에 가느냐? 천년만년, 내가 또다시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같이 인류를 위하고 위하고 하나님을 동정하고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하는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간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인류를 위해서 쓰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갈 날이 가까우면 좋은 것들은 전부 다 아들딸 앞에 넘겨 주지요? 자기가 노력한 모든 대가를 넘겨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을 세계 인류 앞에 넘겨 주겠다고 하고, 세계 앞에 뭘 남겨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