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고향이 내 고향이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고향이 내 고향이 되려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사랑, 사탄세계의 생명, 사탄세계의 핏줄을 잘라 버리고 하늘세계의 사랑, 하늘세계의 생명, 하늘세계의 핏줄을 다시 이어받은 것입니다.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의 눈접을 붙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전세계에 6천 년 간 자랐던 돌감람나무의 모든 뿌레기가 잘려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어야 할 때가 돌아오기 때문에 문총재를 중심삼고 남북만 통일되게 될 때는 세계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힐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완전히 될 것이다! 「아멘!」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환고향 할 수 있는, 본연의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내 집이 되는 것이요, 그 본향은 내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에 틀림없이 가야 할 우리들은 남긴 바의 청산해야 할 모든 과제, 사탄 편의 습관성이 된 모든 것을 자체가, 자신이 정비해야 됩니다. 최후에 들어가서는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체휼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통곡이 나올 수 있는, 마음에 사무칠 수 있는 경지까지 가지 않고는 몸 마음의 통일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윤박사, 뭐 요즘에 눈물이 자꾸 난다며? 사실이야? 선생님 생각하게 되면 자꾸 눈물이 나고….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 생각하게 되면 그런 거예요, 가슴이 조여 오고. 자기 자신이 무슨 나쁜 생각 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애를 바쳐 오다 보니 내가 이런 자리에까지 올라왔습니다. 크다 보니 이제는 전세계, 좌우세계에 드러날 수 있는 단계까지 컸다 이거예요. 앞으로 더 클 거예요. 알겠어요? 점점 더 커 가지고 날아가던 새나 지나가던 모든 관광객이 이 아래에 와서 쉬려고 하기 때문에 그 터를 서로서로가 지켜 주고 보호 육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보호하듯이 인류가 사랑할 수 있는 보호의 터전이 통일교회가 될 것이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