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연수원 건립 비화와 대규모 집회에 만원을 이루는 내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중앙연수원 건립 비화와 대규모 집회에 만원을 이루는 내력

서양 예술세계의 챔피언 레벨(level;수준) 되는 발레도 내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미국·영국·불란서 그 세계의 챔피언들이 나한테 와서 `문총재 잘 부탁합니다. ' 하고 인사하게 되어 있지, 내가 다니면서 그렇게 하게 안돼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들도 기분 나쁘지 않지요?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좋습니다.」 말을 들을 줄은 아는구만. (웃음) 문화면에 있어서도 전부 다 그렇습니다.

이 집이 며칠 만에 지은 줄 알아요? 28일 동안에 지은 것입니다. 28일 동안 후다닥 해 버린 거예요. 그래 도깨비 집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한 달 동안 어디 갔다 오니 집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렇게 큰 집이 말이에요. 이게 원래는 4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내가 뜯어 가지고 전부 다 이랬는데…. 이런 수련소는 통일교 수련소로서 격에 안 맞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전통적 역사예요. 경기도 보안과장 고재룡이하고…. 지금 뭐하고 있나? 「경우회 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걸 자랑할 거라, 이 교회 수련소는 나하고 문총재 하고 협조해 가지고 지은 것이다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교육을 시켜야 할 텐데 장소가 있어야지. 천신만고해 가지고 지은 거예요. `경기도' 하게 되면 서울과 즉각 통하는 거예요. 내적으로는 서울 관리권 내에 있는 거라구요. 서울에 손대기 위해서 지금 전부 짜고 올라오는 거예요. 승공강의를 해야 할 텐데, 공산당 때려잡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거든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수많은 사람을 교육한 거예요. 여기서 교육한 사람이 수십만은 될 거예요. 지금까지 승공연합에서 교육한 사람이 98만입니다. 3박 4일 교육 졸업장을 받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사람이 98만이니까, 거의 1백만이지요? 승공연합을 통해서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통일교회를 통해 가지고 교육한 사람은 5배 이상 됩니다. 그러니까 6백만 이상의 세대가 문총재 이름을 알고, 문총재가 왕림하신다 하게 되면…. 뭐 왕림이라는 말은 그만두고 방문하신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숨었던 두더지 새끼까지도 햇볕 드는 줄도 모르고 뛰쳐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 체육관이나 강의소에 `집합!' 하면, 사흘 이내에 계약하지, 일주일 전에도 안 합니다. 왜? 안기부니 무슨 정치가들이 이용해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요전에 그걸 알았어요. 요전에 참부모 선포대회 했지요? 서울 올림픽 때도 메인 스타디움에 들어온 사람이 8만인데, 참부모 선포대회 때는 17만 18만 가까이 모였다는 거예요. 이래 갖고 몇 만 명이 들어오지 못하고 돌아갔는지 자기들이 알거든요. 그러니까 2주일도 못 되는 그 기간에 어떻게 다 채웠느냐 하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자기들은 4년 동안 천신만고해 가지고도 겨우 8만 명을 모아 가지고 계단에는 앉지도 못했는데. 우리는 계단만이에요? 다 서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광장까지 내라고 해서 전부 들이 집어 넣으려고 했었는데 광장까지 해도 남는다고 내무부에서 웃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문총재가 그렇게 허깨비가 아니라구. 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누구의 말을 듣지 않아요. 임자네들을 내가 간섭하기 시작하면…. 임자네들은 말도 안 들어, 내가 체크하기 전에는. 그러니까 그런 사회는 아예 손을 안 대고 보지를 않았지. 그러다 보니 망해 버렸어요, 망하려고 해요? 그 책임을 누가 져 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전부 다 책임은 문총재가 져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도적놈들이지, 전부 다. 나 하라는 대로는 하나도 안 하지 않았소?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 하면, 통일교 사람들이 세상을 몰라요. 돈이 없으면 언제나 내가 대 줄줄 알고 있더라구요. 저 유사장 같은 사람은 돈이 없으면 내가 대줄 줄 알고 말이에요. 전부 다 자기들이 잘 나서 사장 해먹는 줄 알고 있어요. 자기 꼴이 어떻다는 걸 세상에 비춰 보면 빵점에 가까운데도 `몇 점이 돼 있다!' 이런 생각하고 있다구요. 내 앞에서 그런 생각하지 말라구. 일대 정비할 수 있는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문총재에게 특권을 줘야 될 거예요.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 「그러겠습니다.」 손 다 들었으니까 다 준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