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 남을 종교는 부모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최후에 남을 종교는 부모종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앞으로 최후에 남을 종교는 부모 종교이기 때문에 부모종교가 나와야 된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역사가 오래 되었다고 해서 부모 종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종의 종교다! 서자의 종교다!' 하고 들이 까 버린 거예요. 그 공식 연설 내용이 그거예요. `부모 종교의 사명을 받은 그런 책임자는 이 단상에, 이 대회의 주제 연설을 하는 레버런 문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 이렇게 발표해도 세계가 숙연해지더라구요. 그러니 기독교에서는 통일교회 문총재가 재림주라고 소문이 났다 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거 서구사회에서는 말이에요, 사람으로서 주님이 온다면 문총재 외에는 없다고 하는 것이 백 퍼센트의 결론입니다.

임자네들은 그런 생각도 안 하지? `문총재가 재림주래, 나하고 똑같은데. 한국 말 하고 말이야. 말은 왜 그렇게 빠른고? ' 이러고 있지요? 바쁜 세월을 치리하려니 말까지 빨라졌어요. 안 그래요? 말이 빨라야 도망가는 것도 후려 잡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말 빠른 것도 연구해서 빠른 겁니다. 일본 말을 해도 그렇고 영어를 해도 그렇고 어느 누구도 나를 못 따라옵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이 그런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못 만났어! 못 만났지! 못 만났어! 잘 만났으면 잘 만난 사람들이 잘 해야지. `잘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야지. 잘 만났다고 생각해야지, 잘 만났다는 것은 아니지. `잘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 그 말은 가능해요. 자, 이래 가지고 종교를 중심삼아서 전부 통합을 해 나온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엔 세계적으로 종교와 정치가는 원수입니다. 역사가 그래요. 그거 알아요? 한국 역사도 그렇잖아요? 대원군 시대에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올 때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학살당했어요? 안 그래요? 천도교의 최시형 같은 사람도 사형당하고 그런 거예요. 종교는 뭐냐 하면 언제든지 국경을 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쇄국주의자는 절대 싫어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국경을 넘기 때문에 중국이든 불란서든 어디든지 통하게 마련인 거예요. 그러니까 스파이 한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종교 이념을 모르기 때문에 오해받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종교하고 위정자는 원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이 원수가 하나 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