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종교연합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면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종교연합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면사

자, 걸프 전쟁에 대해서 섭리적 의의를 내가 얘기할테니 잘 듣고 잘 활용하도록 해요. 아시겠어요?

문총재가 인종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교연합을 만든 지가 벌써 14년 전부터예요. 그래 가지고 그 2세들을 교육해 왔습니다. 유스 세미나(Youth seminar)를 해 가지고 자기 종주의 본고장, 종주의 출생지, 그런 성지를 순례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단을 가든지 입다물고 일주일씩 교육을 받도록 한 거예요. 그런 운동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10년 이상 가까워지니까…. 20대, 30대 그 청년들이 전부 다 앞으로 그 종단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라구요. 박사 코스를 밟고 있는 요런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10년 동안 지내오면서 문총재 하는 것을 다 알았거든요. 그러니까 적어도 종교 지도자라면 문총재 같은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교육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샌프란시스코 대회에서 내건 그 표제가 뭐였느냐 하면 `종교로서 전수시켜야 할 내용, 세계적 종교로서 세계 사회에 전수시켜야 할 내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자기네들에게 전수시킬 게 뭐 있어요? 사람을 넘겨 줘야 되고, 사람들이 세계의 공통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에 영향 줄 수 있는 그런 실적의 내용을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내가 준비한 것입니다.

이걸 한 10년 동안 하다 보니 말이에요, 지금 현재 어느 종단이든지 절대 실무 책임자들은 전부 다 내가 10년 동안 교육시켰던 사람들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내가 `야야, 40일 첫 수련이야, 너희 교단에 누구누구 뽑아 와!' 하고 지령을 그 사람들에게 내리는 거예요. 종단장한테 안 한다구요. 2부 조직이 다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젊은 사람들은 내 편이고 늙은 사람들은 종단 편이에요.

이런 준비를 했기 때문에 아무리 종단장이 반대하더라도 벌써 휘하의 중요한 요소 요소에는 내가 명령하면 그 지령을 연결시킬 수 있는 조직 편성이 다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종단 책임자 데리고 들어와! 데려와!' 하면 동원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각 부처별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번 샌프란시스코에 12개 종단을 중심삼은 중추적인 인물, 세계적인 모든 지도자들 한 7백 명이 모였던 것입니다. 그 종파 가운데도 분파가 많아요. 회회교만 해도 3개 분파가 있어요, 유대교도 그렇고. 전부 이러다 보니 거기에 기독교 같은 것, 열교 같은 것도 전부 다 몇 백씩 된다 이거예요.

그런 장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거기서 무엇을 제안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하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권 내에는, 역사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두고 볼 때 종교권 내에는 종의 종 종교가 있고, 종의 종 종교가 있는 동시에 종의 종교가 있고, 그 다음엔 양자의, 서자의, 직계 자녀의, 어머니의, 아버지의 종교가 있다 이거예요. 종교 가운데 그렇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종교가 지금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타락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된 종으로부터, 참된 양자로부터, 참된 서자로부터, 참된 직계 자녀, 참된 어머니를 통할 수 있고 참된 아버지를 통할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신부교회예요. 주님이 온다는, 신랑을 맞기 위한 참된 어머니를 준비하는 교회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