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셨던 주인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셨던 주인의 자리

자, 이렇게 볼 때 그 바라던 소원의 이와 같은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누가 먼저 주인 노릇을 하고 싶었겠느냐? 우리 인류 조상이 주인 됐다 할 때, 그 인류 조상을 하나님이 지었다면 하나님이 보고만 있으려고 했을 것이냐, 그 주인 중의 주인이 되고 싶었겠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인 중의 주인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되느냐 하면, 평면적 수평선과 수직선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모든 구성을 하고 하나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방향성을 분별시키기 위해서는 수평이 필요하고 수직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수평적 사랑 수직적 사랑이 어디서 찾아오겠느냐? 원심력 구심력이 없으면 운동을 안 합니다. 알겠지요? 전부 다 운동할 때 90각도를 중심삼고 서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돌 때 90각도지요? 딱 90각이, 요것만 요렇게 되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맨 처음 90각도에서 돌 때는 이렇게 컸다가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컸다가 점점 작아져서 들어갔다가는 이렇게 또 나오는 거예요. 또 여기까지 왔다가는 또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운동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도 컸다가 작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지구도 숨쉰다는 거 알아요?

이 대우주의 크기가 220억 광년입니다. 220억 광년이면 상상도 못하는 세계예요. 그 세계가 전부 다 운동하기 때문에 구형을 안 닮을 수 없습니다. 제일 안전한 것이 360도 완전 구형인데 그것을 보강한 것이 타원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운동은 구형 아니면 타원형으로 해요. 삼각형 운동 하는 것은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영존하는 거예요. 왜? 오래 살기 위해서는 그저 달과 같이 태양과 같이 둥글고 둥글고 둥글어 가지고 돌게 될 때 소모가 없기 때문에 오래 가는 거예요. 타원형은 소모가 있기 때문에 구형보다도, 원형보다도 오래 못 가는 것입니다. 삼각형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파괴가 벌어지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런 얘기 전부 다 하려면 말이에요…. 자, 하나님이 있다면, 진화 문제는 그만두고,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여기에 주인 한번 돼 보고 싶겠어요, 안되고 싶겠어요? 우리 남자 여자들이 생각하기를 주인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도 주인 되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거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어떤 주인이 될 거야? ' 할 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종적인 주인이 되고 여러분들은 횡적인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종횡이 결탁된 주인의 자리를 이루면 되는 거예요. 결론은 그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이중 구조로 되어 있고 모든 전체도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암놈 수놈, 수술 암술,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전부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 쌍쌍제도가 어떻게 된 것이냐? 식물에도 종횡, 마음적인 존재가 있는 거예요. 광물도 마찬가지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