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랑과 참된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가짜 사랑과 참된 사랑

무엇 중심삼고 꼬여 내요? 지식이에요? 「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돈이에요? 세상에는 돈 때문에 사랑도 팔아먹지요? 그거 가짜 사랑이에요, 진짜 사랑이에요? 「가짜 사랑입니다.」 권력 때문에 사랑도 팔아먹지요? 「가짜입니다.」 여편네 버리면 대통령 시켜 줄게. 임자 어때? 할 거야, 안 할 거야? 「안 합니다.」 정말이야? (웃음) 아, 이거 웃을 일이 아니야. 심각한 문제라구. 그러면 대한민국 땅을 다 줄게 여편네 버려! 「안 버립니다.」 그러면 `더 큰 거, 우주 하늘땅 전부 다, 하나님까지 플러스해 줄게 버려!' 하면 어때? 「안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이야! 나보다 낫구나. ' (웃음) 하나님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까지 생각은 했지만, 물어 보고 답변은 못해 봤거든요. 그런데 `너는 답했으니 나보다 낫다!' 그거예요. 괜히 낫다는 거 아닙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생각만 했는데 이 사람은 답하니…. 나는 아직까지 그런 것을 누가 묻지도 않았기 때문에 답하지도 못했는데 너는 답했으니 나보다 낫다 이거야. (웃음) 전부 맞아야 되는 거예요. 괜히 듣고 좋아하지 말고…. 문총재,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이런 귀납적인 논리를 가지고 꼭대기를 갔다가 철교를 놓고, 다리를 놓고 나올 때는 뒤로 나오더라도 무사 통과라는 거예요, 마음대로 나갈 수 있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사랑은 무슨 사랑? 「참사랑!」 도깨비 사랑, 허깨비 사랑, 장난 사랑, 벼락 사랑 무슨 사랑, 사랑 천지 아니예요? 미국식 사랑? 문제입니다. 심각한 사랑이에요, 보통 사랑이에요? 눈 뜬 사랑이에요, 눈 감고 심각하게 사는 사랑이에요, 사지백체가 다 부조되어 가지고 꼼짝못하고 거기서 한번 녹아 사라질 수 있는 영혼이 될 때까지 다할 수 있는 사랑이에요?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떤 상태의 사랑이냐 이거예요. 문제가 큽니다.

`운동' 하면 축소도 운동이고 확대도 운동인데, 축소해 가지고 스톱하는 사랑이에요, 축소 끝까지 했다가 확대 끝까지 했다가 또 축소할 수 있는 사랑이에요? 어느 사랑이에요? 이 직선 사랑이 순환 운동의 축소 확대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 인간의 최고 이상 아니예요?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온 우주가 제일 낫다 하는 사랑, 우주의 전체 존재물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란 것이 뭐냐 하면, 온 우주가 영원히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이 뭔지 알겠지요? 그럼 참사랑이란 것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원리에도 그런 말은 없지요. 내가 원리강의를 하게 되면, 창조원리 한 대목을 가지고 하더라도 한 달을 해도 끝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나타나지를 않아요. 내가 나타나면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다 혼돈해 버려요. 문총재의 말을 듣다 보니 지금까지 들었던 말은 다 거짓말같고 말이에요, 다 무너져 버리는 거예요. 문총재 말 들어 보니까 그게 핵심은 핵심인데 달콤하고 재미있거든요. 재미있어요? 「예.」 이거 얼마나 딱딱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