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는 만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는 만상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래부터 하나님이 어떻다는 걸 알고 벌써 몇 천 년 전에 부모로 세워 가지고…. 벌써 인류 역사가 약 6천 년이 돼요. 6천 년이 뭐예요? 다 보고 사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이게 어디 가나 다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조그만해도 요게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정체도 마찬가지예요. 요 한 부분만 떼어내도 요것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 사는 것입니다. 서로 상충이 없는 거예요. 수정 같은 게 결정될 때는 육각으로 되어 있지요? 야-, 어떻게 저렇게 해 가지고 저 작은 육각이 큰 육각이 되느냐? 그거 신비한 것입니다. `아하! 육각은 각끼리 맞추고 뾰족뾰족한 거 전부 다 맞출 수 있어 가지고 어디든지 큰 것도 맞추고 작은 것도 맞출 수 있는 소성이 되어 있구만!' 그렇게 통일적 형태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그 수정체 같은 것도 큰 육각들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화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은 것은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진화 원칙도 그렇습니다. (판서하시며) 플러스 마이너스 모든 전부가, 이런 것이 둘이 딱 있다면,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되어 있으면 이런 것은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이게 하나 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플러스가 이렇게 되어 있으면 이게 상대적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보게 되면 오른쪽에 가 있는 것이 상대적이 된다구요. 저쪽에도 이게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여기서는 저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연결돼 가지고 이렇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되면 또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큰 마이너스가 되든가 아니면 큰 플러스가 되는 거예요. 동화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서 큰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면 큰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상대권을 확정하는 거예요. 큰 플러스가 되어 있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게 되었으면, 마이너스 될 수 있는 상대권이 하나 돼 가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모든 원소는 전부 다 작용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을 해요. 지남철과 같은 작용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인력이 왜 있느냐 하는 게 문제거든요. 인력이 왜 있어요? 그건 전부 다 상대 세계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여기 1밀리미터에 1기압의 압력이 있다구요. 이것이 균형을 취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 자극을 우리가 못 느끼지만, 이게 틀어지면 훅 날아가 버리고 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원칙에 있어서 주체 대상 관계로 서로 보좌하고 이럴 수 있게끔 다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큰 것이 되게 되면, 이것이 없게 될 때는 이게 돌아가야 돼요. 전체가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왜 돌아가야 되느냐? 플러스 마이너스가 엇바뀌는 자리에 서야 운동이 가능함으로 말미암아 운동의 축은 플러스 마이너스를 대표한 위가 플러스가 되고 아래가 플러스 되는 것입니다. 전기의 원리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 거예요. 횡적인 내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엔 남자 여자가 하나 되지요. 그렇지요? 남자 여자가 하나 되게 되면 하나의 부부가 돼요. 부부가 되면 이 부부가 종족을 대표해서는 마이너스 자리에 서든가, 그 다음엔 우수한 종이 되어 가지고 플러스 자리에 서서 종족을 흡수하든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은 종족의 플러스가 되라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완전한 플러스 자리에 서면 투입만 해요. 24시간 투입만 해요. 투입하게 되면 완전히 자기 상대될 수 있는 존재는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세계 인류를 50억 인류라고 할 때 남자 여자의 비례가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하면, 몇 사람 차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장가 못 갈 걱정하지 말고, 시집 못 갈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든지 상대가, 딴 나라에도 다 있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 같은 데는 여자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