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의 논리는 어떤 논리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중생의 논리는 어떤 논리인가

이 나라 이 민족이 얼마나 고약한 민족인가를 아는 거예요. 잘난 사람 있으면 발 찍고 눈 빼고 목 잘라 죽인 거 아니예요? 그래서 세계를 편답해 가지고 세계적 승리권을 닦아 가지고 이번에 금의환향해서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다방면으로 포위했어요. 정부가 못한 과학기술 모든 전부, 경제적 기반 모든 전부에 있어서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핵심요원을 뽑아다가 미국에 가서 교육하고 이래 가지고 새로이 투입한 거 아니예요? 이래서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접붙이는 거예요.

여기 축복가정들 손 들어 봐요. 많구만. 이놈의 자식들, 내려! 축복가정이 뭐냐? 혈통을 전환해야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를 두고 보면, 가인 아벨 역사가 형제로 태어나 가지고 싸워 바꿔치기하는 역사예요. 그 다음엔 그것이 어머니 복중을, 점점 좁혀서 근본을 찾아 들어가야 돼요. 까꾸로 집어 넣어야 돼요. 그래서 거듭나지 않으면, 중생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이치가 그거예요. 거기 있어요.

중생의 논리는 어떤 논리냐? 타락했기 때문에 가인 아벨에서 싸우던 싸움을 점점 축소시켜 가는 거예요. 에서와 야곱 아시지요? 에서와 야곱이 쌍태예요. 에서가 나올 때 야곱은 에서의 발꿈치를 붙들고 나왔어요. 성경을 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싸움이에요. 리브가가 두 아이가 복중에서 싸우게 될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 하나님이 가라사대 `네 복중에는 두 민족이 있음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 했어요. 탕감복귀예요. 장자권 복귀를 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

그것만이 아니예요. 여기에 모자협조가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리브가가 하나님을 속이고,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그 다음엔 자기 남편을 속이고 자기 아들을 속이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한 거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해와가 3대 남성을 유린했어요. 아버지가 없었지, 그때는. 세상 아버지가 없었다구요. 유린하는데 3대를 유린했어요. 하나님을 속였고, 그 다음엔 오빠를 속였고, 남편을 속였어요. 그래 가지고 타락시킨 거 아니예요? 남편이 절대 원치 않고, 오빠가 절대 원치 않고, 하나님이 절대 원치 않았어요. 그런데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 땅 위에서 지금까지 수난길을 거쳐오는 것입니다.

성경 역사를 보게 되면, 어떤 나라를 점령하게 되면 그 나라의 주권자라든가 이런 남자들은 죽였지만, 그 나라의 왕후라든가 왕족 여자들은 다 살려 주었습니다.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사탄 편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사탄 편이에요, 원래가. 그래서 여자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여자를 믿을 때가 옵니다. 여자를 믿지 말라는 것은 여편네도 믿지 말고, 누나도 믿지 말고, 어머니도 믿지 말라는 말 아니예요? 할머니든지 누구든지 믿지 말라는 말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안 그래요? 여자가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그러지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 편 대표의 자리에 선 것이 여자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사치를 좋아해요. 외적인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는 보석을 좋아하지요? 비싼 것, 비싸면서 조그마한 것을 좋아해요. 관리하기가 편하거든. 비싼 보석을 여자가 좋아하는 거예요. 왜 에덴에서부터 하나님의 보물을 전부 다 빼앗아 가져온 게 여자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몽땅 빼앗아 온 게 여자예요. 그런 계대를 이어받은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는 그 나라의 제일가는 보석을 누구나 다 원하느니라!

이정옥, 어때? 이정옥 선생! 할 수 없어서 그러지, 반지도 될 수 있는 대로 조그마한 손이라도 비싼 거 끼어야지? 「예.」 비싼 것, 큰 것 사 주는 사람 없어서 울겠구만!

이런 모든 전부를 풀어야 돼요. 전부 다 풀어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만사가 걸릴 것이 없이 전부 다 하나로 해결되고, 이래서 걸리는 것이 없게 해서 네 활개 펴고 낮잠을 코를 골고 자고 뒹굴뒹굴 밤낮 24시간을 자더라도 배고픈 줄 모르고 히죽히죽 웃고 살 수 있게끔 된 거예요. 밥벌이 때문에 24시간을 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 과학문명은 벌써 오래 전에 다 죽고 말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재림시대에 기독교 판도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아벨권이 세계 장자권 외적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문명을 이어받은 것이 서구문명이에요. 서구문명은 외적 문명입니다. 아시겠어요? 과학과 지식을 중심삼고 실리를 추구하는 대표적 문화권이 서구문명입니다. 이것은 물질문명의 대표다 이거예요. 물질문명은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도 사탄 편에 가깝다는 거예요. 정신문명을 추구하는 세계는 정신 제일주의예요.

종교라는 것은 깊이 가면 갈수록 물질을 잃어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잘 믿는 사람은 기도하고 정성 들이고 고통을 겪어 가지고 이 몸뚱이를 쳐버리지요? 나라를 버리고, 일족을 버리고, 가문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자기 사랑하는 처자를 버리고, 자기 일신까지 버리고 나서는 거예요.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 부정, 사탄세계의 나라를 긍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위하려면. 그렇지요?

그런 길을 가게끔 교시한 것이 역사적인 종교이기 때문에 문총재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이것은 탕감법에 있어서 불가피한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부정했고, 하늘 종족, 하늘 가정, 하늘 부부, 하늘 개인을 부정했기 때문에 탕감법에 의해서 같은 이치로, 꺼꾸로 부정해야만 이렇게 했던 것이 180도 돌아서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 사탄세계로 갔던 것을 180도 돌아서지 않고서는 본연의 세계, 출발 본연지를 찾아갈 수 없어요. 종교는 그걸 말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