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를 비교해 보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 보면

가정에도 좌우가 있는 거예요. 가정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덜 사랑하는 사람,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부부끼리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 되는 것이 플러스예요, 남자가. 덜 사랑하는 사람이 왼편이에요.

그럼 가정으로 볼 때 가정 전통을 이어받는 데 여자가 중심이에요, 남자가 중심이에요? 이게 실질적으로 문제 되는 겁니다,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는 여자가 중심 같은데, 남자를 중심삼고 본다면 남자가 중심 같아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시는 데는 남편이 앞서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겠다는 데는 여자가 뒤떨어지고, 남편을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데는 여자가 앞서고, 아내를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데는 남자가 뒤떨어진다 이거예요. 남자는 바람잡이 아니오? 여기 다 버티고 있지만 다 바람들 피웠을 거라. 그래 놓고는 쓰윽 철판 붙이고 와서 이러고 들어가 가지고 상감마마 노릇 하겠다고 말이에요. 그런 거 아니야?

그래, 사랑의 절개에 있어서는 남자가 지는 거고, 전통의 절개에 있어서는 남자가 이기는 거예요.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데는 남편이 앞서고, 자기 중심삼고 남편까지도 시어머니 시아버지까지도 여자 중심삼고 사랑하겠다는 데는 여자가 앞선다는 거예요. 그리고 가정의 모든 복을 전부 다 도둑질하려고 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편은 정상적으로 가려고 하는데…. 안 그래요? 남자는 어머니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가문을 지키려고 하는데, 여자는 `그 가문을 팔아서라도 잘먹고 잘살면 되지 뭐. 우리 죽은 다음에는 그만이다. '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아니예요. 이런 모든 천리의 대도를 중심삼은 원칙이 꺼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가던 것을 완전 부정해야 돼요. 왜 부정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사랑을 완전히 180도 돌려 놓아야 돼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 통일교회에 들어온 모든 신랑 신부들, 통일교회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통일교회 문선생이 사랑의 대표예요. 알겠어요? 자기와 살고 있는 남편하고 자기 아내는 사탄세계 사랑의 대표형입니다. 천지창조 원칙에는 그림자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혼 살림하는 사람이건 뭐건 모든 남자 여자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된다면 자기 상대보다도 선생님이 더 좋다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식구입니다. 여러분의 여편네보다 남편네보다 더 좋아야 돼요. 그렇게 안되어 있지요? 나랏님이라면 말이에요, 자기 남편보다도 자기 아내보다도 더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