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깊고 놀라운 맛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깊고 놀라운 맛

그래, 보희 박이 이제 환갑이 됐어. 육십이 되었지만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가 여기만 오게 된다면 코, 눈, 입 할 것 없이 한꺼번에 몰려서 `어! 왁!' 하고 세포까지 다 `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부딪치는 날에는 폭발이야. 얼마나 자극이 큰지 그것이 가서 부딪치는 날에는 폭발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개구리가 말이야, 전기가 통하면 뻗어 가지고 세포가 다 달라붙어. 만년 사랑에 취해서 살 수 있는 행복된 인간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선생님이 담배를 피워 봤겠어, 안 피워 봤겠어? 「안 피웠습니다.」술은? 「안 마셨습니다.」드러그는? 「안 먹었습니다.」그러면 무슨 재미로 살아? 금식하고, 뭐 잠도 안 자고 무슨 재미로 살아? 그래, 트루 마더(True Mother;참어머니)를 만나고 난 다음에는 트루 마더밖에 몰라. 술보다도 좋아하고, 담배보다도 좋아하고, 마약보다도 좋아한다 이거예요. (박수)

자, 우리 통일교인들이 술 먹던 거 다 집어 던지고, 마약 같은 거 다 집어 던지고, 프리 섹스 하던 거 다 집어 던지고, 여치처럼 노래하고 춤추던 거 다 집어 던지고 무슨 재미로 살아? 그렇다고 뭐 레버런 문이 복되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아니야. 일생 동안 감옥에 다녔고, 지금도 욕먹고 있어. 무슨 재미로 살아? 참사랑이라는 그 맛이 얼마나 깊고 놀라운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그거 다 집어 던지고도 밸런스(balance;균형), 이상이 되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만일에 참사랑의 방이 있다 하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면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이 있다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몰라. 다 빈 것 같지만, 거기는 없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서 물을 먹어도 스테이크 디너(steak dinner)보다도 더 좋고, 무엇보다도 더 좋고 그렇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꽉찬 지구성에서 산다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없는 것이 없고 행복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자, 나 하나 물어 보자구. 너희들, 선생님이 진짜 좋아? 「예!」그러니까 미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남자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으니 여자들이 이렇게 많으면 뭐 싸움만 할 것 아니야? 어머니의 기분이 좋겠어, 나쁘겠어? 통일교회의 패들은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가 납치해 가지고 별의별 소리를 하더라도 말이야, 그렇게 잡혀 갔다가는 담을 넘고 가시밭을 지나서 또 온다구. 그거 무엇에 걸려서 그래?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려고 할 때 못하게 하면 죽고 살고 다 그러는데, 그보다도 약해, 강해? 「강합니다.」어째서 강해? 왜 강해?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남녀의 사랑은 가지 사랑이고, 부모의 사랑은 뿌리 사랑이야. 알겠어? 뿌리가 근본이야. 뿌리에서 줄기가 생기면 천만 가지 억만 가지로 가지들이 다 뻗는다구.

이렇게 볼 때 미국의 청년 남녀들은 뿌리를 잃어버렸어, 갖고 있어? 뿌리가 없으니까 가지들이 다 썩었고, 그러니 잎도 다 떨어졌다는 거예요. 썩은 가지, 썩은 잎, 썩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거기는 꽃도 안 피어. 열매도 안 맺혀. 왜 그래? 이런 것이 미국의 문화 배경, 사랑의 기반이라는 거예요. 그게 절대적으로 사탄의 기반이야. 이것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그게 우리의 책임이야. 청산해야 돼요.

자, 담배 갖다 주면 담배 먹는 사람 손 들어 봐. 담배를 갖다 주면 손 여기에 끼울 거야, 안 끼울 거야? 끼워야 되겠어, 안 끼워야 되겠어? 어떡하겠어? 갖다 끼우면 이거 다물 거야, 어떻게 할 거야? 그 다음에 맥주병을 갖다 놓으면? 너희들, 먹는 데는 맛있는 거 매일 먹고 싶지? 좋은 데 살고 싶지? 좋은 거 먹고 싶고, 좋은 데서 부처끼리 단둘이서 살고 싶지? 그걸 선생님은 다 킥 차 버린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 패들 다 저 밑창에 몰아넣어서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맨 밑창으로 내려가니까 너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안 따라오려고 그러고, 형제도 안 따라오려고 그래. 그렇지만 나는 저 밑창에 가서 다 이겨 가지고 올라온다 이거예요. 다 올라오게 되니까 세상은 다 내려가는 거예요. 미국도 땅으로 떨어지고, 공산주의도 떨어지고, 종교도 다 내려간다는 거예요. `어, 무니가 제일 행복하구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저 밑창까지 떨어져서 보이지도 않아. 그런 불쌍한 자리에서 우리를 쳐다보고 `구해 줘! 도와 줘!' 하고 있다구. 우리는 자꾸 올라가고 있는데, 더 올라가는데 세상은 자꾸 내려가게 되니까 우리보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하나님을 해방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하러 올라가는데, `아이고, 그만두고 나를 해방하고 나서 하나님을 해방하라!' 하고 붙들고 야단하면 `퉤퉤퉤!'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진다구. 그렇지? 반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