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제1 고향은 참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제1 고향은 참가정

자, 그거 생각해 보라구. 통일이라는 것은 말이야, 무엇을 중심삼고 무엇을 통일하겠다는 거야? 몸과 마음을 통일해서 하나 만들고, 남자와 여자를 하나 만들고, 가정을 하나 만들고, 종족을 하나 만들고, 나라를 하나 만들고, 하늘땅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고,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던 것을 하나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없었던 것을 전부 다 하나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해? 하나 만들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무엇보다도 귀한 참사랑이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땅을 통해 가지고, 세계를 통해 가지고, 나라를 통해 가지고, 민족을 통해 가지고, 종족을 통해 가지고, 가정을 통해 가지고 나에게 찾아와 가지고 그 참사랑이 `이제야, 방문했습니다. 영원히 당신의 가정에서 살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출발지는 가정이야. 또한 본연의 정착지야. 가정이 출발지야. 인공위성을 케이프 케네디에서 쉬익 쏘는 거와 마찬가지야.

참사랑의 제1 고향이 뭐라구? 「가정입니다.」참가정! 참가정은 무엇이냐? 거기에는 참아버지, 참어머니, 참남편, 참아내, 참자녀가 있는 거예요. 그거예요. (박수) 그게 참사랑의 가정 기반이야. 그래 여러분의 집에 참사랑을 가졌어? 응? 「예.」그게 뭐야? 자신감이 없어. 그래 `예' 하는 그 손에 연기를 피우던 담배의 노랑물이 들고 그 술 찌꺼기 냄새가 나?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향기, 향기는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최고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세계에서 제일 큰 방에 제일 훌륭한 모든 것을 쌓아 놓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하고 다 줘 버리고 아무것도 없이 혼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 중에서 어느쪽이 더 세계적인 더 높은 참사랑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야? 포크도 스푼도 없이 젓가락으로 먹는데 그것도 1년 동안 쓰고 쓰면서 계속해서 그것으로 먹고 산다 이거예요. 어떤 게 행복해? 가치적으로 볼 때 어떤 것이 참사랑이야? 「아무것 없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입니다.」알기는 아는 구만, 이 쌍것들! 그것도 모르는 줄 알았더니.

자식을 위하여 천년 고생을 하고 천년 십자가를 지고도 또 하겠다고 하는 부모 앞에 효자 아닌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효자 아닌 사람이 없어. 어때? 그런 어머니 사랑 아버지 사랑 세계에 하나님까지도 와서 `이야, 나보다 훌륭하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원하지 않아? 다 주고도 십년 백년 천년을 또 주더라도 그를 생각하면서 지금의 생활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걸 볼 때 거기에는 하나님도 찬양한다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에 대해서 그런 자식, 남편이 여편네를 대해서 그런 남편, 부인이 남편을 대해서 그런 부인이 되고, 가정이 나라에 대해서 그렇고, 나라가 세계를 대해서 그럴 때 그 세계가 얼마나 멋지겠어? 하나님이 천상세계에 있으라고 해도 있지 않고 인간세계의 복판에 와서 생활하면서 전부 다 잘살게 만들어 주겠다고 다시 창조하는 놀음이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 그래서 나로 말미암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사랑의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놀랍겠느냐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에이멘!」`아멘'이야, `에이멘'이야? 「아멘!」 선생님은 에이멘이 좋아. 에이(A)는 넘버 원이라는 말이야. `아-멘' 그것은 중간이라는 말이야. `에멘'은 애기 입장을 말해, 한국에서는. `에멘'은 어린이이고, `아멘'은 중간 사람이고, `에이멘'은 넘버원 맨이라는 말이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