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기원은 하나님과 인류 시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기원은 하나님과 인류 시조

특별히 감사한 것이, 그랜드 멉티 자바라께서는 노령이신데 불구하고 40일 수련을 했다는 사실은 또 역사적인 기록일 것이다, 특별히 하늘이 축복해 줄 줄 믿고, 예멘에 있는 모슬렘 세계는 상당히 희망이 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번 이 수련기간에 의문도 많았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질문할 수 있는 내용은 여기 서 있는 본인도 소년시절에 질문한 내용이다 이겁니다.

사람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문제, 사람은 남자 여자인데 왜 남자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여자를 지배하고, 여자는 왜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이런 어려운 자리에서 사느냐 하는, 여자가 태어난 하나의 실상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의 기원이 어디냐? 기원이 어디냐? 우리 인간 자체가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를 위해 태어나질 않았다 이거예요. 동기는 내가 아니고, 내가 생길 수 있는 동기의 존재는 내가 아니라 딴 데 있는 것이고, 난 제2차적인 결과적 존재인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면 남자 남자끼리 싸웠고, 남자 여자 끼리도 싸웠고, 혹은 가정 가정, 여러 종족이 해쳐 가면서 전쟁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이것이 일반 우리 남자 여자들이 살고, 사회가 살고, 나라가 살고 있는 이런 배경도 그렇지만, 우리 종교세계도 마찬가지 길을 거쳐왔어요.

일반 세계, 나라 나라들과 모든 종교세계에 평화는 없을 것이냐? 이상적 통일은 없을 것이냐? 이것이 하모나이즈되고 같은 동등한 평화적 기준은 어디에 있을 것이냐? 이것은 어느 누구나 바라던 바요, 만일 신이 있단다면 신도 바라는 것이요, 그 신의 뜻에 의해서 수많은 종교 지도자, 종교를 믿는 신앙하는 사람들도 모두 공동적인 목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평화의 기원이라는 분, 평화의 주장을 이룰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분이 누구일 것이냐? 인간이 제2존재라면 제2존재인 인간에 앞서 가지고 신이 있단다면 신으로 말미암아 시작해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신, 본래서부터 평화를 주장할 수 있는 이러한 주체적 개념, 뜻의 개념을 가졌다면 그 뜻의 개념을 누구와 더불어 이룰 것이냐? 이렇게 볼 때 아무리 봐도 인간 이외에는 없다, 인간과 더불어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신과 인간과의 최초의 평화의 기준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우리 인류의 최초의 시조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신이 있으면 그 신 앞에 있어서의 남자, 우리의 종지 되는 남자, 신 앞에 있어서의 인류의 종지적인 사람이 신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서 평화의 기준을 설정해야 되는 뜻이었어야만 되었을 것이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인간이 제일 좋아하고, 인간 하게 되면 남자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가지고 이루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렇게 볼 때, 세계 역사시대를 거쳐온 남자들이 별의별 권위를 가져 가지고 독재자가 된 사람들도 나왔고, 세계를 제패하여 동서양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유명해진 사람도 나왔지만, 그 배경이 전부 다 전쟁 역사로 엮어 왔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신 중에는 선한 신이 있고 악한 신이 있습니다. 이러지 않고는 전쟁 역사를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본래부터 굿 갓(좋은 신)이 있었느냐, 배드 갓(나쁜 신)이 있었느냐? 그건 그럴 수 없다구요. 이원론이 되기 때문에 통일이니 평화의 세계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평화의 세계는 하나의 평화의 세계지 둘의 평화의 세계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악한 신이라는 것은 부차적인 존재지 원차적인 존재가 아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