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기준은 몸 마음 통일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기준은 몸 마음 통일권

그러면 둘이 절대적인 존재로 태어났으면 뭘 하는 거예요?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싸움이에요, 이게. 전부 두드려 패고 말이에요, 전쟁하고 피를 흘리고…. 이거 어떻게 된 거냐 이거예요. 이러한 논리를 하늘이 세웠다 한다면 하늘이 이러한 남자 여자가 거쳐오고 인류역사가 거쳐오는 데 있어서 전쟁사는 웬 말이고, 투쟁사는 웬 말이냐? 이것을 해결 못 하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죽었다는말이다, 없다고 하는 말이 된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 둘이서, 여자들이 절대적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절대적으로 평화화 될 수 있는 길이 없었을 것이냐, 있었을 것이냐? 하나님이 있었으면 으레히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 오늘 결과적인 내 자신을 가만 보면 말이에요, 남자도 두 사람이 있고, 여자도 두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있지요? 마음과 몸의 세계에 있어서 평화의 기준을 어디에 세울 것이냐 하는 문제가 인생에 가장 귀한 문제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어요. '아, 나 몸 마음이 투쟁하지 않는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모니가 되어 있고, 통일이 되어 있고, 평등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평화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세계도 아니요, 나라도 아니요, 종교도 아니요, 모든 것이 아닙니다. 성인들이 보는 것은 전부 뭐 하기 위한 것이냐? 내 자신에 있어 몸 마음에 절대 통일을 이룬 평화의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종교 지도자요, 그렇게 되기 위한 것이 모든 교육, 모든 수련, 모든 인도주의적인 목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무리 종교를 믿고 위대한 종교 지도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위대한 하나의 이 세계를 통치하는 성인이 됐다 하더라도 몸 마음의 통일권은 영원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은 입장의 통일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울 것이냐? 그건 안 그래요. 자, 이게 슬픔입니다. 이게 고통입니다. 이게 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을 누가 먼저 하나 만드느냐? 절대적으로 한 마음, 절대적인 한 마음 앞에 절대적인 한 몸뚱이의 행동이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개인 기준의 평화의 기원을 확립하고 평화의 기원을 정착시켜 가지고 평화의 기원을 나로부터 설정하지 않고는 뭐 이상적인 종교니 천국이니 무엇이니 다 꿈이다 이거예요. 그건 나하고 관계 없다구요.

자, 오늘날 정치가나 혹은 유명한 사람들은 나는 나쁘지 않고 외적 세계가 나쁘고, 원수의 나라가 나쁘고, 역사가 나쁘고, 사회가 나쁘고 하는데, 아닙니다. 내가 제일 나쁜 것입니다. 종교가도, 종교 지도자도, 신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가 나쁘고, 어느 종교, 뭐 회회교가 어떻고 어떻고, 뭐 이스라엘이 어떻고, 기독교가 뭐 어떻고 하는데, 그들이 나쁘지 않습니다. 천만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통일이 되지 않고는 나쁜 데 소속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기준이 어디예요? 모슬렘이에요, 기독교예요, 이스라엘이에요? 종교에 없습니다. 사람이에요, 사람. 종교에 앞선 것이 이상적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전부 다 고장이 났기 때문에 아이디얼 맨을 찾아가고 아이디얼 맨, 아이디얼 우먼, 아이디얼 패밀리, 아이디얼 내이션을 찾아가는 것 아니예요?

그 아이디얼 맨이 뭐냐? 하나님과 하나 된 절대적인 뜻 앞에 있어 가지고 절대적인 남성을 가지고 절대적인 여성을 필요로 하는 사람, 절대적인 여성도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서로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이 아이디얼 맨이다 이거예요. 그 아이디얼 맨이 뭐예요? 하나님이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절대적인, 한 번 정한 뜻은 절대적으로 가고 있는데, 인간이 왜 두 마음 몸이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느냐 이거예요. 타락되었다는 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