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때문에 천지를 상대적으로 창조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때문에 천지를 상대적으로 창조했다

자, 그러면 타락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겠느냐? 여러분이 원리에서 배웠겠지만,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참사랑인데, 가장 귀한 사랑의 대상을 필요로 해서 우주를 지은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 천사장은, 전부 다 하나님이 제일 좋은 건 인간이 최고로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다 가져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자, 요것만 딱 가져 가지고 포켓에 넣고 저 북극으로 가게 되면 하나님도 따라와야 되고, 인간도 따라와 가지고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랑이 아닌 절대적인 사랑, 참사랑!

자, 이러면 악마만 참사랑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남자 여자도 좋아해요. 하나님이 좋아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럼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본래는 하나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인인데 불구하고 옆으로 들어가 가지고 주인 것을 자기 것같이 갖다 쓰는 것입니다. 도적놈이에요, 이 악마라는 것이.

자, 여기서 한 가지 중간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이 우주에 있어서에 남자 여자 개념, 수놈 암놈 개념, 수컷 암컷 개념,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 이것은 광물계로부터 식물계, 동물계, 모두 이 개념을 중심삼고 존재하기 시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곤충세계도 수컷 암컷. 수컷 암컷은 성을 중심삼고는 남성 여성입니다. 남자 여자의 상대적 개념을 왜 세웠느냐 이거예요. 쌍쌍제도로 이 우주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냐 이거예요.

그 다음 남자 여자, 그 다음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 그 다음에 곤충세계의 수컷 암컷, 광물세계의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전부가 이것이 합하는 초점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급은 낮지만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중간, 그것은 뭐냐 하면 그 급은 낮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개념,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우주는 조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수놈 암놈, 남자 여자, 그 상대적인 관계를 가진 것이 왜 태어났느냐? 사랑때문이에요, 사랑.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천지를 왜 창조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어요. 사랑 때문에 창조한 것입니다.

자, 여기 광물세계에서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을 중심삼고 '마이너스 이온, 네가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할 때 '절대 필요한 것이 플러스 이온이오.' 하고, '플러스 이온, 네가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할 때 '마이너스 이온이오. 그 외에는 나 상관없소.'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정원에 나가 보라구요. 풀 속에 요만한 곤충들이 만약에…. 그 곤충들도 수놈 암놈이 있어요, 없어요? 위해 가지고 서로 살아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위해 가지고. 그 곤충세계가 무엇 중심삼고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냐?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사랑을 위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은 암놈을 찾아야 되고 암놈은 수놈을 찾아야 되고, 수컷은 암컷을 찾아야 되고 암컷은 수컷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런 걸 두고 볼 때 성 거래에 있어서 토끼는 토끼를 찾아가지, 토끼가 고양이 찾아가요? 안 찾아가지요? 여기에는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제3자 개입은 절대 부정입니다. 마찬가지로 결혼한 남자 여자 둘이 사는데 제3자 개입시키기를 허락하는 여자 남자 있어요? 절대 있어요, 없어요? 어때요? 그래도 '좋다'예요, 절대적으로 '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