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핍박받고 망하는 법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핍박받고 망하는 법이 없다

참사랑을 통해서 뿌린 것은 잘 커 나가는 것입니다. 작아지지 않아요. 그런 이치를 알기 때문에 미국 가서 법정에서 싸웠습니다.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싸웠다구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을 위해 첫 번 지불할 돈을 사인한 것이 법정 테이블에서입니다. 그런 것을 알 적에 사람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근본이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 앞에 포위 안될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도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사랑은 투입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핍박을 물리치고 그걸 타고 넘어올 수 있었던 것은 참사랑으로 재창조하는 하나님까지 투입해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처한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역사의 중심으로 남아져 나오시듯이, 통일교 문총재도 핍박을 받아도 그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지킴으로 말미암아, 반대하는 패들이 치고는 뒤에서 손해배상을 물고 하는 것입니다. 열만큼 맞았으면 원금과 거기에 해당하는 손해배상까지 받아 가지고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그 힘이 뭐냐 하면 사랑의 힘입니다.

그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핍박받는 자리에 서게 되면, 반대하던 모든 전체의 그 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 것을 몽땅 상대로 해 가지고 그걸 전부 다 깊이 붙이는 것입니다. 그 주변까지 크게 해 가지고 끌어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길을 가는 자를 핍박하는 것은 자기 소유를 상속해 주는 제2전략에 말려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핍박받을 하늘 편의 소유를 핍박받은 하늘 편의 소유로서 돌려 드리기 위한 제2 작전이 핍박의 길입니다. 핍박받고 사랑이 망하는 법이 없느니라! 알겠어요?

종교는 핍박받을 때 발전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재창조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의 문제를 들고 와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진공상태가 벌어지니 이 주변에 있는 고기압 상태는 전부 다 운동하기 시작하지요? 이래 가지고 거기서 밀려가는 것입니다. 밀려 나가서 그것을 없애 버리지 못해요. 화했더라도 그 운세는 여전히 땅에 있다가 올라갔을 뿐이지, 내려오면 언제나 그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기온이 높다 낮다 하지요?

그러니까 선한 것을, 참것을 투입해라 이거예요. 참것을 투입하면 사랑의 대상 될 수 있는 것도 그런 이치에 해당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투입했다고, 없어졌다고 낙심하지 말라 이거예요.

내가 이번 대회를 위해서 3백만 불 이상 썼다구요. 그거 여러분들 나눠 주면 좋겠지요? 돈은 없지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는 망하지 않아요. 문총재는 망하지 않습니다. 진공상태가 되어 있으면 우주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거리가 길어서 그렇지, 돌아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평준이 되어서 밸런스를 취하고 수수작용을 하는 데는 이 우주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기꾼은 망하는 것입니다. 사기꾼은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그러나 올바른 사람은 천하가 무섭지 않아요. 높은 태산 앞에서도 무섭지가 않아요. 아무리 지옥에 들어가더라도 지옥이 나를 점령하지 못해요. 점령했다가도 반대로 올려다 놓는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고향에 가서 무얼 할 것인가, 어떻게 사는가를 알았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가르쳐 줄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고향 돌아가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거 알았지요? 「예.」 황족의 전통을 남기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어머니 행복한 자요, 행복하지 않은 자요? 어머니가 행복한 여인이오, 불행한 여인이오? 「행복한 분입니다.」 어머니가 여왕의 자리에 서서 왕을 모실 수 있는 이런 놀음 못해 주면 그 왕이 불행한 왕이오, 행복한 왕이오?「불행한….」뭘 우물우물거리노? 어머니 듣는다고? 어머니 아버지가 틀릴 때는, 항해의 컴퍼스 가는 길이 틀리게 될 때 자식이 키를 잡아 가지고 돌이켜 주는 것이 천하의 이치를 밝히는 길일 때는 사정없이 대답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들 지금까지의 욕망이 뭐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다!' 그거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혹은 `우리 아버지가 대통령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지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예요? 또 `내가 대통령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지요? 인간의 욕망이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정착 왕궁이 이런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하늘땅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이 내 것이 되고, 모든 사랑이 내 것이 돼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관계되는 것은 전부 여기에 연결되기 때문에 욕망이 그것을 압니다. 방향을 모르고 출발한 인간들이지만 이런 본연의 작용은, 지남석 작용은 그냥 그대로 하기 때문에 그런 욕망이 있는 것입니다. 요 자리만 들어가면 다 욕망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렇게 산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서도 하늘나라의 본국에 얼마든지 들락날락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안방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늘나라의 본국은 안방이요, 하늘나라는 사랑방입니다. 한 집입니다. 그 부모의 아들딸 된다면 아버지 방도 어머니 방도 마음대로 들어가지요? 그래서 하늘나라를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늘나라가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욕망을 백 퍼센트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지칠 줄 모르고 전통으로 이어받은 그 욕망이 지금도 살아서 외치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언제까지 갈 것이냐? 이 뜻이 없어질 때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