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기반 닦고 출세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고향에서 기반 닦고 출세하라

그리고 9월 2일서부터는…. 우리 디어 파크 알지요? 디어 파크에서 경마가 벌어지는데, 우리 디어 파크 경마장이 얼마나 유명하냐 하면, 전국에서 제일입니다. 세계 제일이지요. 경마 협회에서 지금 올림픽 대회 출전 선수들을 선발하는데, 우리 경마장을 쓰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건 대단한 일이라구요.

그래 미국의 모든 선수들이 다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2일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수련 때문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7일에 거기 도착해야 돼요. 미국에서 승마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부자들이라구요. 그래, 유명한 사람들은 다 오고 그러기 때문에 내가 있어 가지고 `문총재님도 와 계시다!' 그렇게 전부 다 자랑을 해야 돼요. 디어 파크에서는 그러려고 그래요. 문총재 만나기가 쉽지 않다구요. 여러분들은 쉽게 만나지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웃음) 선생님 만나러 와 가지고 이러고, `아이고, 오늘 또 7시에 왜 오라고 그러노?' 이래 가지고는 할 수 없이 꽁무니에 와서들 있지요.

이번에도 유명한 학자들이 와서 사진 한 장 같이 찍고 싶어도 찍어 달라는 얘기는 못하고 박보희하고 몇 다리 놔 가지고 안달하는 것입니다. `사진은 무슨 사진이야?' 하면 그만입니다. 선생님을 그렇게 마음대로 만날 줄 알아요? 정신차리라구요. 왜 눈이 이상하게 찢어져? (웃음)

옛날과 그만큼 달라졌다구요. 이 다음에 오지 말라면 어떻게 오겠나? 이제 짐 싸서 고향에 다 보내는데. 이제는 필요 없습니다. 안 그래요? 나도 고향 가고, 임자네도 고향 가고. 이제는 나라가 불러야 돌아올 때가 된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느 때 돌아온다구요? 「나라가 부를 때 옵니다.」나라가 부를 때 돌아오는 것입니다. 나라의 동량지재(棟樑之材)가 되어 가지고 불러서 모일 때는 만날 때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쓰레기들은 쓰레기로 끝나는 것입니다. 아, 5천만이 전부 다 국회의원 되나? 다 나라의 동량지재가 되어야 나라가 부를 때 거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나라가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을 내가 교육을 해 가지고 배치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도 없지 않을지 모르지요.

언제 올 수 있다구요? 「나라가 부를 때입니다.」 고향 가서 기반 닦아 가지고 출세해 와라 이거예요. 선생님 말 들으면 출세할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한다구요. 그 기반 다 닦아 놨습니다.

종교연합 중심삼고 그 기반 다 닦아 가지고 말이에요, 세계적 종교, 종단 책임자들이 여기 한국 땅에 와 가지고 지방 선거 때가 될 때 한번 바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어느 종교 아무개 누구 누구는 이러고, 아무개 누구 누구…. 이래 가지고 이런 종교 종단장들이 모여 결의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종교를 잘 믿는 사람, 종교적 역사를 가진 민족이기 때문에 종교단체가 선출하는 사람이 출세할 수 있는 기반이 대한민국에 돼야 된다고 하면 딱 설명한 대로 들어맞는 것입니다.

누구를 대통령 시키자구요? 정치인들은 안돼요. 똑똑히 생각해, 이놈의 자식들! 세계적인 대가들을 여우 잡는 모양으로 그물 치고 한데 모는 것입니다. 그 그물에 전부 다 잡히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 도망가지 않으면 걸려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신세는 지지 않아요. 여러분들에게 진 신세가 있다면 그 신세를 갚고도 남을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고향 안 가면 안된다 이거예요. 안 가면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부 다 회사를 싹 팔아먹을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회사가 뭐가 필요해요?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라! 통일산업을 만든 것도 한국의 자동차 공업을 위해서였습니다. 자동차 산업을 현재 대기업인 현대나 대우가 해먹고 있지만, 우리 통일산업이 없으면 어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