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완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완수하라

이제는 공장 있는 것 다 나라에 인계해 주고 2세들한테…. 여러분들은 전부 다 도둑질했다구요. 나라를 망치는 걸 생각지 않고 미래를 생각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팔아 가지고 문닫아 버릴 것입니다.

선생님이 결정하면 순식간에 문닫지요? 문 닫아요, 안 닫아요? 「닫습니다.」 통일산업이든 뭣이든 안중에 없다구요. 그 돈 가지고 교회 발전해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을 전부 다 껍데기 벗겨서라도 교회를 발전시켜야 할 책임해야 한다구요.

그때가 왔으니 그때에 맞게끔 종족적 메시아 되라고 이러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여러분이 일족을 중심삼고 메시아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붙들고 생애를 씨름하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소문을 내면서 끝까지 싸워 가지고 승리의 팻말을 박아야 돼요. 종족적인 메시아라는 것은 부모입니다. 부모는 숙명적입니다. 숙명적인 것은 누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부자지관계를 갈라놓을 수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너, 아무개 아들이지?' 하고 물어 본다구요.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 부자지관계인데 그게 어디서부터 나온 것이냐? 부모를 통해 가지고 나왔는데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나온 부자지관계를 갈라놓을 수 없으면 부모의 사랑 관계는 갈라놓을 수 있어요? 이건 논리적인 모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라놓을 수 없는 부자지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만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하나님 대신 부모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들어가지 못한 그 가정에 돌아갈 수 있게 여러분들을 다시 땜질해 가지고 만들어 놓았던 거라구요. 그러니 책임이 많다는 것입니다.

왕권 복귀를 위한 책임을 가져야 되고 장자권 복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왕권 복귀 해야지요? 그래야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하고 선생님 직계 아들딸이 결혼하고 다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헤어졌다가 또 합하지요? 안 그래요?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계열적이 아닙니다. 저 백성 끝까지 이것이 연결돼야 돼요. 그러려니까 종족적 메시아 핏줄을 갖춰야 돼요.

그래, 선생님하고 사돈 한번 되면 좋겠어요? 어디 되고 싶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 선생님 후손들하고 여러분들 후손들하고 사돈 한번 되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녀석들 미치긴 다 미쳤구만. (웃음)

투전판에 가 가지고 투전 돈 보고 흥분하지 말고 짓고땡만 만들면 돼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재료를 다 만들어 놓고 흥미진진하게…. 선생님 같으면 이건 뭐 일등 패를 놓고 잠자고 있을 수 있는 걸음인데 이거 안 하겠다면 망해야지! 망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망하게 만들 것입니다. 틀림없이 망하게 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힘 있잖아요? 선생님이 여러분들 출세시키려면, 출세시키고 망하게 하려면 망하게 할 수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따라지 만들려면 따라지 만들 수 있고, 따라지 반대가 뭔가? 왕따라지? 따라지 왕? 그렇잖아요? 잘났든 못났든 선생님이…. 어쨌든 여러분들이야 선생님의 손에 달리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내가 여러분들을 국회의원 만들려면 국회의원 만들 수 있는 힘 있는 사람입니다. 국회에 가서 망신당할까 봐 못 만들어 줘요, 망신당할까 봐서.

그러니까 이북 공산당하고 싸우기 위해 훈련시켜야 돼요. 남북통일 할 수 있는 때가 가까워 오는데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둘러야 된다구요. 고향 땅을 곱게 꾸며 가지고 북한 선생님의 친척이 와서 순방할 때 자랑삼아 `아, 이거 선생님 말씀 듣고 이렇게 했습니다!' 하면 얼마나 반갑겠어요.

선생님의 문씨 문중하고 사돈 맺을 수 있는 길도 대번에 생겨나지 않겠어요? 선생님 한번 초청할래요, 안 할래요? 여러분들 종족적 메시아 책임 완수해서 선생님 초청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내 가지에서 하늘나라에 바칠 수 있는 열매를 따겠다 그 말 아니겠어요? 안 그래요?

종대 열매나 가지 열매나 열매는 마찬가지 아니예요? 마찬가지니까 일등품은 한 바가지면 한 바가지, 한 주머니면 한 주머니에 넣어 갖다가 줄 줄 알아야지, 안 그러면 못 만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단단히 준비해요! 준비한 터전이 크게 되면 씨를 많이 심는 것입니다. 약속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선거기간 떡 되게 되면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은 얼마나 많이 와 있어요? 선거 때에 그 동네에서 일본 사람 한 50명, 외국 사람 50명이 나발 불고 북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봐, 이 따라지 같은 녀석들아? 생각해 보라구, 어떻게 되겠어? 망국지종이 되겠나, 흥국지종이 되겠나? 「흥국지종이 됩니다.」 대답은 할 줄 아네.

내가 갖고 있는 무기가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선거 때에 소련 고르바초프가 와서 축사하고 말이에요, 축사하기 위해서 간판부대를 쓱 한 바퀴 삥 돌면 어떻게 되겠어요? 저 박보희! 「예!」 와서 좀 얘기하지. 소련의 어떤 사람이 왔던가 그거 다 모르잖아? 잠깐 들어 볼래? 「예!」 점심때인데! (웃음) 여러분들은 말 듣고 나는 점심 먹고? 「예.」 (박수)

김일성이 보라구요. 김일성이 내 말 안 듣다가는 그 대사관들이 전부 다 쫓겨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따리 싸는 것입니다. 안 듣겠어! 어때? 「듣겠습니다.」 너보고 말한 게 아니야. (웃음) 네가 들어야 아무 소용 없어. 김일성이가 듣겠다고 해야 돼요. 그걸 그냥 듣겠다면…. 그때는 생각을 해야 물어도 챙피 안 당하지요. 그냥 듣겠다면 안된다구요. `김일성이 대신 되어서 듣겠습니다.' 이래야…. 이러진 않았지? 「예.」 그러니까 빵점이야, 이게. (웃음)

자,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뭘 하려고? 고향 돌아갔다가는…. 다 가는 것입니다. 나도 고향 가는 것입니다. 난 이북 가지요? 「예.」 이북 가게 되면 대한민국이 전부 다 문총재 이북에서 죽으라고 그러겠나, 미국서 죽으라고 그러겠나, 일본이 죽으라고 그러겠나, 소련이 죽으라고 그러겠나, 중국이 죽으라고 그러겠나? `아이고, 우리 나라에도 오소.' 그런다구요. 그러면 벌써 이 나라는 꼭대기를 다 딛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소련 저 크레믈린 궁전에 가서 쓱 낮잠이나 자고 말이에요, 여름이 되면 수박 깨서 먹으면서…. 겨울까지도 수박을 놓고 잔치할 수 있게 떡 산다 하게 되면 다 와 보고 싶겠지요? 그럴 때 초청장 내면 얼마나…. 그 군이 야단할 거 아니예요? 가서 사진 찍어 가지고 쭉 해서, 고위층들하고 꼬임다리 하고 어깨를 맞대고 한잔 쓱─! 술 마신다는 게 아니예요. 우리 맥콜 마시는 거지요. 거 얼마나 풍류적이고 얼마나 신선놀음이야! 천신만고 후에 행차하는 놀음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러고 싶어요, 안 그러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육대주에 세계에서 유명한 별장, 최고의 별장들 다 사 놨습니다. 불란서에도 있습니다. 영국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미국은 뭐…. 남미에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전부 다 그 기반 닦았다구요. 내가 낚시질하고 싶으면 언제나, 20년, 50년 언제든지 내려가 낚시질 하더라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다 준비해 놨다구요.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가 보고 싶습니다.」 단 조건이 있어요.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해야 돼요. 집에서 살림살이도 못해 가지고 어디 가겠어? 누굴 망신 시키려고….

그래서 이제 고향 돌려보내니까 빨리 준비하라구요. 있는 힘을 다하여 천신만고 수난의 역로를 다시 거슬러 가 가지고 해방의 왕자가 되어 백두산 꼭대기에서 낮잠 자면서, 담배는 아니지? 뭘 피우면서 낮잠 자야 되겠다구요. 뭘 피겠노? 그땐 술 한 잔 먹게 할지 모르지. (웃음) 담배 한 대 피워도 좋다고 내가 특별히 허락하면 되잖아요? (웃음)

그래 저래 이런 때가 됐으니 지혜가 있고 머리가 있는 사람은 활동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웃 동네의 물도 요술을 피워서 끌어다가 가뭄에 논배미를 복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나 아무것도 안 가졌지만 말이에요, 이만큼 해 놨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 부러워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박보희 하나만 부러워하지 않아요. 그래, 박보희 외에는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부러워하지요. 박보희 무슨 말 하는지 아나? 「잘 모르겠습니다.」 거 모를 줄 알았다구. (웃음)

거 자기들이 실적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 실적 가지러 가는 것입니다. 이제 얼마만큼 친척과…. 요것이 조직이 있습니다. 이번에 가는 종족적 메시아는 혼자 안되면 넷이서 사위기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요 넷이 한 패가 되어 가지고, 솔솔이 패 돼 가지고 밤낮없이 가서 부흥회 하고 교육하고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 있는 지금 군소재지라든가 면소재지까지 교회 있는 곳은 언제든지 들어가서 점령해서 교육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조직을 이제 설명을 다 할 것입니다. 요게 전부 몇 페이지예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는 안식수인데, 이게 7번 아니예요? 일곱까지 들어갔다구요. 박보희! 「예.」 이젠 다 아는 만큼 한 고비 다 돌아왔지? 여러분들이 뭘 해먹을까 걱정입니다.

선생님 만나러 오려면 나라 꼭대기서 부르면 다 나라를 끌고 다닐 줄 알아야 돼요. 안 그러면 못 만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단단히 준비해! 준비한 터전이 크게 되면 씨를 많이 심는 것입니다. 약속하는 것입니다. 자, 보희는 나와서 얘기해. 이번 대회에 대해서도 한번 얘기하고. (박보희 총재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