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자신 있는 보고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자신 있는 보고를 해야

효율이도 얘기했지만, 평민주의입니다. 특권주의가 아니라구요. 종교는 평민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벌써 작년부터 1년 동안 공작한 거예요, 1년 동안을. 사람을 보내 가지고 조사해서 밸을 싹 쥐고 틀어대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모르지만. 그 전반적인 재료를 딱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 녀석 갔으면 열심히 해야지,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고 있어? 사장이란 녀석이 말이야. `빚은 몇 백억 있지만 내가 살아 있는 한 그건 자신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해야 소망 있는 사람이야. 첫날부터 모슨 소리를 그렇게 하고 있어! 거 뭐 하러 엎드려 있어? 아예 그만두지. 자기 같은 얘기 하라면 난 수십 년 전에 다 했어. 벌써 나가자빠지고 다 틀어 붙여 버렸다구. 문사장만 해도 그래. 책임을 졌으면 자기 부하들한테 힘을 주고, 쓰러지지 않게끔 최후까지 최대의 노력을 하면서 메워 나가 가지고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될 텐데, 앉아 가지고 타령만 하면 다 되는 거야?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배후 조치를 전부 다 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배포가 두둑한 줄 알았더니 아무것도 못해먹겠다구.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해? `하늘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다른 모든 점은 내가 결심이 변하지 않는 한 문제없습니다!' 그렇게는 말 못해? 「제가 아침 7시 이전에 가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정성을 들이고 노력을 하고 그러는데….」 정성 들인다는 것이 보고를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런데 현실이 지금 그런 상황 속에….」 선생님은 그보다 더한 현실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알겠습니다.」 상하를 살펴 보고 눈치를 봐서 얘기해야지, 죽기 전에. 그것도 모르고 있는 거야.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2백억을 내가 당장에 오늘이라도 처리해 줄 수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돼먹지 않은 자식들, 사람 되라고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거지 떼거리들같이 말이야.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정성 들이는 터전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라가 빼앗아가 탕두질하기 전에는 내 손으로 팔아먹지 못해요. 통일교 수십 년 역사를 그렇게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감옥을 괜히 들어갔나? 감옥은 끝장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미국 감옥 들어갈 때는 미국을 전부 끝장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망할 테면 망해라, 난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두고 보자 이거예요. 나와 가지고 또 하고 또 하고,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

정부에서 통일교 부도내려면 내라는 것입니다. 내 보라는 것입니다. 정부 꼴이 뭐가 돼요? 통일교가 갖춘 기반이 얼마나 큰지 몰라서 그렇지. 그 사람들이 알 게 뭐예요? 김일성이를 벌써 13년 전부터 배후에서 엮어 나온 것입니다. 13년 전부터 뒷문 출입 한 거예요. 요즘에 와서야 안기부에 보고하니까 나가자빠졌지요.

어려운 시대에 책임을 맡은 사람들이 책임자로서 자세를 갖춰 가지고 자기 생명을 내놓고라도 할 수 있다는 결단을 내려 가지고 `문제없습니다!' 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할 텐데, 그런 행동을 개시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보지 못했다구요. 내가 오면 전부 죽겠다고, 죽게 됐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죽게 됐다는 거예요. 죽게 됐다는 사람 중에 진짜 죽는 사람은 하나도 못 봤다구요. 내가 생각하는 건 부도난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남북통일도 그래요. 알겠어요? 「예!」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해야 돼요. 그 사명을 완수해야 그 민족이 사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전부 다 탕두질해 가게 되면 내가 이 다음에 찾아올 때가 있다구요. 그때는 몇 백 배, 몇 천 배 손해배상을 받아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리해 가지고는 그것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에 내가 손해배상을 청구하려고 그래요. 미국 정부를 상대로 재판 걸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정당하게 일했으면 그 정당한 일을 중심삼고 쓰러져 죽더라도 후대 역사의 후손들이 정정당당히 찬양하고 따라올 수 있는 길을 남겨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지, 자기 일신이 편안하기 위해서 그 놀음 하는 게 아니다 그 말입니다.

어려운 것 다 알아요. 하늘도 그런 것 다 알아요.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늘도 동정을 하지. 그러니까 선생님도 밤낮없이 이렇게 노력해 나오고 있잖아요.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 선포하러 안 간 녀석들, 회사 사장이고 뭐고 전부 다 책임추궁할 거라구. 내가 아예 경매에 붙여 팔아먹을지 모른다구.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한대사! 알겠나, 무슨 말인지? 교육하라구. 난장판이 벌어져도 하는 거야. 안 하겠다면 사표 받으라구. 또 내가 가서 얘기해야 되겠나? 안 하면 내가 직접 가서 얘기하는 거야. 곽정환이 알겠어? 「예.」 이런 놀음 잘하라구. 그런 활동을 해야 그래도 자기 이름이 남는 거라구.